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シリーズ第1戦の始球式にキムハヌル

日本より一足先に始まった、サムソンライオンズとSKワイバーンズとの韓国シリーズ、その第1戦の始球式にキムハヌルが登場です。サウスポーなんですね。羨ましいなあ。

「概念始球」もいいですけど、始球式は元来お祭りに花を添えるものなんですから、これくらいでも悪くないと思うんですよ。


記事入力 : 2012/10/25 08:44
【フォト】キム・ハヌルが始球式

 24日午後、大邱市民運動場で2012プロ野球韓国シリーズ第1戦サムスン対SKの試合が行われ、キム・ハヌルが始球式を務めた。


大邱= キム・ギョンミン記者

http://ekr.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25/2012102500522.html

しかしまあ、改めて見ても、やっぱり美人さんです、キムハヌル。

김하늘 딱붙는 가죽바지 시구 "창피해요"
기사입력 | 2012-10-25 08:40:47

2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2012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삼성 유니폼 상의, 딱붙는 가죽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배우 김하늘이 나광남 주심과 대화를 나눈 뒤 멋진 시구를 펼쳤다. 하지만 공이 땅볼로 흐르자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며 웃고 있다.




대구=송정헌 기자 /2012.10.24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210260100164730014788&ServiceDate=20121025

김하늘 시구 ‘가죽바지 입고 와인드업’ 패션은 시크, 시구는 수줍
2012-10-24 18:52:34

김하늘 시구 패션에 팬들 시선이 쏠렸다.

김하늘은 10월 24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대 SK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앞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야구 심판을 맡아보였던 김하늘 시구에 보다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했다. 이날 김하늘은 왼손으로 공을 잡고 던진 왼손 투구법으로 관중들을 환호케 했다.

김하늘 시구 패션 또한 독특했다. 김하늘은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원단의 팬츠와 삼성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다. 유니폼과 모자를 제외한 팬츠와 이너, 슈즈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김하늘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단 평이다.

한편 3년연속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치는 양 팀은 1차전 선발투수로 삼성은 윤성환 SK는 윤희상을 등판시켜 맞대결 시킨다. 1차전 승리팀이 우승확률 82.1%이라는 기록에서 나타나듯이 양 팀은 1차전을 잡기 위해 첫판부터 총력전이 예상된다.

[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 / 사진 시민운동장(대구)=장경호 표명중 기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024183942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