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葬をめぐる何やらかんやら

久々に、目についたところをいくつかまとめて。

まず、昔から話には出ていながら、なかなかまとまっていなかった京畿道内の火葬施設。その中で、華城市が設置を計画していた施設の最終候補地が、梅松面粛谷1里に決まったという話。

‘장사시설’ 최종후보지 화성 숙곡1리 선정

화성시, 궁평리 등 우선후보지 2곳 타당성 조사 결과
발전기금 50억원 지원·수익금 5∼10% 기금 적립
최순철 기자
승인 2013.11.10 전자신문 1면

화성시는 1천200억원을 투입해 평택, 시흥 등 인근 9개 지자체와 함께 사용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최종 후보지로 매송면 숙곡1리를 선정했다.

이로써 종합장사시설 최종 후보지가 된 숙곡1리는 발전기금 50억원과 매년 수익금의 5~10%를 적립해 마을기금으로 지원 받는다.

또한 매송면과 숙곡1리 1km 이내 마을의 주민숙원사업에 250억원이 지원되며, 숙곡1리 주민에게는 장례식장 운영 등 사업 우선 협상권이 제공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제9차 회의를 소집, 지난 7월 우선후보지로 선정된 서신면 궁평2리와 매송면 숙곡1리 등 2곳에 대한 입지 타당성 조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최종 후보지 선정 사유로는 서해안고속도로, 38번 국도, 313번 지방도와 인접해 타 지자체와 화성시 관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추진 중인 이번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당초 기피시설로 인식돼 유치신청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6개 마을이 경쟁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유치에 열의를 보기도 했다.

최종 후보지에는 오는 2018년까지 30만㎡ 부지에 화장시설 10기 내외, 장례식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수도권의 경우 장사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사회적 이슈가 된 지 오래다”라며 “숙곡1리 장사시설이 완공되면 원정화장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되고, 매년 증가하는 화장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546

市内6つのマウルが誘致に乗り出し、2つに絞られた中から選定されたとのことですが、その背景にはそれなりのインセンティブがあることは言うまでもありません。ただ、近年建設されている葬事施設はどこも最先端の設備を誇っていますから、旧来のネガティブなイメージに変化が生じていることも無視できないと思われます。




[사설]화성 매송 종합장사시설 환영한다
경기신문
승인 2013.11.11 전자신문 21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 매송면 숙곡1리에 들어서게 됐다. 이 시설은 앞으로 화장장, 영안실, 납골당 등 종합장사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던 평택, 시흥 등 인근 지자체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수도권의 경우 수원시와 성남시, 용인시 등 장사시설이 갖춰진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멀리 떨어진 타 시·군의 화장장을 찾아 떠나야 한다. 화장비용도 더 내야 한다. 수원시연화장은 관내 10만원, 관외 100만원이고,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관내 5만원에 관외는 100만원으로 20배나 비싸다.

정신적인 불편 사항도 있다. 관내 주민들에게 오전 시간을 우선 부여하고 있어 관외지역은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유가족들이 원하는 발인 날짜와 시간을 맞추기도 힘들다. 3일장이 4일장으로 바뀌기도 한다. 더욱이 경기도내 화장률은 2010년 73.8%에서 2011년 77.5%로 매년 3~4%P씩 증가하고 있어 이용 불편은 더욱 심해질 것이 분명하다. 장사시설 부족상태는 사회적 이슈가 된 지 오래다. 그런 면에서 이번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이용하게 될 부천·안양·평택·시흥·군포·의왕·과천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화성시의 계획 초기 단계 때만 해도 이 시설은 혐오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하고 유치신청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이와 달리 6개 마을이나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종합장사시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매송면 숙곡1리는 발전기금 50억원과 매년 수익금의 5~10%를 적립해 마을기금으로 지원 받으며 매송면과 숙곡1리 1km 이내 마을의 주민숙원사업에 250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숙곡1리 주민에게는 장례식장 운영 등 사업 우선 협상권이 제공돼 일자리도 창출된다.

숙곡리 일대는 서해안고속도로, 38번 국도, 313번 지방도와 인접해 타 지자체와 화성시 관내 접근성이 좋다. 화성시는 오는 2018년까지 30만㎡ 부지에 화장시설 10기 내외, 장례식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의 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원정화장에 따른 시간·경제·정신적 불편이 해소되고, 매년 증가하는 화장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독단적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화성시를 칭찬한다. 또 쉽지는 않았겠지만 현명한 판단을 해준 매송면 숙곡1리 주민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650

いっぽう、忠清南道青陽郡では、全国自治体中、火葬率が最低を記録したことが話題になっています。大都市である大田からも遠くはなく、周囲には世宗市や洪城郡・天安市・清州市といった現代的な大型葬事施設を擁する自治体が少なくないこの地域でこの数字というのは、ちょっと意外な気がします。洪城なんてすぐ隣なんですけど。


장례문화 바뀌어도 청양군 화장률 전국 꼴찌

26%로 전국평균 74% 못미쳐 광역지자체 중 충남 최하위 복지부 자연장 활성화 노력
데스크승인 2013.11.05 지면보기 | 19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의 화장률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발표(2012년 기준)에 따르면 청양군 화장률은 26.5%로 전국 평균 74.0%를 크게 밑돌았다. 충남 역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55.9%를 보였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화장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남 사천시로 92.6%에 달한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부산광역시가 87.8%로 가장 높았다.

현재 전국 화장률은 20년 전인 1992년 18.4%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했으며, 2011년의 71.1%에 비해 2.9%증가했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77.2%, 여성 70.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7.1% 높게 나타났으며, 처음으로 남녀 모두의 화장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화장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10대의 경우 99.8%가 화장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5년(52.6%) 처음으로 화장률이 매장률을 넘어선 이후 최근까지 매년 약 3% 정도 상승하고 밝혔으며, 향후 2~3년 내에 평균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자연친화적이고 비용부담이 적은 자연장(화장한 유골을 가루로 만들어 수목, 화초 등의 주변에 묻어 장사 하는것)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종종 또는 문종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경우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하고, 10월에는 자연장지 조성 면적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

또 지난 6월부터는 개인·가족 자연장지에 한해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에도 설치와 조성이 가능 하도록 장사법령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다.

청양=윤양수 기자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0881

そう言えば、上に出ている火葬率の数字、保健福祉部のプレスリリースが出ているのですが、何故かhwp.ファイルがダウンロードできませんので、本文をそのままコピーして保存しておくとしましょう。

제목 이제는 4명 중 3명이 화장
등록일 2013-10-28[최종수정일 : 2013-10-28]
조회수 886
담당자 서종원
담당부서 노인지원과

이제는 4명 중 3명이 화장(火葬) !

전국 화장률 74.0%, 매년평균 3%↑ , 경남사천 92.6% 최고

보건복지부는 29일 2012년도 전국 화장률이 74.0%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2년도 화장률 18.4%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며, 2011년 화장률 71.1%에 비해 2.9%p 증가한 것이다.

*화장률 : ’ 92년) 18.4% → ’ 02년) 42.6% → ’ 06년) 56.5% → ’ 10년) 67.5%

성별 화장률은 남성 77.2%, 여성 70.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7.1%p 높게 나타났으며, 처음으로 남녀 모두 화장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령별 화장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10대(99.8%) 연령층의 경우 사망자의 대부분이 화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부산의 화장률이 전년도에 이어 87.8%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 85.8%, 울산 81.8%, 서울 8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률이 낮은 지역은 충남 55.9%, 제주 57.4%, 전남 57.4%, 충북 59.0% 등의 순이었다.

시․도별 화장률이 80% 이상인 지역은 6개 시․도로, 전년도(부산, 인천)보다 4개 지역(서울, 울산, 경기, 경남) 증가하였고,

수도권 화장률은 81.3%, 비수도권 69.1%로 수도권 화장률이 비수도권에 비해 12.2%p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 부산 등 8개 특별․광역시는 80.9%, 그 외 도지역은 69.3%로 특별․광역시가 11.6%p 높게 나타났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차이(’ 11년 12.9%p) 및 특별․광역시와 도지역 차이(’ 11년 12.5%p)는 모두 2011년에 비해 감소

전국 230개 시․군․구 중 화장률이 높은 지역은 경남 사천시 92.6%, 경남 통영시 91.9%, 경북 울릉군 91.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장률이 80% 이상인 시․군․구는 67개 지역으로 전체 지자체 중 2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률이 낮은 시․군․구는 충남 청양군 26.5%, 전북 무주군 30.8%, 전남 장흥군 3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 처음으로 화장률이 매장률을 넘어선(’ 05년 화장률 52.6%) 이후 최근까지 매년 약 3%p 정도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2∼3년 내에 약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인구 고령화, 가족구조 변화*, 관리 용이**, 매장 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화장관련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인 이상 가구) : ’ 00년) 44.5% → ’ 10년) 35.6% → ’ 20년) 32.6% → ’ 30년) 29.0% (통계청)

**(화장 선호 이유) : 관리 용이 51.5%, 깨끗‧위생적 32.4%, 절차 간편 12.5%, 저비용 3.6% (보사연, ’ 12년)

’ 13년 7월 현재, 전국의 화장시설은 55개소(화장로 314로)이며, 금년에 3개소(용인 10로, 공주 3로, 울산 10로)가 추가로 완공․운영되고 있다.

특히, 작년 1월 운영을 시작한 원지동 ‘ 서울추모공원’ 에 이어, 금년 1월부터 용인 ‘ 평온의 숲’ 이 운영되면서 수도권의 화장시설 부족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1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2개소(춘천 6로, 구미 5로)가 각각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며, ’ 15년 1월에 1개소(강릉 4로)가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금년에 장사시설 확충을 위하여 공설봉안시설 9개소, 공설자연장지 10개소를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13년 국고예산 : 601억원(화장시설 309억, 봉안시설 120억, 자연장지 172억)

보건복지부는 자연친화적이고 비용부담이 적은 자연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왔다.

*자연장(自然葬) :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서 장사하는 것을 말함.

이와 관련하여 작년 8월에는 종중․문중 자연장지 조성할 경우 허가를 받던 것을 신고제로 완화하고, 10월에는 자연장지 조성 면적에 대한 규제 등을 완화**하였으며,

**법인 10만㎡ 이상 → 5만㎡이상, 문화재보호구역 5천㎡미만 → 3만㎡미만

**기존 법인묘지 연접지역을 자연장지로 조성할 경우 면적 기준(10만㎡ 이상) 제한 적용하지 않고 공동이용시설(주차장 등) 신규설치 없이 기존 시설 이용 가능

금년 6월부터는 친환경 자연장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가족자연장지에 한하여 자연장지 조성이 제한되었던 주거지역 등에 설치․조성이 가능하도록 장사법령을 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개인‧가족 자연장지 조성가능 지역 : 주거지역(일반‧준주거), 상업지역

(일반‧근린‧유통), 공업지역(일반‧준공업)

아울러 앞으로도 기존 공설묘지 재개발을 통하여 자연장지 조성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http://www.m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2&CONT_SEQ=292814

で、青陽から見て洪城とは反対隣りに当たる公州市も、前々から火葬場設置の話があって、今はもうオープンしているようですが、一時は雨漏り手抜き工事疑惑などが噴出して大変だったみたいです。

この記事見ると、けっこう重大な欠陥工事だったみたいですけど、その後ちゃんと改善されているんでしょうか。

공주추모공원 화장장 누수·· ·알고보니
오희숙 기자
승인 2012.09.17 22:48:04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에 조성한 추모공원 화장장 지하 1층 기계실에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누수가 발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현장을 방문한 이창선 부의장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공주시 추모공원 화장장이 시설 미비로 인한 누수현상이 발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추모공원은 지난 7월 공사가 끝나 마무리 점검 중이며, 현재 준공검사를 앞둔 상태로 올해 안 개장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지상 1층 시설 가운데 비가림 시설 미비로 바닥 데크로 쏟아진 빗물이 그대로 지하 1층 기계실로 유입됐다. 이로인해 지하 시설물 가운데 일부가 습기로 인해 녹이 슨 것은 물론 전기시설 누전으로 인한 2,3차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17일 공주시의회 제1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석상에서 이창선 부의장의 제보로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송영월·윤홍중·김응수 의원 등은 회의가 끝나자 마자 곧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의원들의 갑작스런 현장 방문에도 (현장)에는 이준배 시 복지과장을 비롯한 황인권 담당 등 공무원들이 먼저 와 있었다.

현장방문에서 이창선 부의장은 "당초 암반에 물이 차서 재시공해야 하는데도 펌핑하는 것으로 설계변경해 완벽한 방수처리가 이뤄지지 않아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 지상 1층에 비가림 시설을 안한것도 더 큰 피해를 불러일으켰다"며 부실시공을 지적했다.

윤홍중 의원도 "부실시공으로 처음부터 뜯어냈어야 하는 것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방치하다 보니 문제가 더 커졌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하에 배수로를 만들었으며 펌프로 물을 빼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 225번지 일원에 조성한 추모공원은 화장장 3,083㎡, 봉안당 3,226㎡, 수목장 36,000㎡와 기타 공원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모공원 지하 1층 기계실이 오랫동안 누수가 발생했음을 증명하듯 천장에서 흘러내린 빗물로 인해 여기저기 녹이 슬고 곰팡이가 피어 있다.


▲천장에서 물줄기가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다.


▲지하 1층 기계실 내에 설치된 펌핑 시설에도 녹이 슬어 보기 흉하다.


▲펌핑시설이 여기저기 녹이슨 것을 발견한 윤홍중 의원이 중고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상 1층 지붕에 비가림 시설을 하지 않아 빗물이 그대로 데크 바닥으로 떨어져 데크 일부분이 들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창선 부의장이 손상된 데크를 만지고 있다.


▲바닥 데크에 나뭇잎이 쌓이고 빗물이 고여 있어 어수선하다.

http://www.pw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4

かくして、全国でも目立つほどの現代的火葬場密集地となって忠清南道では、そのあおりを受けて苦戦している天安追慕公園が料金値下げを打ち出さざるを得ないほどの競争があるはずなので、余計に青陽郡の数字が目立って見えます。

天安追慕公園

忠清南道、一躍「火葬先進地域」化?

「成長」の余地はまだまだ残っているものの、そのスピードは他地域に後れを取っている、といった感じなんでしょうかね。

2013년07월11일 16시00분
천안 추모공원 이용객유치 공격적 전환

조례 일부개정, 연접지역 사용료 30~50% 인하 경쟁 돌입

천안 추모공원이 최근 수도권과 인근 지역의 연이은 화장장 개장으로 이용객 감소를 대처하기 위한 가격 인하 등 공격적 경영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최근 천안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에 '천안추모공원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정했다. 조례개정을 통해 연접지역과 기타지역의 사용료를 30~50% 저렴하게 낮춰 이들과 경쟁력을 갖출 조례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용인시는 지난 4월 조례개정을 통해 경기지역민 기준, 기존 화장시설의 사용료를 90만원에서 60만원으로 33%를 인하했고 이보다 비싼 천안 추모공원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접지역인 세종과 아산, 공주시도 기존 3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낮췄으며 기타 지역은 기존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절반 가격에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대인기준으로 대전ㆍ충남북 등 충청지역과 평택ㆍ안성 등 연접지역을 묶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최대 40%까지 가격을 인화키로 했다.

이는 2010년 천안 추모공원 개장 이후 서울과 경기, 공주시 등 수도권과 충남지역에서 잇따라 화장장을 개장함에 따라 올 초부터 수입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 박리다매식 경영방침으로의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안성의 경우 지난 4월 말 현재 123건을 받았지만 2011년 같은 기간 175건에 비해 29.7%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도 76.6%가 감소하는 등 고가의 사용료로 인해 추모공원의 경영악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 지난해 화장로 전체수입 11억3900만 가운데 천안과 인접지역 수입은 전체 19.8%인 2억2500만원에 불과하지만, 연접지역은 무려 62.8%인 7억1500만원에 달해 용인시처럼 가격인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신용일 시의원은 “가격인하로 경영상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김동욱 시의원도 “용인시로부터 10분 거리인 안성시의 수요를 천안으로 다시 끌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도기현 기자

http://www.ssnews.tv/detail.php?number=3014&thread=23r03

ソウルの樹木葬のことも書こうか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ちょっと長くなってきたので、そちらはまた改めて書くことに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