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ばらく現地で、仕事の合間合間に観察していましたけど、KARAは「押しも押されぬ」という存在感をしっかり発揮していました。
行く前には多少の不安も抱いていましたが、何の心配もありませんでしたね。
강지영, 싸이 제압 ‘뮤뱅’ 1위에 ‘맨발 말춤
[OSEN]입력 2012.09.08 10:06
[OSEN=조신영 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음악프로그램 1위의 기쁨으로 ‘맨발 말춤’을 선보여 화제다.
카라는 지난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다섯 번째 미니 음반 '판도라'로 가수 싸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였던 카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1위가 되면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지킬 수 있었다.
1위 발표 후 수상의 기쁨을 누리던 카라는 앙코르 무대에서 카라는 이날 싸이의 말춤을 추며 기쁨을 나눠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지영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말춤을 춰 1위 공약을 제대로 실천했다.
강지영의 맨발 말춤을 접한 누리꾼은 “강지영 신발 벗고 맨발로 말춤 추는데 재밌었어요”, “강지영 1위 공약을 맨발 말춤으로 지키다니. 제대로 실천하네”, “1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카라 판도라 ‘엠카’ 1위로 슈주-씨스타와 10월 태국行 확정
기사입력 2012-09-14 10:40 기사수정 2012-09-14 10:40
카라가 ‘엠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국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카라가 ‘판다로’로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카라의 ‘판도라’는 섹시 카리스마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빠른 시간 내에 1위에 오른 것.
이에 카라는 오는 10월 태국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출연도 동시에 확정 지었다.
‘엠카’ 태국 공연은 5월부터 9월 사이 ‘엠카’ 순위 1위 및 상위권에 포진해 있었던 가수들을 중심으로 출연진이 구성된다. 여기에는 슈퍼주니어와 씨스타, 인피니트 등이 이미 참여를 확정지은 바 있다.
특히 이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으로 뽑히며 글로벌 아이돌로 발돋움하고 있는 카라는 ‘엠카’ 태국 공연에서도 카라표 섹시 카리스마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는 오는 10월 4일 태국 방콕 라자방갈라 스타디움서 개최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최현정 기자
‘음악중심’ 카라, 걸그룹 대거 컴백에도 여전한 인기 ‘대단’
기사입력 2012-09-15 17:38 기사수정 2012-09-15 17:38
카라의 아성을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었다.
1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요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가진 카라가 등장해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라색 미니 정장으로 등장한 카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며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멤버 모두 긴 머리를 풀고 나와 그녀들만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카라는 노래 중간 뒷태를 공개하는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시크릿 티아라 등 매력적인 가수들이 대거 컴백했음에도 불구 카라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섹시러브(Sexy Love)’로 돌아온 티아라는 사람답지 않은 완벽 인형연기로 독특한 무대를 구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
'슈스케4' 딕펑스+쾌남과 옥구슬 ‘딕구슬’, 카라 '프리티걸' 재해석
2012. 09.15(토) 10:2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딕펑스와 쾌남과 옥구슬이 ‘딕구슬’을 결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예선을 거친 쟁쟁한 참가자들이 슈퍼위크에 진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딕펑스와 쾌남과 옥구슬은 슈퍼위크 조별미션에서 한조가 돼 ‘딕구슬’이라는 팀 이름으로 무대에 섰다. 이들이 선곡한 것은 카라의 ‘프리티걸’이었고 특별한 편곡 속에서 카라의 노래는 재탄생했다.
자연스러운 화음에 더불어 ‘똘끼’ 넘치는 표정 연기, 발랄한 안무 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쾌남과 옥구슬의 앨리스 신소희는 과거 이승철의 곡을 피처링한 경험을 토대로 이승철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싸이는 “두 팀이 너무 한 팀처럼 해서 누구를 떨어뜨리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평했다. 결국 두 팀은 모두 합격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