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コルのソロデビュー、ついに決定

予想よりもずいぶん時間がかかりましたけど、噂に挙がっていたB2Mエンタテイメントとの契約がようやく明らかにされましたね。

FIN.K.LとしてDSPの先輩でもあるイヒョリが、B2Mでもソロの先輩となるわけですか。ソロアルバムも近く出るようですが、KARAではないニコルの色がどこまで出ているのか、注目しておきたいと思います。

니콜, 솔로 컴백 임박 "팬들 응원 보답하겠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0.14 16:32:38 송고

니콜이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니콜은 14일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오늘 드디어 발표됐네요. 계속 궁금하고 소식 기다렸을 텐데 정말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며 "하지만 지금 계속 작업 중이니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정말 열심히 해서 여러분의 응원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돼서 이제 준비하고 하루하루가 더 즐겁고 더 설레기도 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니콜이 14일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 니콜 트위터

그는 끝으로 "긴장도 많이 되지만 역시 저는 준비 과정이 너무 재밌네요. 이 과정이 여러분에게 더 빨리 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돼서 너무 설레고 정말 만나고 싶어요"라며 "진짜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비투엠(B2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니콜은 올해 가을 중으로 솔로 데뷔 앨범 발매할 예정이다.

http://news1.kr/articles/?1903369

카라 출신 니콜, 이효리 소속사와 손잡고 솔로데뷔
등록 일시 [2014-10-14 08:43:3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카라' 자퇴와 함께 DSP미디어를 나온 가수 니콜(23)이 소속사를 확정하고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가수 이효리(35)와 그룹 '스피카'의 매니지먼트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14일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 후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인 니콜이 새 소속사로 당사를 확정 짓고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투엠은 카라가 데뷔할 때부터 정상에 오를 때까지 함께 한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DSP미디어 시절 맺은 인연으로 니콜과 길 대표는 현재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왔다.

비투엠 관계자는 "니콜은 솔로 활동에 있어 계약 조건보다 자신을 잘 알고 서포트를 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원해왔다"면서 "길종화 대표 역시 니콜을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 왔던 터라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니콜은 계약조건이나 모든 협의사항을 길 대표에게 백지위임했다.

비투엠은 그러나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니콜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기 위한 준비가 필요했다"면서 "최근 니콜을 서포트 할 만반의 준비를 마치자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니콜은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니콜에 이어 강지영(20)마저 팀을 나간 카라는 기존 멤버 박규리(26)·한승연(26)·구하라(23)에 새 멤버 허영지(20)를 영입하고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14_0013228851&cID=10604&pID=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