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ンドンゴン・キムハヌルで新ドラマ

「THE KING」に続き、また気になるドラマが…。まあ、ハジウォンとキムハヌルが好きだというだけのことですけど。


記事入力 : 2012/02/08 11:17
チャン・ドンゴンキム・ハヌルが共演へ=『紳士の品格』
『シークレット・ガーデン』超えなるか

 ついに人気俳優チャン・ドンゴンキム・ハヌルが共演することになった。

 5月スタート予定の週末ドラマ『紳士の品格』(SBS)に2人が出演することが決定。このドラマは、大ヒットした『シークレット・ガーデン』のキム・ウンスクが脚本、シン・ウチョルが演出を手掛ける作品だ。

 この作品でMBCイブのすべて』以来12年ぶりにテレビドラマに登場するチャン・ドンゴンは「中国映画のスケジュール上、出演は難しいと思われたが、制作スタッフの努力や配慮で調整できた。何よりも脚本・制作が信頼できるため、この作品に出演することにした」と話している。

 キム・ハヌルも「『オンエアー』に続き、再びキム・ウンスク先生とシン・ウチョル演出にお会いできてとてもうれしい」と新たな作品への期待を見せた。

コ・ジェワン記者

http://ekr.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02/08/2012020801069.html

발행일: 2012/02/09 11:29:47
장동건 김하늘 신사의품격, 최고의 조합 ‘대박 기운이 솔솔~’

[아츠뉴스 금빛나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장동건과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에 최종 캐스팅돼 연기호흡을 맞춘다.

8일 제작사측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장동건과 김하늘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혀 드라마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장동건과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에 최종 캐스팅됐다. ⓒ 아츠 DB

‘신사의 품격’은 불혹(不惑)을 넘긴 ‘로맨틱 미중년’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로맨스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MBC ‘이브의 모든 것’ 이후 ‘신사의 품격’을 통해 1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장동건은 건축 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맡았다.

또한 ‘히트작 메이커’ 김하늘은 억세진 않지만 단호하고, 까칠하지 않지만 에누리 없는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 송이수를 연기한다.

장동건 측은 “중국 영화 스케줄 때문에 어려웠던 여건이 제작진의 노력과 배려 덕분으로 조정이 됐고, 무엇보다 대본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하늘 또한 “‘온 에어’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완벽한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로 제작진이 최적의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한 장고에 장고를 거듭했다”며 “최상의 캐스팅이 확정된 만큼 많은 격려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ttp://artsnews.mk.co.kr/news/19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