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ンヨンの涙

この番組にもキムグラさんがMC陣の中にいますが、今回はキムグラさんが泣かせ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まあ、番組のコンセプトも違いますし、ここにはシンドンヨプさんやキムヒソンさんもいますしね。

同じ番組でAFTERSCHOOLのユイも同じような苦労を語っていたみたいですけど、他人にはなかなか言えない苦労が、たくさんあるんでしょうね。

한승연 눈물 “내가 남자들과 숙박업소 간다는 루머에…”
기사입력 2013-09-11 11:23:00 기사수정 2013-09-11 11:23:49



(사진=SBS ‘화신’ 캡처)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안티팬의 악의적인 욕설편지와 루머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승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화신'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과 관련한 인터넷 루머와 악플 등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1년 동안 안티팬으로부터 욕설 편지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승연은 "편지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선 나와 관련된 이상한 루머들이 떠돈다. 내가 숙박업소에 남자들이랑 들어가서 예능을 잡았다는 말도 있었고 심지어 남자 아이돌과 즐긴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승연은 "부모님이 60세가 넘으셨는데 사랑하는 딸을 보기 위해 인터넷을 배우셨다. 그런데 그런 악성 루머들을 보시게 되는 것이 화나고 가슴이 아프다"면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한승연 눈물' 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눈물, 여자 연예인으로 사는 게 정말 힘들 것 같다" "한승연 눈물, 부모님 생각하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한승연 눈물, 왜 그런 소문을 퍼뜨리는 지 이해가 안 된다" "한승연 눈물, 루머 사실 아닌 거 알아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배우 김병옥,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유이는 대기업 스폰서설, 접대설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동아닷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11/57592401/1

카라 한승연 생활고, 단독주택 살다가 옥탑방으로 이사 간 사연
한국아이닷컴 허기영 인턴기자
입력시간 : 2013.09.11 16:19:54 수정시간 : 2013.09.11 16:58:58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단독주택에서 옥탑방으로 이사를 해야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지난 10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이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밝혔다.

한승연은 “아버지가 어머니 몰래 다른 사람에 돈을 빌려주며 어려워졌던 때가 있었다. 우리는 단독주택에 살다가 옥상으로 이사를 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승연은 “그런 일이 있을 때 집안 분위기도 잘 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싸우시면 늘 주제가 그런 문제였다. 어머니는 지금도 그 얘기를 꺼내신다”고 밝혔다.

한승연이 생활고를 겪은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생활고, 힘들었겠다” “마음고생이 심했겠다” “이제는 카라가 돈 많이 버니까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제공)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9/sp2013091116195496010.htm

しかし、こんな話を聞くと、いよいよスンヨンならホンソル役ができるような気がしてきます。個人的にはちょっとイメージが違うところもあるんですけ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