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カウントダウン期の話題

これ、いい写真ですね。DSPメディア本社屋。

https://twitter.com/kmla_chr215/status/497948171922718721

この時期に目についたヘラルド経済の独自記事。スウィートチューンがどうということではなく、保守と惰性ではこの難局を乗り切れないという判断があったのだと思います。大きな賭けだと思いますが、その賭けが成功するための仕掛けにもDSPメディアはベストを尽くしている、と見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카라, 왜 스윗튠 아닌 이단옆차기와 작업했을까
기사입력 2014-08-08 16:52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멤버를 바꾸고 새롭게 정비한 그룹 카라의 새 앨범 ‘DAY&NIGHT’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카라의 미니 6집 앨범 ‘DAY&NIGH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카라가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DAY&NIGHT’는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히트곡메이커 이단옆차기 프로듀서 체제하에 제작됐다.

카라가 그동안 ‘프리티걸’ ‘미스터’ 등 그들의 히트곡들을 대거 작곡해온 스윗튠이 아닌 이단옆차기와 다른 작곡가들과 작업을 했다는 것은 카라 음악에 변화를 주겠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번에 작업한 팀에는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 지나의 ‘예쁜속옷’ 효린 솔로 등을 만들어낸 가요계의 신성 텐조와 타스코 , 에이핑크의 ‘Mr. chu’를 공동작곡한 여성작곡가 SEION, god의 ‘하늘색 약속’을 작곡한 HOMEBOY 등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합류해 이례적인 대형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타이틀곡인 ‘맘마미아’를 비롯해 커플곡인 ‘So Good’ 등이 수록된 ‘DAY&NIGHT’는 카라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오랜 구상 끝에 제작된 앨범으로, 카라 만의 톡톡 튀는 귀여움, 매력을 유지해나가며 어쿠스틱한 느낌과 새로운 스타일의 트랙,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이야기’까지 음악적인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

공식 유튜브에는 앨범의 전반적 분위기를 볼 수 있는 ‘미리듣기’ 영상(http://youtu.be/UMTO5d61xXM) 또한 게재됐다.

한편, 카라는 오는 8월 18일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로 전격 컴백한다. 앨범 발매 날에 맞춰서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를 비롯한 신곡의 첫 무대를 공개하면서 카라의 화려한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808000817

そして、ハラちゃんのテレビ出演情報。日本に来ているという話もありますね。

카라 컴백앞둔 구하라, 야노시호와 함께 ‘물오른 미모’
[뉴스엔] 입력 2014.08.09 17:45

구하라 야노시호 셀카가 공개됐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는 8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워요 카라의 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카라의 구하라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 엄마인 야노시호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구하라 야노시호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구하라 둘 다 예쁘다", "카라 컴백 기다려져", "하라양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요", "야노시호는 구하라 옆에 있어도 굴욕이 전혀 없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카라는 오는 8월 18일 미니 6집 앨범 'DAY&NIGHT'을 발매한다. 정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허영지가 합류한 이후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사진=구하라 야노시호/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정진영 기자]

http://isplus.joins.com/article/209/15489209.html

ギュリの心境告白文という話題も追って出てきました。ここに来るまで、外野からは計り知れない心労を重ねただろうことは、この記事からでも伝わってきます。

카라 규리, 4인체제 컴백 앞두고 심경고백..논란 잠재울까
OSEN 입력 : 2014.08.10 14:24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4인체제로의 컴백을 앞두고 복잡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카라를 사랑했던 팬들 사이에서도 4인체제에 대한 일부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진심을 담은 박규리의 심경 고백이 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규리는 지난 8일 자신의 팬사이트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에서 카라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게 된 데까지의 과정과 새 멤버 영입을 반발하는 팬들에 대한 심경 고백, 그리고 많은 이들이 만족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카라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라는 다짐 등을 적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박규리가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데에는 니콜과 강지영이 그룹에서 탈퇴, 새로운 멤버 영지의 영입으로 4인 체제 카라가 결성된 이후 기존 멤버들이 속 시원히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서 생긴 오해를 풀고자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규리는 이 글에서 "팬미팅 때도 얘기했 듯 실망시키지 않을거라고 믿어달라고. 정말 진심으로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그 말을 한 거예요. 그런데 며칠 뒤 다시 상황은 바뀌었고 확신을 갖고 얘기를 했던 전 의도치않게 여러분을 실망시키게 되었네요"라며 "마치 상황모면만을 위한 것처럼 제가 말했던 '최선'이 다른 뉘앙스로 변질돼 떠돌고 있지만, 그것까지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든, 일찍 속풀이하지 않은 저의 탓이라고 할게요. 그렇게 된 거에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어쨌든 결론적으로 새로운 멤버를 받아들이게 된 이 시점에서 나도 누군가의 팬이었고 죽을만큼 좋아해봤고 많이 울어도 봤고 미워해봤고 사랑해봤고 그래서 지금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고 그 무대를 봤을 때의 여러분의 마음도 알아요"라면서 "잘 받아들여 주실 분들도 계실 거고 정말 싫은 분들도 계실 거고 그냥 마음이 싱숭생숭 이상한 분들도 계실 거고 그 마음 다 안고 가야겠죠"라고 말했다.

컴백을 단 8일 앞둔 지금 과연 박규리의 심경 고백이 팬들의 논란을 잠재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4인 체제 카라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8일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잇'으로 컴백하며 앨범 발매 날에 맞춰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0/2014081000780.html

原文の記事は会員限定のファンサイトに投稿されたものなので、そこの会員以外の人は直接読めないようになっています。が、読もうと思えば読めないことはありません。

안녕하세요.

글의 시작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몇번을 지웠다가 썼다가.. 개인적인 얘기들 몇마디 하려구 해요.

사실 쇼케이스때까지 나의 감정들을 안고 가야 하나 뭘 어떻게 언제 어디까지 얘기를 해야 하나 아예 하질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때까지 안고가기에는, 제 마음이 힘들어서 풀어놓는거에요.

실제로 글이나 답글들을 몇번을 올리려다 그만둔적이 몇번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아끼는 것만이 능사라고 생각했었는데 때때로 말을 아끼고만 있으면 더 큰 상처들을 자꾸 불러오게되더라구요.

원래 팬미팅 때 여러분께 얘기를 드렸던 모든 것들은 정식이 아닌 객원 형태로써의 멤버 충원일거라는 전제가 깔려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단어 선택들이었어요.

팬미팅 때도 얘기했듯 방송 등등 기타 여건때문에 그 자리에서 직접적인 얘기들은 할 수 없었지만 마음 속에는 확신을 갖고 얘기했죠.

실망시키지 않을거라고 믿어달라고. 정말 진심으로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그 말을 한거에요.

그런데 며칠 뒤 다시 상황은 바뀌었고... 확신을 갖고 얘기를 했던 전 의도치않게 여러분을 실망시키게 되었네요.

정말 처음부터 그 결과였었다면 아예 그렇게 얘기하지도 않았었겠지만 마치 상황모면만을 위한 것처럼... 제가 말했던 최선이 다른 뉘앙스로 변질되서 떠돌고 있지만, 그것까지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든... 좀 더 이걸 일찍 속풀이하지 않은 저의 탓이라고 할게요. 그렇게 된 거에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새로운 멤버를 받아들이게 된 이 시점에서..

나도 누군가의 팬이었고 죽을만큼 좋아해봤고 많이 울어도 봤고 미워해봤고 사랑해봤고..

그래서 지금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고 그 무대를 봤을 때의 여러분의 마음도 알아요.

잘 받아들여 주실 분들도 계실 거고 정말 싫은 분들도 계실 거고 그냥 마음이 싱숭생숭 이상한 분들도 계실거구

그 마음 다 안고 가야겠죠..

강요는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 마음인데. 하지만 멤버들은 서로 감싸안고 가야겠죠.

이번 앨범은.. 무대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지금은 그것만이 답인것 같고 그것밖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우리 다들 그만 좀 아팠으면 좋겠다.. 건강 잘 챙기구요..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