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最後のKARA関連

今日は、ギュリがネクセンヒーローズを虜にしたお話と、来年2月のKARA単独コンサート開催のお話、そして年末の超多忙スケジュールのお話という3題です。

来年も良い年になりますように。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카라’ 매혹적 춤에 야구선수들 ‘급반색’
입력 2011-12-30 15:29:04


사진제공=MBC

가요계의 요정 ‘카라’의 규리와 야구계의 꽃미남 심수창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해 MC들을 당황시켰다.

‘우리들의 일밤 - 룰루랄라’는 2011년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한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단에게 희망찬 응원가를 만들어 주기 위해 그들을 방문했다.

송승헌을 닮은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심수창 선수는 규리를 보자마자 화색이 돌며 평소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규리는 심수창의 고백에 즉석에서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였고, 심수창 선수 또한 함께 춤을 추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친목도모를 위해 펼쳐진 게임에서도 두 명은 커플로 참가해 알콩 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함께 촬영 중이던 출연자들과 넥센 선수들은 둘의 계속되는 애정행각에 웃음 섞인 질타를 보냈다는 후문. 가요계의 여신 규리와 아구계 꽃미남 심수창이 2012년 첫 선남선녀 커플로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http://sports.donga.com/Feed/SportsKisa/3/01/20111230/42976131/2

카라, 2월 18-1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체조경기장 다 채울 수 있을까?
기사입력 | 2011-12-30 16:32


걸그룹 카라.

걸그룹 카라가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카라는 내년 2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그동안 팬들은 카라의 단독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

관심은 국내 실내 공연장 중 최대 규모로 꼽히는 체조경기장을 과연 매진시킬 수 있느냐에 쏠릴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1월 1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이정혁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112310100207310018197&ServiceDate=20111230

K-POP 가수들, 30~31일 해외시상식 '장식' 후 1일 입국
기사입력 2011-12-30 16:45:10

국내 인기가수들이 30일부터 해외 굵직한 시상식을 다수 장식하며 올 한해 K-POP의 인기를 입증한다.

동방신기, 카라, 2NE1은 30일 일본 작곡가 협회가 주최하고 TBS가 방송하는 제 53회 '레코드 대상'에 참석, 올 한해 일본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는다. 특히 2NE1은 일본 데뷔 4개월만에 신인상을 수상, 최고신인상 자리를 놓고 일본의 신인가수 3팀과 경합을 벌인다. 동방신기와 카라는 우수작품상으로, 대상 후보에 올라있다.

31일에는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비스트가 2개국에서 동시에 얼굴을 비춘다. 동방신기와 카라, 소녀시대는 이날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지만, 미리 사전녹화를 해놓은 MBC '가요대제전'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비스트는 중국 CCTV에 이어 두번째로 큰 상하이 미디어그룹(SMG)가 주최하는 '2011 상해 전세계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 미리 사전녹화를 해둬서, MBC '가요대제전'과 동시에 전파를 타게 됐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는 일본 시상식이 끝나는 대로 국내로 입국할 예정이다. 카라의 한 관계자는 "'홍백가합전'을 끝낸 후 내달 1일에 바로 입국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123016451007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