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女子漫画 靴」、スンヨンの挑戦

時代劇に続き、現代劇でのスンヨンの挑戦が始まっています。

카라게시판 - 여자만화구두 1회 (女性漫画の靴 1回) 일본어자막(日本語字幕) 영상 (映像)

카라 한승연, 첫 주연에 군기 바짝? 대본 삼매경 포착
2014-02-19 09:14:44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승연 대본리딩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오후 카라 공식 SNS를 통해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연출 안길호 민연홍)에 출연 중인 카라 한승연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대본 분석 중인 한승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대본 리딩에 참여한 한승연은 오른손에 펜, 왼손에 대본을 든 채 진중한 눈빛으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한승연은 ‘여자만화 구두’가 자신의 첫 주연작인만큼 연습에서도 실전과 다름없는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리딩에 임해 바짝 오른 군기마저 느끼게 했다는 후문.

이같은 한승연의 열정어린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방영을 앞둔 ‘여자만화 구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한승연은 여자 주인공 신지후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연애초보지만 같은 부서 오대리(홍종현 분)와의 비밀 사내연애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 낼 예정이다.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30분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DSP미디어)

박아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190912022510

카라 한승연, '여자만화 구두' 출근길 인증샷 '버스 훈녀'
입력시간 | 2014.02.24 08:51 | 김은구 기자


한승연(사진=DSP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카라 한승연이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 첫 방송을 앞두고 ‘출근길 버스 인증샷’을 공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카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버스 안을 환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그녀!’라는 글과 함께 버스에 탑승한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오피스룩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승연은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청순,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여자만화 구두’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극 중 한승연이 연기하는 신입사원 신지후의 출근길 모습이다.

‘여자만화 구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달달한 사내연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한승연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는 24일 오후 3시30분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348086605993800&DCD=A10102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박하이 "누구 머리가 더 작을까"
(서울=뉴스1) 온라인팀 입력 2014.02.25 22:29:2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의 신인배우 박하이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하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여자만화 구두' 같이 찍은 승연. 예쁜 얼굴만큼 맘씨도 착한 승연이"라며 "하지만 같이 사진 찍으면 자동 대두 당첨. 나도 어디 가서 얼굴 크단 소리는 안 듣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무튼 눈도 오고 추운데 촬영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던 승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카라 파이팅! 승연이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하이와 한승연은 해맑은 미소를 띤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선을 끈다. 특히 한승연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첫선을 보인 '여자만화 구두'는 박윤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10부작 드라마다. 카라의 한승연과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30분에 방영된다.

한승연과 박하이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은 "한승연 머리 크기로 원근감 무시하네" "박하이 예쁘다" "한승연은 남이 찍어주는 사진에서도 머리가 작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http://news1.kr/articles/1558209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이미지살린 풋풋 로맨스연기 ‘합격점’
2014-02-24 16:37:12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이 의미있는 연기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2월 24일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연출 안길호 민영홍)이 1, 2회 연속방송됐다. '여자만화 구두'는 직장인의 절반 정도가 경험한다는 사내연애를 풋풋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승연, 홍종현이 주연을 맡았다.



'여자만화 구두'가 방송 전부터 주목을 끌었던 이유 중 하나는 여자 주인공으로 한승연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한승연은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서 그동안 크고 작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도전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해 방송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지금까지와 달리 사극이라는 점,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오랜만에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한승연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한승연은 '여자만화 구두'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줬을까.

극중 한승연이 맡은 역할은 여자 주인공 신지후. 신지후(한승연 분)은 취업 전 구두매장에서 점원 오태수(홍종현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신지후는 얼마 후 입사한 회사에서 기적처럼 오태수를 만난다. 두 사람이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 것. 신입사원 신지후는 남몰래 직장 상사 오태수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과거 상처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속만 끓인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외근을 나갔다가 우연한 계기로 친밀해졌고 백허그까지 했다. 이후 회식자리에서 신지후는 과거 연인과 마주치고 홧김에 술을 잔뜩 마신 뒤 오태수에게 고백을 한다.

한승연이 맡은 신지후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순수한 여자의 심리가 고스란히 반영된 캐릭터다. 연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칫 어리바리해 보이거나 답답하게만 느껴질 우려가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승연은 기존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로서 무대에서 쌓은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신지후 캐릭터를 소화했다.

극중 홍종현을 보고 첫눈에 반했을 때 수줍은 듯 설레는 미소를 짓는 모습, 짝사랑에 나홀롣 두근거리면 홍종현을 바라보는 모습, 좀처럼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술김에 취중고백을 해버리는 모습 등을 풋풋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과 감정선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홍종현이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브라운관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그 자체였다.

매회 10분짜리 짧은 호흡의 드라마다.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으로 끌어올려야만 하는 긴 호흡의 드라마보다는 배우들이 느낄 연기적 부담감이 덜할 것이다. 때문에 한승연과 같은 아이돌출신 연기자가 도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 기대 이상의 연기력까지 보여준 한승연. '여자만화 구두'가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241607163310

資料としてはいろいろな記事を集めたりもしますけど、私自身が客観的な評論家気取りをするつもりはありません。私は、KARAを贔屓します。

画像をスンヨンオンリーにしている点と、他ならぬスポーツ朝鮮のサイトに載っているという点に免じて、しばき回すのはぐっと我慢しておきましょう。ただし、今回だけです。


아이돌들의 잇따른 연기 도전..‘어색하거나 신선하거나’
기사입력 | 2014-02-27 09:44:32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연기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로 돌아온 한승연,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옥택연 그리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OCN 일요드라마 ‘처용’의 전효성. 이들은 어색하거나 혹은 신선한 연기로 극에 영향을 주고 있다.

◇ ‘겸손하게 준비했다는 연기는 아직 제자리 걸음’..카라 한승연

이번 작품에서 한승연은 사랑이 서툰 연애초보이자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인물 신지후 역을 맡았다. 그리고 지난 24일 ‘여자만화 구두’의 1, 2회가 방송됐다.

앞서 한승연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 역을 열연했지만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며 곤혹을 치른바 있다.

이에 한승연은 ‘여자만화 구두’의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연기력) 걱정 많이 하실 텐데 그 걱정 때문이라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했다”며 연기력 논란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췄다.

인기 웹툰이 원작인 ‘여자만화 구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한승연에 대한 연기력의 성장이 기대된 터. 하지만 부담도 그만큼 컸던 탓일까 한승연의 연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여자만화 구두’ 1회에서 한승연이 자신의 회사에 찾아온 친구(박진주 분)와 대화를 나누며 “고백 하고 싶어 그런데 상처받을까봐 두렵기도 해”라고 말하는 장면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아무리 1회당 10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 하더라도 그녀의 과장된 눈빛 연기와 어색한 대사처리는 원작 웹툰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 ‘연기에 대한 열정은 느껴졌지만 너무 과했다’..2PM 옥택연

지난 22일 첫 방송된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은 유치장을 드나드는 사고뭉치 강동희로 첫 등장했다.

하지만 다혈질 캐릭터라는 설정에 너무 몰입했던 것일까. 옥택연의 과도한 표정연기와 어색한 사투리 억양은 극 몰입에 다소 방해가 됐다.

특히 김희선(차해원 역)이 어색한 사투리로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참 좋은 시절’ 1회에서 옥택연과 김희선이 함께 사투리를 주고받으며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어딘가 불편하다.

옥택연이 김희선에게 “죽을래”라고 말하는 장면을 비롯 “머리카락 건드리는지 못 건드리는지 한번 해볼까”라고 소리치는 부분에서는 어색함이 도드라진다.

이는 드라마의 배경은 경북 경주이지만 이들이 부산과 대구 사투리를 섞어 쓰면서 부자연스러운 억양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이에 여러 시청자는 차라리 주인공 세대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까지 내놨다.

◇ ‘첫 연기도전임에도 나름 선방 중’..시크릿 전효성

이에 반해 ‘처용’에서 전효성은 상큼 발랄한 매력의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작품에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효성은 극중 자신이 왜 죽었는지, 살아있을 때의 삶은 어땠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한나영을 무난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물론 첫 연기도전인 만큼 아쉬운 부분은 있을 터지만 그녀는 극 몰입에 지장이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히 전효성은 ‘처용’ 2회에서 오지은(하선우 역)에 빙의된 채 연쇄 살인범에 사로 잡혀 공포심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그녀가 아이돌 그룹 멤버임을 잠시 잊게 했다.

더불어 전효성은 주연배우 오지호(윤처용 역)와 오지은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고 있다.

이렇듯 전효성은 ‘처용’ 캐스팅 확정 후 제작진에게 한나영 캐릭터를 분석한 자필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알려진 사실을 인증하기라도 하듯 ‘처용’을 통해 연기자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스타엔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402270000000000019158&ServiceDate=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