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で雪辱に燃える全北現代、返り討ちを目指すガンバ大阪

まあ、ACLの戦績的には1勝1敗と言っていいと思いますが、最後の対戦がこれですからね。それはまあ、全北現代サイドが雪辱に燃える気分になるのは分かります。

だからと言って、おめおめと雪辱されてる場合ではありません。そこを返り討ちにするためのACLですよ、ガンバにしてみれば。

전북, 감바와 6년 만에 리턴 매치…‘통한의 실점’ 설욕 기회 얻다 [ACL]
이상철 기자 입력 : 2021.01.28 00:00:0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1 및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가 감바 오사카(일본)에 설욕할 기회를 6년 만에 얻었다.

27일 진행된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전북은 감바, 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 시드니 FC(호주)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2021시즌부터 32개 팀에서 40개 팀으로 본선 참가 팀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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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2006시즌 조별리그, 2015시즌 8강에 이어 세 번째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감바 오사카를 만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동·서아시아 지역을 구분하고 4개 팀씩 한 개 조로 묶었다. 8개 조(A~H조)에서 10개 조(A~J조)로 늘면서 16강 진출 확률도 낮아졌다. 이전까지는 조 2위만 해도 16강 진출이 보장됐다.

올 시즌부터는 동·서아시아 지역에서 각각 조 1위 5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3개 팀씩만 토너먼트에 오른다.

전북은 2020시즌 K리그1과 FA컵을 제패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2006시즌, 2016시즌에 이어 세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그렇지만 쉽지 않은 조 편성 결과를 받았다. 껄끄러운 감바를 상대하게 됐다. 감바는 2008시즌 아시아 최강 클럽에 등극한 바가 있다.

전북과 감바는 2006시즌 조별리그, 2015시즌 8강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한 번씩 웃었다.

2006시즌 조별리그에선 전북이 감바에 1승 1무를 거두며 E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감바와 홈경기에서 김형범의 2골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엔 조 1위만 토너먼트(8강)에 올랐으며 기세를 몰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렇지만 2015시즌 8강에선 쓴맛을 봤다. 홈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원정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후반 48분에 요네쿠라 고키에게 통한의 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4강 진출 티켓을 놓쳤다. 2차전이 2-2로 끝났다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전북이 4강에 오를 수 있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닌 한 지역에 모여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른다.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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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지역 조(F~J조) 추첨 결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편,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는 F조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비엣텔FC (베트남), 플레이오프1 승자와 만난다. 플레이오프1에서는 베이징궈안(중국), 브리즈번 로어(호주), 카야 일로일로(필리핀)가 다툰다.

K리그1 3위 포항 스틸러스와 5위 대구 FC는 4월 14일 각각 홈에서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포항은 태국 라차부리 미트로 폴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본선 G조에서 장쑤 쑤닝(중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과 격돌한다.

대구는 태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본선 I조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와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1/01/90266/

指揮官も興奮で退席! 6年前にG大阪が演じた“奇跡”の「ACL名勝負」を公式が回顧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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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バ大阪の“奇跡の勝利”に再脚光【写真:Getty Images】

G大阪、2015年のACL準々決勝第2戦・全北現代戦での劇的勝利を回顧

 AFC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ACL)公式ツイッター日本語版が公式ツイッターを更新した。「ACL名勝負」を振り返っており、2015年準々決勝第2戦でガンバ大阪全北現代を3-2で破った“奇跡の勝利”に再脚光を当てている。

 G大阪が劇的勝利を掴んだ一戦は第1戦の敵地を0-0で引き分けて迎えたホームの第2戦だった。前半13分に先制され、1分後に追いつくも1-1ではアウェーゴール差で敗退が決定。すると後半31分にMF倉田秋が勝ち越しゴールを挙げた。だが、後半終了間際の同43分、同点弾を浴びる。絶体絶命だったロスタイムにドラマが待っていた。

 MF遠藤保仁(現ジュビロ磐田)からDF金正也(現藤枝MYFC)へとつないだパスを走り込んだDF米倉恒貴(現ジェフユナイテッド千葉)が最後に決めた。当時、遠藤の指示でピッチ内の金と米倉は前線へ。好判断が生んだ劇的な1点で逆転の準決勝進出となった。

 当時指揮を執っていた長谷川健太監督(現FC東京)はゴールに興奮し、ピッチになだれ込んで退席処分に。累積警告により出場停止だったFW宇佐美貴史がスタンドで喜ぶ様子も動画に納められている。

 これにファンも「ジョンヤのスルーパス神」「米倉神」「この試合の興奮は残ってる」と称賛。“奇跡の勝利”の回顧を喜んでいた。

https://www.football-zone.net/archives/306852

ただ現状の問題は、「まず無事に開催できるかどうか」なんですよ。ホーム&アウェイで開催できないのは仕方ないにしても、何とかならんかなあ。でも厳しいかもねえ。

ACLに暗雲、1次リーグ開催地に立候補する国皆無
[2021年2月8日18時15分]

アジア・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ACL)1次リーグ開催に暗雲がたちこめていることが8日までに分かった。ACL1次リーグは、東地区は4月21日~5月7日、西地区は4月14日~4月30日に、それぞれ1国集中開催で行われる予定。現時点で開催地は未定となっている。

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から各国協会に届いた書類によると、開催地に立候補するためには今月15日の締め切りまでに、意思表示をする必要がある。だが現時点で東西地区とも正式に手を挙げている国が皆無なのだという。

昨季ACLはコロナ禍での中断以降、1次リーグ(東西地区とも)から決勝までカタールで集中開催された。だが今季1次リーグは東西で日程が重なっており、それぞれ1国ずつ開催地を決める必要がある。

立候補を難しくしている要因の1つに費用の問題がある。規定で1チームにつき1つの宿舎を確保せねばならず、部屋も1人1部屋。さらにコロナが発生した場合の隔離施設も、チームごとに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今大会から出場チーム数が32から40に増えていることや移動費なども考えると莫大(ばくだい)な金額が必要だ。

また選手やファンを海外から入国させることを考えると、協会の意向だけで大会の招致はできない。行政による許可が必要だ。これらの要素をふまえて東地区について考えると、現実的に立候補可能な国は日本、韓国、中国、オーストラリア、マレーシア、タイなど一部に限られる。

この中では、オーストラリアが新型コロナをもっとも抑え込むことに成功している国と言える。年末年始にはクリケットのオーストラリア-インドのテストマッチが連戦で行われ、連日多くの観衆を集めた。またテニスの全豪オープンも1日最大3万人の入場が許可されている。同国がACL招致に興味をもっているという一部報道もあり、今後の成り行きに注目される。

https://www.nikkansports.com/soccer/news/202102080000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