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は、ギュリの忠告・つかの間の休息・夕刊フジの依怙贔屓の三題です。
まずこの記事。元となった一連のツイートには、ギュリの真面目さや誠実さがにじみ出ています。
카라 박규리, "좋은 소리 듣고 싶음 좋은 말 해" 악플러에 일침
기사입력 | 2012-07-14 12:25:09
카라&21745;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 박규리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박규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시간에 문득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이적 '같이 걸을까' 듣는 중. 다 읽는거 알면서도 뻔히 싫어하는 단어들을 단순히 장난삼아 넣어서 멘션날리는 사람들의 머릿속은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냥 장난인데~라고 한다면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하나도 배려 안 할 정도로 생각이 어린건가. 내가 무슨 반응을 보여주길 바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실 이번 한두번으로 드는 생각은 아니고 예전에도 늘 그래왔지만 그냥 넘기면 계속 장난을 핑계삼아 날 괴롭게 할까봐…"라며 "좋은 소릴 듣고 싶으면 본인이 먼저 좋은 얘기를 꺼낼 준비를 해야지. 난 부처님이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207140100108800008859&ServiceDate=20120714
ギュリのツイートの日本語訳などは、マメに翻訳されているこちらなどをどうぞ。
二つ目のお題にスンヨンがいないのは、先日の入院の影響なわけですが、現在は無事に復帰しているようで、私としては何よりです。
강지영-구하라-니콜, 수영장서 '풍덩' 직찍
기사입력 | 2012-07-14 15:10:18
<사진=강지영 트위터>카라 강지영이 멤버들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 구하라, 니콜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하라, 강지영, 니콜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자수가 우거진 야외 수영장에는 구하라, 강지영, 니콜 외에는 아무도 없어 세 사람 모두 자유를 한껏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싱가포르 갔을 때 찍은 사진인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완전 귀여워", "저 호텔에 있는 사람들은 계 탔네",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카라 시그니처 향수 'K5J(Kara 5 Jewel)'의 프로모션을 무사히 마치고 11일 귀국했다.<스포츠조선닷컴>
http://sports.chosun.com/news/ntype4.htm?id=201207150100109110008903&ServiceDate=20120714
最後のお題の元ネタは、例えばこちらのような記事。
북한판 걸그룹, ‘소시, 카라보고 배웠나?’
기사입력 2012.07.11 16:11:15 | 최종수정 2012.07.11 16:22:17
[사진=모란봉악단 시범공연 영상 캡쳐]북한판 걸그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북한판 걸그룹인 모란봉악단의 공연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6일 모란봉악단이 평양에서 열린 시범공연에서 선보인 무대를 담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에 높은 힐을 신고 마치 한국의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모란봉악단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직접 지도를 해 결성한 악단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에서 남한 걸그룹들을 보고 배웠나?” “엄청 세련돼졌다” “북한에도 저런 그룹이 있다니 신기하다” “전혀 북한 악단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このニュースを伝える記事の見出しが、「夕刊フジ」では何故こうなるのかと。
北朝鮮版「ＫＡＲＡ」が誕生！？北でもＫ−ＰＯＰユニット
2012.07.13北朝鮮の朝鮮中央テレビは１１日夜、金正恩第１書記の指示で結成された「牡丹峰（モランボン）楽団」の６日の公演を放映した。米映画「ロッキー」のテーマ音楽や映像が流され、韓流アイドルを思わせる女性グループや、ディズニーのキャラクターそっくりの着ぐるみが登場、北朝鮮の舞台芸術の変化を感じさせた。
金第１書記がショートカットの若い女性と並んで席に着き、ステージに向かい親指を突き立てて激励する様子も映った。女性は妻である可能性も指摘されている。
公演では、人気Ｋ−ＰＯＰユニットの「少女時代」や「ＫＡＲＡ」を意識したようなミニスカートのワンピースの女性５人組が登場し、北朝鮮の曲を披露。別の黒い服の女性４人がロッキーのテーマを演奏し、ステージ奥のスクリーンに映画の場面が現れる演出も。終盤にはミッキーマウスなどにそっくりなキャラクターが次々と姿を見せた。
北朝鮮版ディズニーには米当局が知的財産保護の観点で不快感を示したばかりだが、金第１書記にはどこ吹く風のようだ。（共同）
http://www.zakzak.co.jp/society/foreign/news/20120713/frn1207131533003-n1.htm
時事通信なんかではこうなってますしねえ。韓国での感覚的には、こちらの選択のほうが普通でしょう。
【ソウル時事】北朝鮮の金正恩労働党第１書記が直々に創設した女性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集団「モランボン楽団」が話題を呼んでいる。６日のお披露目公演では、脚線美を強調するＫ−ＰＯＰ風女性グループが登場、米国音楽も演奏された。
朝鮮中央テレビは公演の様子を繰り返し放映。若い女性たちはミニスカートのワンピースにハイヒール姿。リズムに合わせて体を揺らしながら歌ったり、楽器を演奏したりした。韓国メディアは１２日、北朝鮮版「少女時代」などと高い関心を示した。
楽団名は、美しい景観で知られる平壌の丘、牡丹峰から取られている。公演では、映画「ロッキー」のテーマ曲や、フランク・シナトラのヒット曲「マイウェイ」など米音楽も演奏。ミッキーマウスに酷似したキャラクターも登場し、物議を醸した。（2012/07/12-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