雇用労働部が制作した広報CMをめぐる騒動

原作の漫画やドラマは未見ですが、これが話題になったということは知っています。

うーん、しかし、これを見る限り、一人の演技者に過ぎないイムシワンに非難が集中するというのは、あまりに酷な気がします。まず非難されるべきは、シワンよりも、「未生」と「国際市場」という話題作をこんな風に取り込んで広報CMを作ろうという雇用労働部のセンスと、それを受けた所属事務所でしょう。



公益CMに出演したZE:A シワンに非難殺到!!
入力 : 2015-03-26 15:06:12 / 修正 : 2015-03-26 15:06:12


韓国雇用労働部が企画した公益CMに出演したZE:Aのシワンに対し、ネット民の叱咤と非難が殺到している。|キム・スルギ記者

最近人気急騰中のZE:Aのシワンが世論に叩かれている。韓国政府の雇用労働部が企画した公益CMに出演したのが青年たちの怒りを買っている。

シワンが大きな愛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のは、昨年終演したドラマ「未生」で主人公のチャン・グレ役を見事に演じてからだ。彼は同ドラマで、契約社員の痛みと悲しみを自然に表現し若者を中心に熱い支持を得た。以来、各種CMや番組出演などひっぱりだこの人気ものになった。

彼の人気とチャン・グレ役が持つ象徴性は、非正規社員と関連する広告を準備していた雇用労働部にも注目され、公益CMのモデルに起用することになる。

問題になったのはそのCMの内容。シワンが出演したCMは「労働市場構造改革」を知らせる政府の公益広告だ。「労働市場構造改革」とは、昨年12月に政府が発表した法案「非正規職総合対策案」に基づいたもので、35歳以上の非正規職社員の契約期間を既存の2年から4年に延長するのが核心内容になっている。契約社員と関連していることから、同法案は「チャン・グレ法」とも呼ばれている。シワンがドラマ「未生」で演じた役の名前がチャン・グレだ。

しかし、このCMが放送されると、ネット上では「契約社員の悲惨な現実を生々しく演じたシワンが、契約社員を大量に量産する同法案を知らせるCMに出演したのは言語道断だ」として強く反発している。

ドラマ「未生」の原作になった同名のネット漫画の原作者ユン・テホ作家も、ある番組に出演して「彼ら(政府)が漫画を見たのかまったく分からない。漫画を見たとしても、どんな意図で理解したのか私にはよく分からない。どうしてこんなに漫画が語ろうとしていたことと全く正反対の法案を作って、さらに“チャン・グレ”という名前まで付けたのか理解できない」と厳しく批判した。

劇中では契約社員に扮して時代の痛みと希望を語ったシワン。しかし現実では契約社員の量産に繋がるかもしれない法案を先頭に立って広告している。なぜ彼が今回のCM出演を決めたのかはわからないが、若者たちから得たこれまでの支持はだいぶ弱まるようだ。

THE FACT JAPAN

http://www.sportsseoul.jp/article/read.php?sa_idx=15455

임시완의 청년 일자리 광고… 누리꾼들 반응은?
입력: 2015.03.26 10:40 / 수정: 2015.03.26 11:27


임시완 장그래법 논란. 임시완이 고용노동부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미생' 장그래가 35세 이상 비정규직의 계약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장그래법' 광고에 출연해 논란이 됐다. /김슬기 기자

임시완 대세에서 논란의 중심으로

tvN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임시완이 고용노동부 공익 광고에 출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 19일부터 게재된 고용노동부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영화 '국제시장'의 황정민도 함께 얼굴을 비쳤다. 광고에서 두 사람은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가 해결된다"고 말한다. 임시완은 여기서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미생' 장그래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문제는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라는 문구에 담긴 의미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을 뜻한다. '장그래법'이라고 명명된 이 대책안은 '35세 이상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장그래법'은 노동계로부터 '장그래 죽이기 법' '비정규직 양산법'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들은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의 폐지를 요구하며 지난 18일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기도 했다.

비정규직 대표격인 장그래 임시완이 '비정규직 양산법'이라는 논란을 빚고 있는 고용노동부 대책안을 간접적으로 대변하게 된 셈이다. 앞서 '미생' 원작자 윤태호 작가는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에 장그래 캐릭터를 광고에 사용하는 걸 흔쾌히 허락했던 터라 상황은 더 아이러니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임시완 왜 찍었을까" "정부만 좋아하는 꼴" "차라리 이름이라도 붙이지 말지" "시완이가 이걸 왜 찍었을까" "김장훈이 다케시마 홍보하는 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04926.htm

記事にもある原作者のインタビューはたぶんこれですね。


‘장그래’ 임시완의 배신? 고용노동부 공익 광고 출연에 비난 일파만파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26 14:06:52 송고




고용노동부 공익 광고 화면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고용노동부 공익 광고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광고는 지난 19일부터 공개된 고용노동부의 공익 광고다. 해당 광고에서 임시완은 선배 배우 황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 ‘국제시장’과 tvN 드라마 ‘미생’을 교차 편집한 이 영상 말미 임시완은 내레이션으로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가 해결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일명 ‘장그래법’이라고 명명된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을 뜻한다. 이 대책안에는 ‘35세 이상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노동계에서는 이 ‘장그래법’을 ‘장그래 죽이기 법’ ‘비정규직 양산법’이라 부르며 비난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들이 비정규직 종합대책안 폐지를 요구하며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지난해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비정규직 장그래 역을 맡아 사실적이면서도 애환이 묻어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앞서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는 지난해 JTBC에 출연해 ‘장그래법’에 대해 “그분들이 만화를 보셨는지 모르겠다. 만화를 보셨다면 어떤 의도로 보셨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쩜 이렇게 만화와 전혀 다른 의미의 법안을 만들어서 ‘장그래’라는 이름을 붙였는지”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또한 윤태호 작가는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에 장그래 캐릭터 사용을 흔쾌히 허락하기도 했다.

그런데 장그래를 연기한 임시완이 ‘장그래 죽이기 법’이라 비난받고 있는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을 광고하고 있으니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건 소속사가 문제지. 진짜 스타제국 뭐 하는 회사인지", "미생으로 인기 얻은 거 한순간에 날려버리나?", "모르고 출연했을까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1.kr/articles/?2155877

ということで、私は、ハラちゃんとMVで共演したイムシワンを非難する側には回りません。

ああまた今月も容量制限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