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の顕忠院「漣川顕忠院」、2023年度着工へ

まあ、国立墓地自体はこれからも安葬者が増え続けることは間違いないので、増設があること自体は自然なことです。

これが顕忠院である必要性は、未だにイマイチわかりませんけど。護国院でよくないかなあ…。

「この事業は、980億ウォンをかけ、新西面大光里93万9200平方メートルに10万基(1次5万基)規模の奉安施設と付帯施設を造成することで、2025年完工が目標だ」とありますけど、大田護国院が332万平方メートルありますから、(火葬して奉安するのが原則になったとはいえ)顕忠院としては小ぶりな気がします。

ともあれ、この新西面大光里一帯は、陸軍第5師団新兵教育隊が移転した跡地のようで、経済の再活性化も期待されているみたいですね。鐵原邑のすぐ南、白馬高地駅のすぐ手前の一帯です。訪問はなかなか大変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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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국립현충원 조성사업 '순풍'…내년 연천서 착공할 듯
송고시간 2022-01-27 09:56
우영식 기자
우영식 기자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하반기 공사를 개시할 전망이다.

27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올해 9월 실시설계가 완료돼 연말까지 보상과 인허가 절차를 끝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

현재 토지 보상은 30%가량 진행된 상태다.

국립연천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이은 3번째 국립현충원이다.

이 사업은 980억원을 들여 신서면 대광리 93만9천200㎡에 10만기(1차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5년 완공이 목표다.

연천군은 국립현충원이 조성되면 군부대 이전으로 침체한 신서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국립현충원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연천군은 국립현충원 조성에 맞춰 올해 신서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신서면 대광리 일대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가 이전한 뒤 지역경제가 침체한 지역"이라며 "이곳에 국립현충원이 들어서면 방문객 증가 등으로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7 09:56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7062800060

こちらの記事には、「報勲処は、首都圏および江原圏の国家有功者の安葬のために昨年(2019年)、国立漣川顕忠院の敷地として京畿道連川郡新西面大光里を最終的に選定した」とあります。これも、限定地域を対象にした護国院にふさわしい設定です。まあ今後は、そうした用語と用途の区別が徐々に曖昧になっていくのかもしれません。

보훈처, 27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
송고시간 2020-11-26 09:12
김귀근 기자
김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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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가보훈처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삼득 보훈처장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작년 8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사업추진과 관련된 지역경제 활성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토지 보상 및 진입로 확장 등 기반시설 설치 등에 대한 상호협력과 의무 이행의 내용을 담았다.

보훈처는 수도권 및 강원권 국가유공자의 안장을 위해 작년 국립연천현충원 부지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국비 980억 원을 투입해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0/11/26 09:12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6039600504

보훈처-연천군, '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
송고시간2019-08-05 07:50
이준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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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건물 [국가보훈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가보훈처는 지난 2일 연천군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연천현충원 조성에 대한 협력 내용과 향후 실시협약 체결에 대한 노력 등이 담겨있다.

국립연천현충원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일대 92만m² 부지에 5만기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로 국비 980억 원이 투입된다.

보훈처는 지난해 5월 국립묘지 입지선정 타당성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같은 해 10월 부지 적격성 평가를 거쳐 연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연천현충원 조성이 완료되면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 이은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

2019/08/05 07:50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50143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