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立て続けの近況:ヨンジ・ギュリそしてジヨン…

ヨンジについて伝えているのは、安定と信頼のスポーツ朝鮮・イジョンヒョク記者。今や、その名前を聞いただけで「安心して読めそうだ」と思えます。

허영지, 카라에 잘 적응하고 있나? 인사-숙소-다이어트 등 치열한 적응기
스포츠조선=이정혁 기자 입력 : 2014.07.17 14:16


카라의 새 멤버로 뽑힌 허영지. 그녀는 오는 8월 발표될 카라의 새 앨범부터 팀에 합류하게 된다.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


카라의 기존 3인방인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왼쪽부터)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의 기존 3인방인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왼쪽부터)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의 새 멤버가 된 허영지가 지난 1일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최종 우승자로 결정된 이후에 밝힌 각오다. 그로부터 보름여가 지나는 17일 현재 허영지는 카라의 멤버로 잘 적응하고 있을까.

이와 관련 카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교적 무난하게 적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카라의 기존 3명이 그동안 이루어놓은 것이 큰 만큼 허영지가 단숨에 그녀들을 따라가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당장 다음달부터 카라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야하는 만큼 기존 3명과 겉도는 모습은 최소화 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카라 되기 프로젝트'를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다.

우선 카라의 막내로서 언니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가고 있다. 많은 걸그룹이 멤버를 교체하고 실패를 한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허영지의 인사 예절은 당연히 카라 되기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허영지는 멤버들의 집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얻어 마음 뿐만 아니라 몸도 하나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허영지가 최근 숙소를 구했는데 다른 멤버들 집과 아주 가깝다.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살다보면 더 금방 친해지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신곡을 준비하면서 서로의 어색함을 많이 깨트렸다. 새 멤버로 결정된 이후 바로 신곡 녹음이며 안무 연습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다보니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많아질 수 밖에 없었다.

카라란 지붕 아래 완전히 서기 위해 허영지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다이어트. 기존 3명이 워낙 마른 체형인만큼 허영지로서는 지금보다 살을 더 빼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다. 그동안 녹음이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없었지만 컴백일까지는 최대한 좋은 그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5인조 였던 카라는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허영지가 합류하며 4인조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3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가운데 4인조로의 변신은 성공적이라는 자체 평가다. 소속사 관계자는 "걱정했던 것과 달리 4인조 카라가 많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더라. 허영지가 팀에 적응을 하게 되면 더욱 자연스럽게 보일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카라는 8월에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의 노래로 컴백한다. 신곡은 카라의 히트곡인 '루팡' '스텝'을 잇는 비트감 있는 음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8/2014071800429.html

上の記事はイジョンヒョク記者ならでは、といったものですが、これ以下の記事は各紙が伝えています。

まず、韓国滞在中には朝必ず観ているSBS「モーニングワイド」改編の中で、ギュリが来週月曜日*1に気象キャスターとして登場する、というニュース。これはもしかして、TV朝鮮のイジニ・気象キャスターとの間で、私の心をかき乱そうという策略なのでしょうか。


仮に、「どちらかを選べ」と言われても、その手には乗りません。

박규리 '기상캐스터' 데뷔? 언제 방송 나오나 했더니…"본방사수!"
조선닷컴 입력 : 2014.07.18 15:11


사진= 스포츠조선

박규리 '기상캐스터' 데뷔? 언제 방송 나오나 했더니…"본방사수!"

카라 박규리가 SBS '모닝와이드'의 기상캐스터로 깜짝 출연한다.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모닝와이드'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욱 아나운서는 박규리가 기상캐스터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왜 날씨를 카라 박규리가 하냐고? 어떤 소스든지 간에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눈길을 끌 수 있는 사람이지 않겠나. 그게 제일 좋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렇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가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는 모습은 다음 주 월요일(7월21일) 방송된다.

박규리 기상캐스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규리 기상캐스터, 대박" "박규리 기상캐스터, 헐 궁금하다" "박규리 기상캐스터, 잘 할 것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8/2014071802183.html

で、最後に、ジヨンのこれです。前にも同じ噂が、新聞を賑わせたことがありましたね。

うーん。日本で女優活動…正直、まったくピンとこないのですけど。どういう計画なんでしょう?

카라-강지영 “일본에서 만나요”
입력 2014-07-18 06:55:00


카라 전 멤버 강지영. 동아닷컴DB

10월 각각 음반 발표·배우 데뷔

새 멤버를 맞은 그룹 카라와 전 멤버 강지영이 올해 가을 일본에서 만날 전망이다.

카라가 10월 일본에서 새 음반을 내고 현지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강지영도 가을 일본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동에 나선다. 이에 따라 양측의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강지영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팀을 떠났지만 카라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영은 쿠로키 메이사, 호리키타 마키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가을부터 배우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내년 계획까지도 이미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강지영은 조만간 일본으로 건너가 배우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카라 역시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8월 중순 국내 앨범을 발표하는 카라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고, 현재 무대에서 보여줄 춤 연습에 한창이다. 이후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인 10월 일본에서 음반을 발표한다. 특히 멤버 교체 과정에서 위기론에 시달렸던 카라는 이번 음반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건재함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카라는 왕성한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강지영도 가을 활동을 예고하면서 현지에서 양측이 자연스럽게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겸 기자

http://sports.donga.com/SPORTS/3/all/20140717/65258270/3

*1:日本では「海の日」ですが、韓国ではもちろんただの平日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