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できたかも、しれないこと。

すっかり忘れられていると、思っていました。

覚えてもらえては、いたようですね。

そちらにもいろいろご事情はおありでしょうから、

それをとやかく言うつもりはありません。


この思いを抱いていれば、

アンソジン嬢とも、話ができたかもしれません。

努力も能力も見劣りしますし、

何ができたわけでもありませんけど、

話をすることくらいは、できたかもしれません。


そうした悔いを積み重ねて、ここまでやってきました。

大田にはまた、行くこともあるはずです。

その時には改めて、訪ねていくことにします。

たぶん、居るところはわかります。



“故 베이비카라 소진, 어제 화장 마쳐…유족 뜻 따라 장례절차 간소화”
최종수정 2015.02.26 21:43 기사입력 2015.02.26 21:43


베이비카라 소진. 사진=유튜브 캡처

“故 베이비카라 소진, 어제 화장 마쳐…유족 뜻 따라 장례절차 간소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베이비카라의 멤버였던 고(故) 소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25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진 양이 이송된 병원에 와 있다. 발인식을 이미 진행했다. 바로 화장절차를 마치고 대전 소재 추모공원에 안치시킬 예정이다. 유가족이 원하는 대로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유족은 소진의 장례절차를 간소하게 마무리하기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진은 지난해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소진은 “그땐 그랬지,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힘들더라도 즐기자 이런 마음으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가수 데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소진은 ‘카라 프로젝트’를 마친 뒤 지난해 소속사 DSP미디어와 합의 하에 계약해지 절차를 밟았다.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소진은 ‘카라 프로젝트’를 마친 뒤 대전 집으로 돌아가 휴식기를 갖던 중이었으며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베이비카라 소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이비카라 소진, 진짜 충격이다” “베이비카라 소진, 왜 이런 선택을” “베이비카라 소진, 대체 왜” “베이비카라 소진, 너무 안타까워” “베이비카라 소진, 팬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262122117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