嶺南大学校と大邱地方報勲庁、MOU締結

見出しを見て「おっ」と思ったのですが、具体的に内容を見てみると、学生のインターンシップや現場体験・ボランティアなどが主な内容のようです。

どうせなら、国家報勲に関する研究所の設置など、学問的な面で嶺南大が協力してもらえたら、私としてももう少し注目のし甲斐があるのですけどねえ…。

영남대-대구지방보훈청, MOU 체결

대학생 국가관 확립 및 올바른 보훈의식 고양 위해 교류.협력 약속
기사입력 : 2015년03월05일 18시46분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5일 오후 영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노석균 총장(왼쪽)과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이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보훈의식 고양을 위해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

영남대(총장 노석균)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5일 오후 영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보훈의식 고양을 위해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학생들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및 보훈행사 현장 체험 협력 ▶학생들의 올바른 보훈의식 고양을 위한 학생 인턴십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대학의 제반 행사 및 문화.예술 공연 시 보훈대상자 초청 등 예우와 복지 증진 협력 등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대 노석균 총장, 박정학 교학부총장, 전정기 대외협력처장, 강석복 학생처장, 정용교 사회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노원근 국립영천호국원장 등 보훈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석균 총장은 "국가유공자와 같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보훈의식은 물론, 참된 인성을 갖춘 Y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노석균 총장은 국립영천호국원의 일일명예집례관으로 위촉돼 합동안장식을 주관하기도 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88740&thread=09r02

ところで、慶山市にある嶺南大学校のど真ん前まで大邱の地下鉄が延伸している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2012年に延伸開業していたん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