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KARAが1年ぶりにカムバック

リアルタイムでイベントを追いかけられ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納得のいくカムバックになればと思います。新生4人KARAの第一歩というだけでなく、過去2年の韓国での活動は、期間も短く、バタバタしたものになっていて、やや不本意なものに終わっていたような印象がありますから。

1년만에 돌아온 카라, 위기임과 동시에 기회
기사입력 2014-08-18 08:47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카라가 18일 낮 12시 미니 6집 앨범 ‘DAY&NIGHT’을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에는 멤버중 니콜과 강지영이 빠지고 허영지를 새 멤버로 뽑아 4인 체제(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를 구축한 후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걸그룹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돼 씨스타,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후배들이 부상한 가운데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등 선배 걸그룹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카라도 ‘판도라‘ ‘숙녀가 못돼’ 등 최근 발표했던 노래들의 반응이 기대 이하였던 데다, 멤버 교체의 홍역을 거쳐 이번만은 대중에게 새롭게 어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 새롭게 정비하고 분위기를 바꾼 카라가 다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맘마미아’는 카라의 기존히트 넘버들을 대거 작곡한 스윗튠이 아닌 히트 프로듀서 집단 이단옆차기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곡이다.

‘맘마미아’는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왁킹댄스’에 기반한 ‘맘마미아’의 퍼포먼스 또한 볼거리다. 멤버들 또한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함께 공개되는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또한 곡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DAY&NIGHT’이라는 앨범명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의상과 무대장치가 눈길을 끈다.

이어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 따로 진행된다.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가 팬들의 앞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전망이다.

쇼케이스를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 카라 쇼케이스는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그리고 SBS MTV 와 TBS(도쿄방송)는 24일 오후 9시, SBS는 26일 새벽 2시 5분에 특집편성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카라는 7월 말부터 티저 이미지 등을 공개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년 만에 컴백하는 카라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DAY&NIGHT’, 그리고 기대의 타이틀곡 ‘맘마미아’가 보여줄 늦여름의 파티는 바로 오늘 공개된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818000117

そして正午、ついに公開されました。

ヨンジを前面に出すのは予想されたことですし、ハラちゃんもグイグイ出てくるところに確実な成長を感じます。それを可能にしているのがギュリとスンヨンの安定感と存在感、というわけで、誰が前に出ても後ろに回ってもやっていけるという、グループとしての「懐の深さ」を感じられる仕上がりになっています。

4人になってもさすがはKARA、といったところでしょうか。


ニュース記事ももちろん数え切れないほど出ていますが、ここは、異なるソースからの記事を3本並べてきた度胸と根性を買って、中央日報のサイトからクリップすることにします。

카라 '데뷔 8년, '카라' 편견 깨고 싶다'…변신 선언
[머니투데이] 입력 2014.08.18 21:24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수정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데뷔 8년 차를 맞은 그룹 카라가 새 멤버 투입과 동시에 1년 만에 컴백해 "편견을 깨고 싶다"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카라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Day&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 멤버 허영지가 합류하고 첫 발표된 앨범으로 카라의 변신을 선언했다.

카라는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수록곡 'So Good'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카라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소감 및 준비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리더 박규리는 "솔직히 카라는 무얼해도 고유의 이미지가 있어서 지나치게 보이지 않는다. 섹시를 해도 너무 야해 보이지 않는다.(웃음) 그런 카라만의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규리는 "그래서 더 많은 노력을 했다.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 이번에도 준비할 때도 지나치게 어떤 변화보다는 카라의 모습 가운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걸 준비했다. 왁킹 댄스도 새로운 시도 중 하나다. 각 잡힌 모습 대신 루즈하고 풀어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승연은 "제가 가진 능력보다 행운이 많이 따랐다. 그렇게 감사하게 받은 걸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다. 한승연으로, 카라로 더 열심히 연예계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구하라는 "다양하게 성장한 카라 보여주겠다. 박규리, 한승연 언니가 우리를 이끌고 나와 허영지가 뒤따랐다. 두 언니에게 많은 의지를 했다. 보컬과 안무적인 부분에 언니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새로 투입된 멤버 허영지는 "어머니 친구들이 긍정적인 아이라고 말해줬다. 주변에서 밝고 자신있게 하라고 조언 해줬다. 지금 제가 가진 에너지를 카라 언니들과 함게 카라의 색깔에 덧붙여 열심히 하고 싶다"고 웃었다.

한편 카라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이전곡 '루팡'과 'STEP'을 잇는 '카라표 댄스곡'이다.

http://isplus.joins.com/article/503/15569503.html

카라 새 멤버 허영지, 7년 차 걸그룹의 터닝포인트로
[CBS노컷] 입력 2014.08.18 20:00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걸그룹의 내공을 하나하나 전수


카라에 새로 영입된 멤버 허영지. (사진=DSP미디어 제공)

7년 차 걸그룹에 들어온 신인에겐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새로운 카라 멤버 허영지는 모두의 걱정과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있었지만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카라의 6번째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의 쇼케이스. 영지는 언니들과 함께 흰 크롭탑과 스키니 바지를 맞춰 입고 첫 데뷔 무대에 올랐다.

카라 멤버들은 수록곡 '쏘 굿'(So Good)과 타이틀 곡 '맘마미아'의 열정적인 무대를 마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카라에 합류한 영지에게는 특히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영지는 떨리는 목소리로 "언니들과 첫 데뷔 무대라서 떨린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봐 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카라 멤버들은 영지에게 7년 차 걸그룹의 내공을 하나하나 전수했다.

영지는 "언니들과 함께 데뷔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던 것은 잘 몰랐던 것 같다"면서 "언니들과의 호흡은 정말 잘 맞았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니들이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모니터 해주면서 '이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하면서 옆에서 계속 서포트 해주고 잘 챙겨줬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함께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친구들과도 연습실에서 자주 마주치는데 '잘하라', '열심히 하라' 등의 말로 응원해주면서 잘 지낸다"고 덧붙였다.

카라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영지는 "주위 사람들이 말해준 제 매력은 긍정적인 아이라는 것이다. 어머니 친구 분들이 밝게, 자신있게만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라며 "이 에너지를 언니들과 함께, 카라의 색에 녹여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같은 영지의 씩씩한 태도에 맏언니인 멤버 박규리도 "보다시피 밝고 귀여운 친구다. 예의가 바른 그런 느낌이다. 언니들에게 처음부터 말투도 싹싹하게 잘 한다"면서 "상처가 나도 꾹 참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정도로 인내심 많은 친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년 멤버 구하라는 동생들을 잘 이끌어주는 언니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구하라는 "(이번 앨범에서 한승연, 박규리) 언니 두 명이 보컬이나 안무 등 전체적인 면에서 저희를 많이 이끌어줬다. 준비 과정에서 많이 의지했고 영지도 새로 들어와서 언니들이 많이 이끌어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1년 만에 컴백한 카라의 앨범 '데이 앤 나잇'은 밤이 오면 시작되는 한 여름 밤의 축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경쾌한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곡이 담겼으며 히트곡 제조기인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http://isplus.joins.com/article/305/15569305.html

카라의 무사귀환이 반갑다 ‘4인으로 완전했던 한류퀸즈’
[일간스포츠] 입력 2014.08.18 17:44수정 2014.08.18 21:35

'한류 퀸즈' 카라(박규리·한승연·구하라·허영지)가 우여곡절 끝에 돌아왔다.

멤버들의 탈퇴와 새 멤버의 합류를 놓고 회사와 팬들 간의 온도 차가 뚜렷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카라는 한 뼘 더 성숙했다. 새 음악을 들은 팬들의 반응 또한 호의적으로 돌아오는 분위기. 카라는 걸그룹 중 처음으로 도쿄돔 무대를 밟았다. 일본에서 만큼은 자타공인 한류 최강 걸그룹이다. 21세기 한류가 전 세계에 퍼지고, 격을 높이는데 큰 공이 있다. 소녀들의 무사 귀환이 반가운 이유다.

카라는 1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미니 6집 '데이 앤 나이트(DAY&NIGHT)'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승연은 "어느덧 8년을 바라보는 시점이다. 일도 많고, 걱정도 많이 끼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 능력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행운이 많이 따랐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하게 받은 것들을 지금 이 자리에서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함께 해주는 멤버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다"라며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박규리는 "내 인생이 하나의 책이라면 카라는 북 커버다. 그 걸 잘 만들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게 지금까지 온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허영지는 "언니들과 함께하는 첫 앨범이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구하라는 새 앨범 컨셉트에 대해 "소녀 느낌을 콘셉트로 잡았다. 어느새 20대 중반을 지나가는 나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소녀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 두 언니들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준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카라는 18일 정오 새 앨범 '데이 앤 나이트'를 발표했다.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가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선물했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을 잃지 않고 발전시킨 곡으로 평가받는다. 왁킹(Waacking) 댄스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엄동진 기자

http://isplus.joins.com/article/358/15568358.html

6thミニアルバム - Day&Night(韓国盤)

6thミニアルバム - Day&Night(韓国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