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そうですか。
…って、「一日上下10本ずつ」というのは「10往復」ってことだと思うんですけど…?足し算も合ってないし、大丈夫か朝鮮日報日本語版?
記事入力 : 2014/06/17 07:58
KTX仁川空港駅、今月30日に開業へ韓国の地方に住む人たちが仁川国際空港を利用する際、今月30日からはソウル駅や竜山駅で乗り換えることなく、高速鉄道(KTX)で直行できるようになる。
国土交通部(省に相当)は16日、KTXの仁川国際空港駅が今月30日に開業する、と発表した。仁川空港行きのKTXは1日に上下10本ずつ、計20本運行する。うち京釜線からは12往復、湖南線からは4往復、全羅線からは2往復となる。ソウル駅からの所要時間は約47分で、釜山駅からは3時間30分程度になる、と同部は予想している。料金はソウル駅からが1万2500ウォン(約1250円)で、地方から利用する場合は、ソウル駅までの料金に1万2000ウォン(約1190円)前後の金額を加算することになる。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6/17/2014061700737.html
News1の配信記事で確認すると、京釜線6往復(釜山発着、うち上り1本は大田発)、湖南線2往復(木浦発着1往復、光州発着1往復)、全羅線1往復(麗水発着)、慶全線1往復(晋州発着)、で合わせて10往復ということのようですね。
まあ、これが精一杯というところでしょうか。いちばん便利になるのは、一日10往復をすべて利用可能な大田市民でしょうかね。
이달 말부터 부산·광주도 KTX 타고 인천공항까지 '직행'
30일 KTX 인천국제공항역 개통…서울·용산역 환승 필요없어
검암역에도 정차…인천에서도 KTX 직접 이용 가능(세종=뉴스1) 곽선미 기자 입력 2014.06.16 11:00:31
인천국제공항선~경의선 직결선 / 그래픽=국토부 © News1(세종=뉴스1) 곽선미 기자 = 이달 말부터 부산이나 광주 등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별도 환승없이 곧바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KTX 인천국제공항역이 개통돼 부산이나 광주에서 KT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곧바로 갈 수 있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KTX는 경부·호남선과 경의선, 수색직결선, 인천공항선 등을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된다. 정부는 수색직결선(2.2km) 공사를 통해 경의선과 인천공항선을 연결했다.
또 KTX가 인천국제공항역 외에 검암역에도 정차함에 따라 인천지역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나오지 않고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KTX는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전라선과 경전선이 각각 2회씩, 총 1일 20회(상행 10회, 하행 10회) 운행된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47분으로 부산역에서는 약 3시간30분, 목포역에서는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서울역 북부 선형개량사업이 완료(내년 말 예상)되고 경부선 2단계와 호남고속철도가 내년 상반기쯤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역까지의 KTX 운임은 환승불편 해소에 따른 편익과 공항리무진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의 운임 등을 고려해 서울역에서는 1만2500원, 용산역에서는 1만28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KTX 승차권은 17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역 창구 등에서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하다.
남영우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장은 "이번 개통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게 됐다"며 "특히 2018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인천국제공항~평창까지의 KTX 운행에 첫 관문을 열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なるほど、国土部の狙いは仁川空港からソウル経由で平昌までのKTX直通運転への道を開くことにあったと。現在工事中の原州‐江陵鉄道から中央線を経由して、清凉里‐龍山‐ソウル駅経由のルートで仁川空港まで走らすんでしょうか。
だったら、こうした無理筋の乗り入れも、それはそれでまあ納得できなくはありません。既存路線を最大限活用するということでは、現実的なほうの案です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