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節恒例番組・「アイドル陸上大会」、KARAがついに登場

旧正月と秋夕の風物詩となりつつあるMBCスペシャル番組「アイドル陸上選手権大会」。第1回の放送をたまたまホテルのテレビで見て、2AMのジョクォンとSISTERのボラのことを覚えたという、個人的にも思い出のある番組です。

【一部KARA含む】秋夕連休の話題

最近ちょっとマンネリ化しているきらいもありますけど、少女時代や東方神起のような海外でも活躍するメジャー級アイドルよりも*1、国内活動に力を入れている中堅・新人クラスにとって、名前を売る貴重な機会となっています。

で、今年もMBCは、この番組にテコ入れしながら、旧正月に投入していくつもりのようです。

이휘재-전현무-조권-양요섭, '아이돌 육상대회' MC 발탁
기사입력 2013-01-23 18:33:14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명절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가 2013년 설을 맞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이휘재, 전현무, 그룹 2AM의 조권, 비스트의 양요섭이 진행을 맡는다.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 아이돌스타와 신예 아이돌, 국내 톱모델들까지 약 150여명의 스타들이 출전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와 다양한 볼거리가 예고 됐다.

대결 종목은 70m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양궁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대회에는 400m혼성 릴레이가 추가됐다.

2013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월 11일(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TV리포트 DB

손효정 기자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303713

今回は、今まで一度も登場したことのないKARAがついに出演するとか。ニコル・ハラ・ジヨンの3人が出るようです。

これだと、韓国アイドル界屈指のスポーツ万能・ハラちゃんがどの種目に出て誰と対戦するかというのが、何と言っても注目の的になりますね。観れるかどうかわかりませんが、楽しみにはしておきましょう。


구하라, 첫 아이돌 육상대회 출전 "구사인볼트 납시오"
2013. 01.18(금) 18:14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이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의 다음 공식 팬카페는 공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전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카라의 멤버들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구하라의 100m 달리기 참여 여부. 3년전 명절 특집 프로그램에서 육상선수 못지않은 스피드로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었던 구하라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해왔다.

2010년 가을 시작돼 지난해 추석까지 모두 4번의 대회가 열렸지만 카라는 바쁜 일본 스케쥴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구하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씨스타의 보라, 달샤벳의 가은이 육상돌로 등극했다.

구하라가 어떤 종목에 출전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돌 육상대회가 생기기 전부터 '체육돌'로 이름을 날린 구하라인만큼 그의 출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구사인볼트 납셨네요", "보라-가은-하라의 삼파전 정말 기대되요", "이제야 진정한 아이돌 육상대회"라며 벌써부터 결과 예측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 아이돌 육상대회에는 매 대회 때마다 강세를 보여온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100여명이 넘는 아이돌 스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첫 출전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릴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 사진=티브이데일리DB]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8500482452441002

なんだったら、タイガーJK兄貴もアイドル枠で出ますか?

데뷔 17년차 윤미래-타이거JK는 왜 아이돌을 꿈꾸나 [종합]
2013. 01.23(수) 16:36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1997년, 1999년 데뷔한 윤미래와 타이거JK, 왜 아이돌을 꿈꿀까. "타이거JK가 늙기 전에 아이돌 한 번 해보고 싶어했다." 윤미래의 말이다.

t윤미래, 타이거JK, 비지(BIZZY)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그룹 MFBTY(My Fans Better Than Your)의 영상 쇼케이스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MFBTY의 목표이자 콘셉트는 '아이돌'이었다. 기자간담회 전 상영된 프로젝트 결성을 설명하는 영상에서도 이들은 스스로 '아이돌'이라 외쳤다.

MC를 맡은 김진표는 "이들이 말하는 아이돌이라는 것이 단순히 어린 아이돌 가수가 아닌 누군가의 우상이 되고 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의미의 아이돌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타이거JK는 한 음악방송에서 "Bizzy, 미래와 함께 팀을 꾸렸다. 우리도 아이돌이 되보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특히 이같은 뮤직비디오 대형 시사회 역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아이돌의 프로모션과 유사했다. 타이거JK는 "말 주변도 없는데 기자간담회를 열어서 쑥쓰럽기도 하지만 이번 뮤직비디오만큼은 정말 자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타이거JK가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대형시사회를 열게 된 데는 그만한 자부심이 있었다. 주목받는 비디오 아티스트인 룸펜스와 함께 작업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CGV 스크린X를 통해 입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컴백, 데뷔 쇼케이스에서 기자간담회와 공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MFBTY의 경우에는 영화관 스크린과 벽면 3면을 활용해 독특한 느낌을 전했다.

이들은 어떻게 모이게 됐을까. 타이거JK는 "각자 솔로앨범을 정말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해서 음악을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우리가 원래 하던 스타일과는 다른 음악들을 해보기 시작했다"고 팀 결성 배경을 말했다.

이어 "그렇게 녹음한 노래들이 쌓였고 농담삼아 그리고 장난삼아 하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노래가 타이틀이 된 것과 싱글로 나오게 된 모든 것이 우연하게 시작된 것이다"라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윤미래는 '아이돌'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꼭 한 번은 '아이돌'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농담 식으로 아이돌이라 말했고 활동은 정말 신인의 마음으로 할 생각이다. 또한 지금 의상처럼 약간 판타지 느낌의 비주얼 콘셉트도 있어서 더욱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다. 특히 타이거JK가 '늙기전에 아이돌 꼭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힙합스타들의 만남, 그리고 기존에 이들이 보여줬던 음악과는 확연히 다른 음악스타일. 충분히 신인그룹만큼 신선하고 아이돌만큼 세련됐다. 기자간담회를 능수능란하게 진행하는 모습은 없었지만 이들의 마지막 인사만큼은 아이돌같았다. Bizzy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며 아이돌 전용 인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MFBTY는 t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결성한 그룹으로, 힙합,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등 다양한 장르가 혼재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꾀한다. 타이틀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은 DJ 스멜스의 개성이 드러나는 클럽 사운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다양한 장르가 혼재된 실험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MFBTY는 카니예웨스트(Kanye West), 에미넴(Eminem), 50센트(50cent) 등 세계적인 힙합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 일마인드(illmind)가 작곡을 맡아 힙합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 사진=신정헌 기자]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8926564454633010


*1:芸人扱いの一部スーパージュニアや、初期に多数出演していた2PMなどは、例外的存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