利川民主公園は今年2015年にようやく竣工

ところで、昨年竣工予定で竣工していなかった利川民主公園ですが、情報を総合すると、どうやらすでに竣工・開院に至っているようです。

【利川の風景】未だ開かれぬ利川民主公園


이천시,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위탁 운영…"운영비 전액 국비"
기사등록 일시 [2015-05-13 15:01:14]

【이천=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모가면에 조성 중인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재정 부담을 이유로 정부의 운영·관리 제안을 거부하다 최근 '운영비 전액 지원'을 약속받고 수용했다.

시는 행정자치부 산하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국립묘지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맡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현재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과 연간 운영비 등 세부적인 위수탁 계약 내용을 조율 중이며, 7월 말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준공을 전후해 최종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모가면 어농리에 조성 중인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는 각종 기록물을 전시하고 희생자를 추모할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6970㎡ 규모의 기념관과 민주주의 역사체험장, 휴게실, 주차장 등이 들어섰다. 현재 진입도로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2000년 1월12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에관한법률 제23조 규정에 의거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다 2007년 말 후보지 공모사업에서 이천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513_0013659680&cID=10803&pID=10800

이천 민주공원 내 전시관 조성사업 영상 H-W 제작 설치(2015.08.10 19:52)





윤명희 의원, 이천 호국원 도로 관련 ‘박승춘 보훈처장 면담’

“일죽-대포 지방도 확포장은 호국원 입지 결정시 주민 약속 사업”

이천시민신문 기자 승인 2015.11.06 20:01:54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은 지난 5일 국회 예결위에 회의장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을 만나, 수년간 답보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일죽~대포 지방도 확포장(호국원 관련)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성묘로 인해 호국원 주변은 물론, 인근 도로까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교통체증이 심각하며, 농업테마파크완공과 주변 산업단지 개발, 민주공원, 남이천 IC 등의 준공으로 인해 교통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2002년 8월 국립호국원 입지 결정시, 경기도가 조기 확・포장 이행을 약속한 이후 아무런 사업진행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윤의원은 “국립 호국원 입지 결정 당시 지방도 329호선 및 333호선에 대한 확포장 사업은 경기도가 이천시민에게 한 약속” 이라며 호국원 관련 도로에 대한 특수성을 강조했다.

박승춘 처장은 이에 대해 “국립 호국원을 관할하고 있는 주무 부처로서 깊은 책임을 갖고 있으며, 호국원 주변 지방도로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안갑승 이천시 중남부권지방도 확·포장추진협의회장(설성면발전협의회장), 권혁관 모가면 발전협의회장(남이천IC추진위원장), 안중엽 국가보훈처 국립묘지정책과장도 같이 동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http://www.iccitizen.kr/news/articleView.html?idxno=1747

姜慶大の墓域もここに移されているようです。

강경대열사 이천민주공원 묘역순례(2015.4.26)



날씨가 따뜻했던 4월 26일 강경대열사 산화 24주기를 맞아 열사가 잠들어 계신 이천민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기념관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언뜻보기에도 민주화운동을 어떻게 잘 알릴 수 있을까 고심해서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열사의 묘역 앞에서 이정순 열사와 강경대 열사의 추도식을 진행했습니다.

인혁당 사건에서 산화하신 열사님들을 비롯하여 민주화 운동을 하시다 의문사하신 열사님들까지 모여 있는 묘역 앞에 서니 절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추모사업회의 김승기 회장님께서는 열사이 묘역 앞에 서면 민주화 운동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열사분들의 넋을 느낄 수 있고 그 앞에 서있는 나를 느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모든 사건은 침묵하고 방관할때 일어나신다고 하시면서 세월호 문제를 비롯하여 다른 모든 사건들도 정부가 약속을 지킬 때까지 정신을 차리고 투쟁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순 열사의 동생분인 이옥자님이 시낭송이 있었고 이정순 열사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경대 열사의 아버님께서는 열사의 묘역 앞에 서면 독재자들의 만행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강경대 열사의 어머님께서는 명지대 재학생 졸업생분들과 외부 단체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모두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주화 열사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사회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열사님들의 정신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 추모사업회도 열사님들의 정신을 받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http://www.memorial.or.kr/bbs/zboard.php?id=activity_repor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

著名な民主烈士の一人である姜慶大の移葬受け入れは、この民主公園設置の本旨に沿うものです。が、これは一方では、姜慶大が一度は葬られた5.18旧墓域と民主化運動の象徴としての「光州」との決別も意味します。

承前・利川民主公園に反発する人々

さらに承前・利川民主公園に反発する人々

利川民主公園に対する全国民族民主遺家族協会の立場

国立墓地化を視野に入れている利川民主公園と「光州」との間の、民主化の記念をめぐる亀裂がどのように推移していくか、今後もしばらくは予断を許さない状況が続きそう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