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パクギュリの誕生日

皆さんのtwitterなどを見ていますと、「何の気遣いもなく祝福することができてよかったですねえ」と、心から思います。

ここから始まる一年が、かけがえなく実りあるものとなりますように。

박규리 생일자축 “지구 멸망하지 않아 다행” 다이어트中
데스크승인 2011.05.21 22:10:26 미디어제주


사진출처 = 박규리 트위터

그룹 불화설로 속앓이를 한 카라 멤버 박규리가 생일 자축글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로 24살을 맞이한 박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 때가 됐는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평화롭게 생일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라고 생일을 공개했다.

지구 멸망의 표현을 쓴 이유는 미국의 한 종교단체인 패밀리 라디오(Family Radio) 신자들은 5월21일을 지구멸망의 날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어 박규리는 “생일 선물로 맛있는 거 많이 보내주셨는데 안타깝게도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를 못한다”며 “그러니 그 돈으로는 부모님께 맛있는 것 사드리고. 저한테는 축하편지만 주셔도 그 마음 다 안답니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치있는 생일축하 자축글이군요”, “여신 박규리의 센스 인정”, “신다운 재치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426

박규리 생일자축글, 하마터면 지구종말로 생일축하 못 받을 뻔? `센스만점`
입력: 2011-05-21 22:19 / 수정: 2011-05-21 22:20

[양자영 인턴기자]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무사히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자축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5월21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때가 됐는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평화롭게 생일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미국의 신흥 종교단체 ‘패밀리 라디오’가 5월21일 대 재앙이 닥쳐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것과 관련, 무사히 생일을 맞은 것에 대한 기쁨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또한 박규리는 “아참 내 사람들 생일 선물로 맛있는 거 많이 보내 주셨는데 안타깝게도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 못해요. 그러니 그 돈으로는 부모님께 맛있는 거 사드리고 저한테는 축하 편지만 주셔도 마음 다 안답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축하에 대한 답례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사히 카라 5인 모두 뭉쳤는데 멸망하면 보람 없잖아요~”, “생일 축하해요”, “미국 종교단체 때문에 생일 축하도 못 드릴 뻔 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해체 위기 이후 처음으로 5월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전원 출연하며 새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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