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すがはラブラインの大家・キムジョングク

「番組内で必ず恋愛をする」としばしばユジェソクに冷やかされていたキムジョンググですが、ひょんなことからえらく称賛されているみたいです。この「ランニングマン」の放送って、けっこう前の話じゃないですか?


김종국 매너손 종결자, "이 정도는 되야지!" 눈길
최종수정 2011.11.17 06:15기사입력 2011.11.17 06:15


ⓒ SBS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김종국의 매너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게 바로 매너손! 김종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SBS '런닝맨'의 장면들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김종국은 구하라를 양 손으로 받치고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김종국은 팔로 구하라의 몸을 받치고 있으면서도 구하라의 몸에 손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해 주먹을 쥐고 있다.

또 김종국은 티아라 지연을 업고 달리는 장면에서도 최대한 스킨십을 피하기 위해 손을 닿지 않게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도 매너손이네" "요즘은 젠틀남이 많네요" "배려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nt99&idxno=2011111706063421122

韓国のバラエティーでは、しばしばアイドルや女優を男性がおぶったり抱き上げたりというシーンがありますから、そこには相応の配慮があってしかるべきなんでしょうが、こういうスマートな気配りはやはり、さすがです。

「ランニングマン」の中では勝ち負けにこだわるあまり、けっこう暴君的にふるまうこともあるんですけど、これでは〈能力者〉の好感度が一方的に上がってしまいますね。共演して〈被害〉を被っているハハやゲリやグァンスくんとしては、納得がいかないで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