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ヨンの歌手活動再開
いや、正体も謎も何も、わかってましたけど。真面目に隠す気なかったでしょう。
演技やりながら歌手活動もできる機会ができたのは、ジヨンにとっていいことですね。新たな境地が開かれることを期待しながら見ています。
謎のアーティストJYの正体は“知英” ドラマ 「ヒガンバナ」主題歌で話題<コメント到着>
2016-03-15 06:00 参照回数 192,464【知英・JY/モデルプレス=3月15日】現在放送中の日本テレビ系ドラマ『ヒガンバナ〜警視庁捜査七課〜』(毎週水曜 後10:00)の主題歌『最後のサヨナラ』(16日発売)を歌っている謎の新人女性アーティストJY(ジェイワイ)が、女優の知英(ジヨン・22)であることが14日、明らかになった。『最後のサヨナラ』がデビューシングルとなる知英は「今回思いがけず、また歌うチャンスを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した。歌うことが大好きなので、また皆さんの前で歌えると思うと本当に嬉しいです」と喜びをあらわにしている。
謎のアーティストJYの正体は“知英” ドラマ 「ヒガンバナ」主題歌で話題<コメント到着>異例の抜てきが大きな話題に
これまでJYは4ヶ国語をあやつる国際派の女性シンガーで、20代前半ということ以外、情報がなかった。しかしドラマ『ヒガンバナ〜警視庁捜査七課〜』の主題歌だけでなく、オープニングテーマでも楽曲『RADIO』が使われるという、新人アーティストでは異例の抜てきが大きな話題を集めた。
視聴者の憶測が飛び交う中、先日『最後のサヨナラ』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公開、すでに再生回数は21万回を超えるなど、その注目度の高さがうかがえる。また世界的写真家、レスリー・キーによるジャケット写真も公開されたが、そのジャケット写真にもはっきりと顔は出ておらず、正体はベールに覆われたままだった。
目指すのは「いろいろな歌を聴けるアーティスト」
『最後のサヨナラ』は、日本を代表する音楽プロデューサー・松浦晃久氏を迎え、壮大かつ繊細なピアノの旋律、そこに寄りそうように、時に優しく、時に激しくかき鳴らされるギターの音色、そして「JY」の切なくも力強いボーカルが乗った、王道の恋愛バラード曲。一方で全編英語歌詞の『RADIO』は、EDM系のダンスチューンとなる。
知英は「JYといえば、いろいろな歌を聴けるアーティストだよねって思っていただけるようにポップやロック、ダンスミュージックや歌謡曲など様々なジャンルの楽曲を皆さんにお届けしていきたいです」と気合十分。「歌を始めることで、これまでのファンの方にも、新しいファンの皆さんにも会えるのではという期待でいっぱいです。これまで通り、女優の知英としても活動していきますが、アーティストのJYも精力的に活動していきますので応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呼びかけた。なお『RADIO』は海外47ヶ国で配信リリースされる。
知英のこれまで…人気ドラマ・映画に出演
知英は1994年1月18日、韓国生まれの22歳。2014年にKARAを脱退した後、日本を拠点に女優業をスタートさせ『地獄先生ぬ〜べ〜』『暗殺教室』『民王』『片想いスパイラル』など人気ドラマ、映画に出演してきた。昨年はコンセプトシネマ『そちらの空は、どんな空ですか?』の主演を務めるとともに、アジアの「Kit Kat」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としても起用され、映画の中で日本語・韓国語・英語・中国語の4ヶ国語を披露している。(modelpress編集部)
JYコメント
今回思いがけず、また歌うチャンスを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した。歌うことが大好きなので、また皆さんの前で歌えると思うと本当に嬉しいです。歌を始めることで、これまでのファンの方にも、新しいファンの皆さんにも会えるのではという期待でいっぱいです。JYといえば、いろいろな歌を聴けるアーティストだよねって思っていただけるようにポップやロック、ダンスミュージックや歌謡曲など様々なジャンルの楽曲を皆さんにお届けしていきたいです。また作詞や作曲にもチャレンジ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これまで通り、女優の知英としても活動していきますが、アーティストのJYも精力的に活動していきますので応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카라 출신 강지영, 日 드라마 OST로 솔로 데뷔
송고시간 | 2016/03/15 18:18(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곡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15일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강지영은 자신이 출연하는 일본 NTV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7과~'의 주제곡 '마지막 이별'(最後のサヨナラ)과 오프닝곡 '라디오'(RADIO)를 'JY'란 이름으로 노래했다.
'라디오'와 '마지막 이별'은 일본에서 선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21일과 22일 잇달아 발매될 예정이다.
강지영은 지난 2014년 카라에서 탈퇴한 뒤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강지영은 "생각지도 못하게 노래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배우 강지영으로 활동했지만 앞으로 솔로 JY로도 큰 활약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라 출신 강지영 'JY'로 솔로 데뷔 [소니뮤직 제공]2016/03/15 18:18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5/0200000000AKR20160315178100005.HTML
Posted : 2016-03-15 14:03
카라 막내→배우 강지영→솔로 JY…재능 혹은 욕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08년 카라 막내 강지영, 2014년 배우 강지영, 2016년 솔로가수 JY로 또 다시 변화를 택했다.
2008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강지영. 막내로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담당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꼬박 6년을 카라의 강지영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4년 1월 그룹 탈퇴와 동시에 여배우에 대한 도전을 알렸다.
강지영은 카라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적극 활동에 나섰다. 2014년 8월 일본회사스위트 파워와 계약한 강지영은 드라마와 영화에 연달아 출연했다. 인기 캐릭터를 맡았고, 앞으로도 출연 예정된 작품이 대기 중이다.
이 가운데 강지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솔로가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강지영은 영어 이름의 이니셜을 딴 JY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하겠다는 것.
강지영은 “저에게 솔로 데뷔가 처음엔 고민도 많았고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해 주실지 걱정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특히 음반에 수록된 곡 ‘RADIO’는 한국, 일본, 미국, 아시아에 동시 발매도 알렸다. 영국 프로듀서 MNEK와 함께 작업했다는 강지영은 뮤직비디오 공개도 예고했다.
강지영은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멋진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강지영으로서 그리고 가수 JY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JY”라고 인사했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당시 연예 활동 대신 학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강지영은 휴식기를 가진 후 일본으로 넘어가 현지 소속사와 계약, 배우로 전향했다.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뚜렷하게 했다.
실제로 강지영은 2년 넘게 일본에서 배우 활동에 전념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영화 개봉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카라 강지영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강지영은 또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강지영은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겠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카라 막내로 한국과 일본에 얼굴을 알린 강지영, 과연 혼자서도 배우에 이어 가수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볼 일이다.
김예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강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