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日恒例・大統領の顕忠院参拝

今年は大統領交代の年ですから、そこに交錯する思いも、いつもとは異なるものがあるでしょう。

李大統領「より大きな大韓民国に伸び行くよう祈願」
2013/01/01 13:50 KST

【ソウル聯合ニュース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1日、独立運動家や戦争犠牲者の墓地がある国立ソウル顕忠院を参拝した。

 李大統領は午前8時、金滉植(キム・ファンシク)首相をはじめ閣僚、河今烈(ハ・グムヨル)大統領室長、青瓦台(大統領府)の首席秘書官らとともに顕忠院を訪れ、顕忠塔に花をささげ焼香した。

 参拝後は芳名録に、「国運隆盛の大きな機運が広がり、より大きな大韓民国に伸び行くことを祈願します」と、メッセージを書き残した。


黙とうする李大統領(前列中央)=1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3/01/01/0200000000AJP20130101000700882.HTML

朴次期大統領「新しい大韓民国の未来を創出」
2013/01/01 18:56 KST

【ソウル聯合ニュース朴槿恵(パク・クンヘ)次期大統領は1日、「過ぎ去った過去の全てのことは振り払い、新しい大韓民国の未来を創出していくことを願う」との考えを示した。

 セヌリ党本部で開かれた新年あいさつ会で述べたもので、新しい未来と新しい変化のために力を合わせてほしいと呼び掛けた。


新年あいさつ会に出席した朴次期大統領(右から2人目)=1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朴次期大統領はあいさつ会に出席する前に、国立墓地のソウル顕忠院を参拝し、新年のスタートを切った。参拝後は芳名録に、「国民の熱望に応える新しい希望時代を切り開いていきます」と記した。


ソウル顕忠院で焼香する朴次期大統領=1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3/01/01/0200000000AJP20130101001600882.HTML

박근혜 새해 첫 일정, 5년전 MB와 비교해보니
[중앙일보]입력 2013.01.02 00:27 / 수정 2013.01.02 04:08

박근혜 새해 첫 일정, 이승만·박정희·김대중 묘소 참배
새누리 신년회 참석 뒤 일정 비워
3,4일께 발표할 인수위 인선 전념
위원 20여 명 추려 최종 검증단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앞줄 왼쪽 둘째)이 1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새누리당 당직자들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박 당선인 왼쪽은 황우여 대표. 이날 박 당선인은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참배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오전 새누리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제 지나간 과거의 모든 것들은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회엔 황우여 대표, 김수한 상임고문 등 100여 명의 주요 당 인사가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당 지도부와 함께 ‘국민행복 2013’이라고 적힌 시루떡을 자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박 당선인은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오전 8시30분쯤 황 대표, 이혜훈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국립현충원에 도착, 헌화와 분향을 했다. 박 당선인은 방명록에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오후에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고 인수위 인선 작업 마무리에 몰두했다. 인선 발표는 3~4일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현재 20여 명에 달하는 인수위원들의 윤곽은 잡혀 있으나 인사검증 문제 때문에 발표가 늦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정부 부처에서 인수위로 파견되는 전문위원의 명단도 2배수로 압축돼 최근 박 당선인 측에 전달됐다고 한다.

다만 인수위 출범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재산 형성·논문 표절 등을 포함하는 정밀 검증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전과·납세·병역 등 서류로 확인 가능한 부분에 검증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엔 대선 캠프 국민행복추진위(행추위)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진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인수위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성격인 국정기획조정분과엔 김광두 행추위 힘찬경제추진단장과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권영세 전 의원, 박 당선인의 핵심 정책 참모인 안종범 의원, 가신그룹인 최외출 캠프 기획조정특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제 1·2분과에는 경제통인 강석훈 의원과 행추위 민생경제대응 단장이었던 나성린 의원, 박 당선인의 ‘5인 공부모임’ 출신인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외교·국방·통일분과엔 윤병세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 김장수 전 국방장관, 주 오스트리아 대사 출신인 심윤조 의원 등이 후보군이다.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는 판사 출신의 이주영 의원, 검찰 출신인 박민식 의원과 주성영 전 의원, 경찰 출신인 박종준 공주시당협위원장, 이상돈 중앙대 교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에 새로 생긴 고용복지 분과엔 이종훈 의원, 교육과학 분과엔 곽병선 행추위 행복교육추진단장, 김재춘 영남대 교수, 민병주 의원, 여성문화 분과엔 김현숙·민현주 의원 등이 떠오르고 있다.

◆이 대통령도 현충원 참배=이명박 대통령도 2013년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양건 감사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 83명이 함께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사실상 마지막 현충원 참배였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운 융성의 큰 기운이 온누리에 펼쳐져 더 큰 대한민국으로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돌아와 신년하례회를 겸해 참석자들과 떡국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끝과 시작이 다름이 아니다. 새해에도 새로운 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발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고정애 기자
김정하 기자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80/10315480.html

ま、今回は、この手のことやその他様々なことから距離を取って過ごしていますから、気分としては(事実としても、ですけど)他人事です。

ガンバ大阪も負けてしまいましたし、唯一のアポイントも飛んでしまいました。私は勝手にやってますから、ソウルでも日本でも勝手にやって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