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経ビジネスのこの記事。この元ネタのアニメが私にはよくわかりませんが、それが流行っているらしいことくらいは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日本のアニメ「進撃の巨人」を巡って韓国で話題沸騰 - 日経ビジネスオンライン
韓国では最近、Twitterや新聞の見出しに「進撃の○○」という表現が頻繁に登場する。これは何を意味する流行語なのだろうかと思い調べてみたら、日本のアニメ「進撃の巨人」から影響を受けたものだった。
「進撃の巨人」は、今、韓国の若い世代に大人気だ。「進撃の巨人」のアニメ版が日本のテレビに初めて放映された4月7日、韓国のファンの間で「いよいよアニメの放映が始まった。韓国にも輸入してほしい」との意見が盛り上がった。この話題は韓国最大のポータルサイトNAVERの検索キーワードでも1位になった。検索キーワードで1位になると、「いったいこれは何？」とさらに検索する人が増える。新聞も今週のキーワードとして取り上げるので、テレビ広告並みの波及力を持つ。
これを読んだ後、すぐにぶつかったのがこの記事。「進撃の高陽市」という典型的な用例ですね。
진격의 고양시 “고양이가 고양시 장악하던 공포를...” 진격의 역사탐방!
‘진격의 고양시’ 게시물 영상이 화제다.‘진격의 고양시’ 영상은 인기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경기도 고양시의 홍보 영상이다.
‘진격의 고양시’ 영상은 지난 4일 고양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분 34초 분량으로 올라왔다.
‘진격의 고양시’영상 속에는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고양이가 고양시를 장악하던 공포를”이라는 '진격의 거인' 명대사 패러디로 시작된다.
이어 ‘진격의 고양시’ 영상에는 고양시 공식 마스코트인 고양이 캐릭터가 나타나 북한산과 호수공원 벚꽃길, 흥국사, 킨텍스, 자유로 등 고양시 명소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진격의 고양시’에서 왜적을 물리친 행주대첩, 한국 농업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가와지볍씨 발견 등 고양시 600년 역사와 관련된 내용도 담아 관심을 모았다.
‘진격의 고양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격의 고양시 완전 대박!”, "고양시 지자체 홍보의 새 역사를 쓰고 있네",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약하는 공무원이 있어요!", "진격의 고양시 덕분에 가본 적도 없는 고양시에 호감이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8244&yy=2013
고양시（コヤンシ／高陽市）に進撃しているのは、市の公式マスコットでもある고양이（コヤンイ／ネコ）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