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メンバーの韓国での芸能活動

スンヨンはSBS「動物農場」の司会を務め、ギュリはミュージカル「美女はつらいの」のソウル公演を控えています。

残るニコル・ハラ・ジヨンにもこうして韓国での足掛かり的なお仕事が入ってくるのは、KARAにとっては悪い話ではありません。

もちろん、海外での活動や学業との両立はまた別の問題になってきます。

'청불2' 강지영, 구하라 잇는 '깜찍 캐릭터'의 발견
문완식 기자
입력 2011.11.13 00:57 |조회 5380

카라는 '청춘불패'의 깜찍 캐릭터 담당?

카라의 강지영이 12일 오후 첫 선을 보인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10대 소녀다운 순진함과 엉뚱함, 망설임 없는 언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강지영은 G8과의 첫 만남 미션부터 멤버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망설임 없이 "놀 줄 아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답은 "춤 잘 추시네요"였다.

그는 대부도 주민이 산낙지 다리를 떼어주자 "나는 초고추장이 있어야 먹는데"라며 "초고추장이 없으면 먹지 못하는데"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낙지 다리를 먹은 강지영은 "없어도 맛있네"라고 10대 다운 솔직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지영의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각'도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영구 흉내를 내는가 하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장기자랑에서는 코믹 분장을 하고 막춤을 추는 등 무대 위 카라 멤버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강지영의 이 같은 모습은 시즌1에서 구하라가 거침없는 언변에 깜찍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을 연상케 한다. 구하라는 이를 통해 한승연을 뛰어 넘는 카라 내 '예능돌'로 자리 잡았다.

강지영이 과연 구하라를 잇는 '청춘불패2'의 '깜찍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될지, 이를 통해 카라의 또 다른 '예능돌'로 이름을 날릴지 기대를 모은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111223572303584&type=3


구하라-니콜, 아이유와 ‘인기가요’ 진행…女 3MC 체제
분장쇼, 퍼포먼스 등으로 색다른 모습 선사
2011년 11월 13일 (일) 20:32:24
홍지예 기자


▲ 20일부터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는 구하라와 니콜

[일간경기]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니콜이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한다.

구하라와 니콜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낙점돼 기존 MC 아이유와 함께 20일부터 프로그램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지금까지 음악프로그램의 MC는 남녀 2명 또는 4명으로 이뤄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이유, 구하라, 니콜 세명의 여성 MC 체제로 진행된다.

세 사람은 MC로서 진행 외에 분장쇼나 다양한 퍼포먼스 등으로 색다른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간 MC를 맡아온 조권과 이기광, 설리는 오늘(1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홍지예기자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