付岩洞の猫カフェ

このお店の存在を個人的に初めて知ったのは、「ランニングマン」でイテゴンが奮闘していた場面でなのですが。

'런닝맨' 이태곤, 고양이 마루 향해 근엄하게 "형이 할 얘기 있다"
김혜정 기자
입력시간 : 2012-06-18 09:00:00




▲사진: SBS

이태곤이 고양이 마루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표출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임호와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임금 레이스를 펼쳤다.

효나라 곤나라 송나라 세 팀으로 나뉘어 땅따먹기로 미션을 풀어가던 중 곤나라는 한 카페에서 고양이를 무릎에 앉히라는 미션과 마주했다.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는 마루를 멤버 중 한 사람의 무릎에만 앉혀도 성공하는 것.

들은척도 안하는 마루를 어르고 달래도 모자랄 판에 이태곤은 "마루야 이리와" "마루야 형이 할 얘기가 있어"하는 식의 근엄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역시 "세계 정복을 꿈꾸고 계신 분한테 뭐하는거냐. 빨리 올라와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감 요요를 이용해 마루의 시선을 끌었을때도 마루가 쉽게 올라오도록 유재석이 발을 뻗고 있지 않았다고 크게 분통을 터트려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6841

ちょっと調べてみたら、山中ではありながら、景福宮駅からそんなに遠くないというロケーションなんですね。

[고양이 카페]'런닝맨 고양이'가 사는 '산유화 카페'

서울 맛집 7 - 부암동 산유화 카페

韓屋カフェ・山有花(サンユファ) @付岩洞 - su・te・ki Seoul

「不吉で気持ち悪い」という謂われなき悪評を立てられ、人々に嫌われていた韓国のネコが、こんな扱いを受けるのが当たり前になってきたのは、そんなに昔の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

ともあれこのカフェ、極私的には今、「機会があれば行ってみたい韓国のスポット」リストの上位に挙が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