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坡州市積城面旧邑里・国家有功者墓域を訪れる。

忘れないうちに、昨日の続き。

敵軍墓地がNAVER地図には表示されないのに対して、こちらはちゃんと出てきます*1

入口に建っているこの石碑から500メートルばかり、クルマ1台がやっと通れるような道をどうにか抜けると、そこに国家有功者墓域が広がっています。

斜面一段に造成されている墓域は、個人的に想像していたよりも小さいものでした。1996年にできたはずですが、まだまだ受入れの余裕はあります。




ここに葬られている方々は、もちろん国家有功者の資格を持つ人です。単に「国家有功者」とされている人もいますが、過半数は「6.25参戦有功者」が占めています。




この墓域の使用規則を読む限り、使用者が本来負担すべき手数料や使用料は免除されているようです。だとすれば、負担としては国立墓地に葬るのと同じ扱いです。

もちろん、国立墓地に葬られる方が、ナショナルな面からのステイタスは明確になると思われますが、それでもこちらの墓域を選択する動機づけは、いくつか考えられます。第一に、国立墓地に葬る場合、坡州市民であれば選択肢は利川護国院もしくは大田顕忠院です。どちらも坡州から遠くて不便だという意味では五十歩百歩です。第二に、もう一つの選択肢としてのソウル顕忠院にこだわるとすれば、残された道は納骨堂への納骨しかありません。第三に、納骨堂でなくとも、国立墓地では火葬が原則です。

そんなわけで、できるだけ故郷・実家に近く、あくまで土葬にこだわるとすれば、こうした墓域が選ばれるということは充分に考えられます。このご時世、土葬ができるというのはかなり贅沢なことのはずです。

서울시, 변화하는 ‘추석성묘 장례문화 체험’ 해보세요

추석 前 시립 용미리 묘지서 2013 서울장사문화제 개최
2013년 09월 12일 (목) 이초아기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초아 기자)


▲ 서울시 장사문화 변천사 체험프로그램 ⓒ 서울시

변화하는 장례문화 체험과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3 서울장사 문화제’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를 1주일 앞둔 14일과 15일, 경기 파주시 시립 용미리 묘지 일원서 장사시설 친근화 및 사전 성묘객을 위한 ‘힐링 교감, 2013 서울장사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립승화원은 장사문화제가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유족과 시민에게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립승화원은 이 외에도 생활 속에 함께하는 장사시설로서의 이미지 제고 역할을 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는 등 각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거로 내다봤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테마로 ‘보고(See)’, 듣고(Listen), 함께하기(Share)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영혼 공감 영화제 및 미술전시회와 추모 음악회, 서울시 장사정책 공감대 형성 및 웰다잉 체험 등을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서울시립승화원은 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서대문구와 MOU를 체결하고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서비스 및 장례문화 인식 개선사업을 공동 추진해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연인원 800여명을 동원하여 질서유지, 구급대책, 안전관리, 편의시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교통경찰관 300여명을 배치해 교통안내,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30

*1:同じ名称の墓域は、他にも世宗市にあります。そちらは公設納骨堂との併設であるとのことです。世宗市発足以前に設置されたものが、世宗市発足後に移管されたもののよう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