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の風景】今朝も驚くような青空が広がって

今朝は、差し込む朝日の眩しさで、目が覚めました。



ホントにこれはもう、雲一つない快晴です。

紛れもない主役のはずなのに、普段はなぜか上海に押されて影の薄い北京の、本気の美しさを見た気がします。

ただ、ホントは美人な北京の弱点は、乾燥肌と見ました。

しかし、そんな北京ちゃんの悩みを見透かしたかのように、「首尔的天气天使」が皮膚保湿の秘訣を公開していました。どうぞ参考にしてください。


[기상캐스터들의 수다] 피부 건조특보! 이진희의 촉촉 보습 비법은?

이진희 기상캐스터
등록 2014.03.11 17:36 / 수정 2014.03.11 19:45

건조한 봄 날씨…피부에도 '건조특보'

3월이지만 아직 쌀쌀한 기운은 감돌고 있는데요, 그래도 햇살의 느낌은 확 달라졌습니다. 봄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따사로운 빛. 이 봄빛과 맑은 하늘은 참 좋지만 한편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집니다.

피부를 들었다 놨다하는 일교차도 더해져서 일까요? 추운 겨울보다 오히려 더 건조한 느낌. 기상캐스터인 저도 환절기에는 피부 관리에 비상입니다. 특히 피부 타입이 건성이라 봄, 가을이 되면 일단 긴장을 하죠.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방송 화면에는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 봄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다고 하는데요. 건성 피부이자, 뷰티에도 무척 관심이 많은! 저의 보습 노하우를 살짝 나누어볼까 합니다.

#. 만능 아이템 '오일'이 좋아요!

오일은 유분이 많고 무겁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본 후에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자기 전에, 스킨과 크림을 바른 후 마지막에 오일로 마무리하면, 다음 날 아주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제가 쓰는 동백오일의 경우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피부를 코팅 시켜주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을 형성해 준다고 합니다. (최근 이영애씨의 뷰티 비법으로 유명해진 오일이죠?)

바디의 경우, 매일 컬러 아로마 오일로 마사지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컬러더엘'은 색깔을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제품인데요, 오일을 몸 곳곳에 발라 마사지 해 주면, 보습과 혈액순환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저는 손과 손톱, 입술도 매우 건조한 편인데요, 입술과 큐티클에 바르기 쉬운 '뮬 트리트먼트 오일'을 수시로 발라주고 있어요. 입술은 보습밤을 듬뿍 발라주기도 한답니다. 보습과는 별도로 무척 좋아하는 오일은 아베다의 '블루 오일'입니다. 건조한 회사 실내에 오래 있으면 어깨도 뭉치고 머리도 아픈데, 어깨와 귀 뒤쪽에 바르면 무척 시원해요.

#. 세안 제품도 보습을 위하여

클렌징 제품도 보습 기능이 강화된 것을 선택합니다. 그러면서도 화학 성분이 없는, 천연 비누를 사용해요. 거품을 많이 내어 마사지 하면서 세안하면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손을 씻을 때도 마무리감이 촉촉한 핸드 워시로!

#. 머릿결까지 소중하게!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저는 매일 드라이, 고데기 등을 하기 때문에 손상이 더 심한데요. 트리트먼트와 헤어 에센스도 매일 빼놓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베다 제품을 선호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무척 좋습니다.

#. 만인의 연인 미스트와 물! 그리고 사과즙

미스트는 아벤느 제품을 가장 좋아해요. 천연 온천수라 순하고 분사력도 좋습니다. 건조한 보도국에서 수시로 얼굴에 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겠죠. 마시는 물을 빼고는 보습을 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피, 차에 비해서 잘 마시지 않게 되는데요.

저는 출근 할 때 500㎖ 생수를 하나 사서 갑니다. 일단 한번 원샷! 하고 후에 정수기 물을 더 채워 회사에 있는 동안 최소 4회는 꼭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근무하는 동안 2ℓ의 물을 마시는 셈이죠.

물이 아닌 다른 음료를 먹고 싶을 때는 유기농 사과즙을 먹습니다. 외할머니가 직접 기른 사과로 착즙한 사과여서 비타민과 수분 섭취는 물론 할머니의 정성과 사랑도 함께 마시는 기분이에요.

#. 잘 때는 수건과 함께 뽀송뽀송해져요~*

집에서의 습도 조절도 중요한데요. 사실 가습기는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빨래의 습기를 이용합니다.(^^) 얼마 전, 작은 수건 건조대를 샀어요. 침대 옆에 건조대를 두고 물기 머금은 수건을 두고 자면 빨래도 자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고 난 다음 날 아침에 보면 수건은 뽀송뽀송, 얼굴을 촉촉.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많이 알려진 비법들이지만 다시 한번 강조할 겸, 저의 노하우를 나누어 봤습니다. 특히 화장품은 많은 제품들을 써보고 정착한 것들이기에 적극 추천 할 수 있습니다.(스무 살 때부터 쭉 뷰티 잡지와 제품들을 섭렵하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해봤지만 물 자주 마시기와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최고! 따스하지만 건조한 봄날, 부지런한 보습 관리로 피부의 건조특보를 해제 시켜보아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90150.html

今回ですら北京の美しさに玄関口で2時間も引き止められてしまったのに、これを実践された日には、次回は何時間引き止められることになるやらわかりませんね。

あっ、しまった。ジニちゃんを北京に紹介したのは、もしかして逆効果だったか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