OSEN配信のKARA関連記事の続きで、ホヨンジに焦点を当てたものが出ています。
ハラちゃんのキーイースト移籍決定やそれに伴う直筆手紙のメッセージなどもニュースになっているのですが、ここではまずやはりヨンジにこだわりたいと思います。
この記事は、わりと明るい展望を描いていますね。ヨンジの未来がそのようになっていくことを、切に望みます。
낙동강 오리알? 카라 허영지를 구하라
OSEN= 정준화 기자 l 2016.01.18 11:04[OSEN=정준화 기자] “낙동강 오리알 됐다.” 혹자들이 카라에 홀로 남겨진 허영지를 두고 하는 이야기다. 일부는 그에게 안타깝다는 듯한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카라의 멤버였던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가 계약 해지로 DSP미디어를 떠나면서 막내인 그가 홀로 남겨지자 이 같은 동정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다.
허영지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다.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어렵사리 카라에 합류해 언니들 사이에서 막내노릇을 해온지 1년 반이다. 그런데 카라로서의 활동이 불투명해진 상황. 앨범 활동도 두 차례에 그쳤다.
하지만 오히려 허영지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이미 서바이벌을 통해 가수로서의 능력은 제대로 인정받았고, 카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돋봉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다양한 예능에서도 자기만의 캐릭터를 가져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은 바. 이에 카라가 아닌 허영지로서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는 이야기.
단기간이지만 카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쌓아올린 무대 경험과 활발한 활동으로 축적한 인지도도 그가 새 출발하는데 제대로 힘을 보탤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일단 전망은 꽤나 밝은 상황. 남은 과제는 그를 어떻게 구해낼 것인가 다. ‘카라’가 멤버들의 계약해지 후에도 존속된다면 허영지의 포지션이 애매하다. 솔로 가수로는 활동할 수 있지만, 다른 팀을 꾸려 그룹 활동을 하기가 난감하다. 두 그룹에 동시에 속한 걸그룹 멤버는 유례가 없지 않은가.
남은 허영지를 주축으로 ‘카라’를 새롭게 꾸리기도 사실 조심스럽다. 그는 카라에 합류한지 2년차다. 아예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은 가능할지라도 ‘카라’라는 이름을 가져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9년이 넘게 카라를 지켜온 기존 팬덤의 반발을 무시 못 할 테니.
소속사 측은 아직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DSP미디어 측은 OSEN에 “허영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계획은 있지만 현재로서 뭔가 시작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당장은 카라 존속여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다. 허영지의 활동 계획을 정리하고 준비할 시기 자체가 아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간 허영지가 쌓아놓은 성과들이 분명해 어떤 활동을 펼치든지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현재 그의 행보에 관계자들은 물론 팬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기에 다음 행보를 시작할 타이밍에 크게 주목받을 전망.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테고, 여기서 허영지가 뭔가를 보여준다면 새 출발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DSP미디어는 지난 15일 카라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의 계약해지를 발표했고, 둥지를 떠난 멤버들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사진] OSEN DB.
「낙동강 오리알（洛東江のアヒルの卵）」というのは、こういう意味らしいです。確かに、今のヨンジはそんな風に形容される境遇かもしれません。
どんな意味ですか？
・낙동강（洛東江 ナクトンガン）は韓国の태백산(太白山 テベクサン）を源流として嶺南（ヨンナム）地方全域をかけて流れ、南海へと流れる大きな川の事です。
오리알はアヒルの卵なので、広い洛東江（낙동강）流域に一つのアヒルの卵なんて、とても寂しくわびしい事です。
群れから離れ、もしくは離れ出され一人ぼっちでわびしくなった時に言う言葉です。
例)소풍에서 길을 잃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다.
http://koreanculture.jp/info_hitokoto_view.php?page=1&number=312
遠足で道に迷い一人ぼっち「洛東江（ナクトンガン）アヒルの卵様」になる。
ちなみに、いま「낙동강 오리알」で画像検索をかけると、ヨンジやKARAの画像が出てきたりして、寂しく侘しい気持ちになります。
'카라 공식 해체' DSP미디어, 박규리·한승연·구하라 계약 만료…허영지는 '낙동강 오리알' - 이투데이
카라 박규리-한승연-구하라 계약 종료, 9년 만에 해체…'낙동강 오리알' 허영지는 - 조선닷컴
韓国でアヒルのことを思うのであれば、独り寂しくしているヨンジよりは、光州のヨンミオリタンのことを思いだしたいのですよ。個人的には。
「ヨンミオリタン」のクチコミ ｜韓国旅行クチコミ掲示板「コネストコミュニティ」
アヒルから、白鳥となれ、ホヨンジ。
ホ・ヨンジ、「ＫＡＲＡ解散」の痛み乗り越えて･･･
2016年01月19日17時25分
[ⓒ ＩＳＰＬＵＳ/中央日報日本語版]
１８日、ソウル江南区のＣＯＥＸメガボックスで行われた映画『兄思い』のＶＩＰ試写会に出席したホ・ヨンジ映画『兄思い』のＶＩＰ試写会が１８日、ソウル江南区（カンナムグ）のＣＯＥＸメガボックスで行われた。お祝いのため出席したホ・ヨンジがフォトウォールでポーズを取っている。
映画『兄思い』は韓国戦争（朝鮮戦争）当時に実存した子供合唱団をモチーフにし、全てをなくした戦場の中で始まった小さな歌の偉大なる奇跡を描いた感動大作だ。『ワンドゥギ』のイ・ハン監督がメガホンをとった。『未生』と『弁護人』で演技力を認められたイム・シワンが主役を演じ、演技派俳優コ・アソンとイ・ヒジュン、子役としてイ・レとチョン・ジュンウォンが出演した。２１日封切り。
[TENPHOTO] 허영지, 카라 해체 후 첫 공식석상…’다소 굳은 표정'(오빠생각)
Posted by 서예진 입력 : 2016/01/18 20:23:59[텐아시아=서예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허영지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빠생각’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빠생각’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허영지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そう言えば、この日曜日の「ランニングマン」にイムシワンやコアソンが出ていたのは、この映画のためだったんですね。
'런닝맨' 임시완, 여동생 송지효 고아성 위해 '맨손 송어잡이'…"하나밖에 없는 동생위해"
디지털이슈팀 입력 : 2016.01.17 15:06
런닝맨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SBS제공'런닝맨'에서 임시완이 고아성을 위해 맨손 송어잡이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과 런닝맨 멤버들이 얼음나라에 찾아가 동화 레이스를 펼친다.
동화 콘셉트인 만큼 게스트들의 첫 등장부터 동화스럽게 꾸며졌다. 고아성이 동화책에서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고아성이 춥다고 말하면 옷을 덮어주고, 심심하다고 하면 춤을 추는 등 금지옥엽 여동생 다루듯 했다는 후문이다.
또 고아성에게 좋은 얼음집을 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얼음을 날랐으며, 따뜻한 저녁밥을 먹이기 위해 추운 바람이 부는 낚시터에서 고기를 열심히 잡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의 오빠 역할을 맡은 임시완과 이광수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위해 게임을 잘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임시완은 맨손 송어잡이 게임에서 쉬지 않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아들이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런 듬직한 오빠의 모습에 송지효 또한 감동했다.
한편, 고아성과 임시완, 이희준이 펼치는 동화같은 레이스는 오늘(17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7/2016011701009.html
朝鮮戦争期の合唱団を題材に、イムシワン・コアソンだけでなく、子役でイレまで出演すると聞いて、気にならないわけがありません。これはどうにかして観たいな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