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ンジヒョ熱愛発覚、そのとき国民の関心事は

それはまあ、私も確かに、そのニュースを聞いたときには、真っ先に「月曜カップル」とゲリーのことを心配してしまいました。

ツイッターにコメントが殺到したり、真面目に心配されたりするのは、ゲリーにとってはいい迷惑でしょうけど、罪のない国民的関心事として盛り上がる分には、平和で微笑ましいことだと思います。


女優のソン・ジヒョが所属事務所代表と熱愛
2012年02月01日11時33分
[ⓒ ISPLUS/中央日報日本語版]


女優のソン・ジヒョ。

女優のソン・ジヒョが所属事務所CJeS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のペク・チャンジュ代表と熱愛中だ。

CJeS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関係者は1日、「最近2人が慎重につきあい始めた。互いを知り合う段階だ」と明らかにした。2人は主に京畿道一山(キョンギド・イルサン)にあるソン・ジヒョの自宅付近でデートを楽しんでいるという。所属女優と代表の関係だけに慎重に交際を進めてきたという。

ソン・ジヒョは昨年7月JYJの所属事務所として知られるCJeS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と契約を結び話題になった。関係者は「詳しい状況はまだわからない。拡大解釈は控えてほしい」と話した。

ソン・ジヒョは昨年MBCドラマ「階伯」でMBCドラマ大賞PD賞を受賞した。またSBSの芸能番組「日曜日が良い−ランニングマン」で活躍しSBS演芸大賞バラエティー部門優秀賞を占めるなど評価を高めている。

http://japanese.joins.com/article/876/147876.html?servcode=700§code=740

송지효 열애 ‘런닝맨’ 월요커플 일부러 편집했나
기사입력 | 2012-02-06 09:23


송지효 열애 때문에 월요커플을 일부러 편집했다고?

송지효가 열애를 공개하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개리와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는 월요커플에 관심이 쏠렸다. 열애 공개 직후 방송분에서 월요커플에 대한 언급이 없자 송지효의 열애 때문이라는 말이 나왔다.

월요커플은 '런닝맨'이 월요일 녹화한다는 점에 빗대 송지효와 개리 커플을 칭하는 말로 불려왔다. 2010년 10월 캐릭터가 탄생한 후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플이다.

사실 월요커플은 따로 연출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출연자인 개리와 송지효가 그때 그때 상황을 재밌게 만들기 위해 하는 콩트일 뿐이다.

개리 역시 송지효의 열애가 공개된 후 그에게 트위터로 위로의 멘션이 쏟아지자 "우리가 첨부터 콩트를 너무 열심히 했나? 동료로서 내 걱정까지 해주며 미안하다고 한 그 좋은 마음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 힘내라는 얘기 그만! 힘들게 있어야 힘들지"라고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는 글을 남겼다.

송지효의 열애가 공개된 건 2월1일, 2월5일 방송분은 지난 1월16일 촬영된 것이다. 당시 촬영 때는 고아라, 임수향, 티아라 효민 등 미녀스타 3명이 참여했고 개리는 이날 역시 미녀들의 등장에 웃음을 못 감췄다. 여성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남자 멤버들이 얼굴을 붉히며 좋아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극이다.

다만 송지효가 그런 개리를 보고 질투하는 발언을 하지않은 점, 자막으로 월요커플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점 등이 때마침 상황과 맞물려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연출자 조효진PD는 뉴스엔에 "원래 월요커플은 연출이 없다. 그리고 알다시피 월요커플 콘셉트가 매주 나오는 것도 아니다"며 "5일 방송분에서 월요커플을 특별히 편집하거나 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202060000000000003225&ServiceDate=20120206

런닝맨 송지효-개리 ‘월요커플’ 실종 ‘씁쓸’
입력 2012-02-06 11:45:16
런닝맨 러브라인 실종, ‘월요커플’자막도 없어



런닝맨 러브라인 실종. 사진=방송 화면 캡쳐

송지효-개리 ‘월요 커플’은 없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고아라, 임수향, 효민이 미녀삼총사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의 관심사 중 하나는 송지효-개리의 ‘월요커플’ 라인이 어떤 식으로 묘사될지 여부. 지난 1일 송지효가 소속사 대표와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첫 방송이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런닝맨’제작진이 그동안 보여줬던 편집의 묘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송지효가 개리-효민 커플 성사에 아쉬워하거나, 효민과 짝을 이룬 개리가 송지효의 눈치를 보는 모습은 그려지지 않은 것.

과거 방송분에서는 개리와 송지효가 등장할 때 마다 월요커플이라는 자막이 늘 등장했지만 이마저도 없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처음부터 콩트를 너무 열심히 했나? 동료로써 내 걱정까지 해주며 미안하다고 한 그 좋은 마음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 힘내라는 얘기 그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송지효와의 관계에 부담을 드러냈었다.

http://sports.donga.com/Feed/EnterKisa/3/02/20120206/43821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