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版のニュースとして見えるのは、2部に当たるKリーグチャレンジに企業がスポンサーとなったプロチームが新規参入するというこのニュース。この企業グループはかつてサッカーチームを運営していた実績もあるようで、チーム数増によるKリーグ全体の活性化にも期待がかかります。
本拠地をソウル・蚕室とするのであれば、ハコとしても申し分ありません。
記事入力 : 2014/04/10 08:06
Kリーグ:イーランドグループが新クラブ設立へ
本拠地はソウルイーランドグループ(パク・ソンス会長)が、ソウルを本拠地とするプロサッカークラブの設立に乗り出す。韓国プロサッカー連盟は9日、イーランドグループが2015年Kリーグチャレンジ(2部リーグ)への参加を目標に、ソウル市を本拠地とするチームを設立する意向を伝えてき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同グループは昨年1年間かけて市場調査を行い、クラブ設立のロードマップ作成を終えている。
企業を母体とするプロサッカークラブがKリーグに新たに参加するのは1995年12月の水原サムスン以来となる。イーランドグループはソウル市と協議し、蚕室総合運動場をホームスタジアムとする計画だという。
チャン・ミンソク記者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4/10/2014041000584.html
이랜드,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내년 리그 참가(종합2보)
이랜드,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이랜드,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서울=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랜드그룹이 2015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참가를 목표로 지난 1년간 시장조사와 기획을 거쳐 축구단 창단의 로드맵 수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994년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 출전했던 이랜드 축구단.홈구장은 잠실종합운동장…14일 창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랜드그룹이 2015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참가를 목표로 지난 1년간 시장조사와 기획을 거쳐 축구단 창단의 로드맵 수립을 마쳤다"며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전날인 8일 권오갑 프로연맹 총재에게 서울시를 연고로 팀을 창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랜드그룹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와 함께 창단 의향서를 프로연맹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랜드그룹은 250여개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로 지난해 총매출이 10조에 달하는 대기업이다. 중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10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1992년 말 임마뉴엘선교축구단을 인수해 '이랜드 푸마'로 이름을 바꾼 뒤 1998년 2월 해체할 때까지 팀을 꾸리면서 실업무대에서 8차례 우승과 3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축구단 운영의 경험이 있다.
특히 2012년 12월에는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인수전에도 뛰어드는 등 최근 스포츠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년 만에 축구단을 새로 창단하는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6월부터 구단 운영 타당성 조사와 운영 방법을 치밀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도민구단 위주로 K리그 팀들이 창단된 가운데 이랜드그룹이 축구단을 만들면 1995년 12월 수원 삼성 창단 이후 처음으로 기업 구단이 K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이랜드그룹은 이미 서울시와 협의해 연고지를 서울로 결정한 가운데 홈 구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의견을 맞췄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지난해 동아시안컵 대회를 치르면서 조명과 전광판을 보수하고 그라운드도 사계절 잔디로 바꿔 프로경기를 치르는 데 큰 무리가 없는 상태다.
이랜드그룹이 서울을 연고로 팀을 창단하려면 프로연맹에 창단가입금 5억원만 내면 된다.
FC서울은 2004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서울월드컵경기장 건설 분담금 50억원과 프로축구발전 기금 25억원을 합쳐 총 75억원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랜드그룹이 잠실종합운동장을 홍 구장으로 사용하면 월드컵경기장 건설 분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신생팀 창단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프로축구 발전기금도 폐지된 터라 창단가입금 5억원만 부담하면 돼 창단에 따른 초기 금전 부담이 크지 않다.
프로축구 관계자는 "이랜드그룹이 '이랜드 푸마'를 운영할 때는 일부 종교적인 색채를 띠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생각은 모두 버리고 축구단을 철저하게 비즈니스 모델로 생각하고 창단 준비에 나섰다"며 "유망주 발굴과 이적을 통한 이익창출에 구단 운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4/09 12:14 송고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4/04/09/1003000000AKR20140409057052007.HTML
そうでなくとも今年、Kリーグチャレンジは前年にない盛り上がりを見せているらしいのです。導入までに長い紆余曲折のあったKリーグの2部制、このまま定着していけばいいですねえ。
새로운 바람이 부는 K리그 챌린지, ‘4多 열풍’이란?
기사입력 2014-04-10 12:53기사수정 2014-04-10 12:53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5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다득점 경기, 수준 높은 골, 관중, 스타도 많아졌다. 이에 따라 K리그 챌린지에 불고 있는 4多 열풍에 대해 정리했다.
▲ 1多, 골 구경은 K리그 챌린지에서!…3골 이상이 60%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라운드를 치른 현재 15경기에 총 44골이 터졌다. 경기당 평균 2.93골이 나왔다. 다득점 경기가 많아졌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총 15경기 중 3골 이상 터진 경기가 9경기이며, 이는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축구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3-2 ‘펠레 스코어’도 2경기나 나왔다. 득점없이 0-0으로 끝난 경기는 지난 5일 열린 3라운드 광주-충주의 경기에 불과하다.
▲ 2多, 수준 높은 골이 많아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온라인 포털사이트(네이버스포츠)와 함께 지난 3월 4째주부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나온 핫(HOT)했던 골들을 ‘K리그 GOAL렉션’이라는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골에 K리그 클래식을 제치고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2라운드에서 나온 골들이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개막전에서 터진 유수현(수원FC)의 멋진 발리슛은 팬투표에서 52.3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팀의 1-0 승리를 견인한 이으뜸(안양)의 멋진 왼발 중거리 슛도 클래식의 핫했던 골들을 제치고 37.6%의 득표를 올리며 최고의 골로 뽑혔다. 팬들도 인정하는 수준 높은 골들이 K리그 챌린지 현장에서 터지고 있다.
▲ 3多, 관중도 약 2배 급증!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면서 팬들도 경기장을 찾고 있다. 작년 K리그 챌린지 총 140경기에서 총 관중수는 235,846명, 평균관중은 1,685명이었다. 올해 3라운드까지 평균 관중은 약 두 배 늘었다. 15경기 총 관중수는 44,848명, 평균관중은 3,170명이다. 작년 연고가 없어 전 경기를 원정으로 치렀던 경찰축구단도 올해부터 안산에 정착하며 K리그 챌린지 흥행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 4多, 스타 또한 많아진 K리그 챌린지
올해 K리그 챌린지에는 스타도 많아졌다. 2000년대 초반 대전의 중흥을 이끌었던 ‘샤프’ 김은중이 지난 3월30일 10년 7개월 10일만에 대전 유니폼을 다시 입고 복귀전을 치렀고,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MVP 노병준은 우승팀 포항에서 대구로 이적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K리그 클래식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스타의 K리그 챌린지 무대 입성은 존재감만으로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새로운 스타들도 등장하고 있다. 신인 중에는 대전의 서명원이 가장 돋보인다. 올해 대전에 입단한 서명원은 개막 후 3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의 2연승을 이끈 서명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3라운드 베스트11에 2차례 연속 선정됐으며, 3라운드에는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장우영 기자
ちなみに1部に当たるKリーグクラシックのほうは、大本命と目された全北現代や、序盤首位に立っていた蔚山現代など上位陣が前節いずれも黒星を喫するという混戦模様。次節の「現代ダービー」は、上位をキープするためにもお互いに負けられない一戦となりそうです。
혼돈의 K리그 클래식…1~3위 팀 다 패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4.04.09 21:58말 그대로 혼돈의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였다. 6라운드까지 1,2,3위에 올랐던 팀들이 모두 덜미를 잡혔다. 모두 무득점 패배였다.
선두를 달리던 울산 현대는 성남 FC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은 9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후반 8분 김철호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올 시즌 홈에서만 3전 전승을 거뒀던 상황에서 하위권에 처졌던 성남에 패해 충격이 컸다.
시즌 전 '1강'으로 평가받던 전북 현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전북 유스 출신으로 올 시즌 제주에 합류한 김현이 친정팀을 상대로 1골-1도움을 올렸다. 부메랑이 돼 돌아온 김현 때문에 전북은 무득점 패배라는 굴욕마저 당했다.
또 3위 전남 드래곤즈는 수원 삼성전에서 후반 25분 염기훈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전남 입장에서는 수원전 패배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상위권에 있던 팀들이 모두 7라운드에서 덜미를 잡혀 순위표도 요동을 쳤다. 경남을 3-0으로 완파한 포항은 단숨에 2위로 올라섰고, 제주가 3위로 치고 올랐다. 반면 전북은 4위, 전남은 5위로 처졌다.
김지한 기자
この両チームのほか、序盤の台風の目になっている全南ドラゴンズ、相変わらず試合巧者の浦項スティーラーズに済州ユナイテッドといったところが好調のようです。いまだ浮上してこないビッグクラブのFCソウルや水原三星、1部復帰を果たした尚州尚武、市民クラブ化して初のシーズンを迎えている城南FCなども、注目のクラブです。
[K리그]위기의 전북·울산 '현대家 더비' 놓고 동상이몽
등록 일시 [2014-04-11 05:30:00]
【서울=뉴시스】전북현대 이동국(뉴시스DB) 2014-04-10【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나란히 상승세가 꺾인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가 '현대가(家) 더비'를 통해 반전을 삼는다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을 꿈꾸고 있다.
전북과 울산은 12일 오후 2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를 모기업으로 하는 전북과 울산은 만날 때마다 형성되는 묘한 경쟁심 때문에 '현대家 더비'라고 불리고 있다. 일종의 자존심 싸움이다. 1983년 창단한 울산이 전북(1994년 창단)에 10년 정도 앞선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통산 전적도 33승17무24패로 울산이 앞서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로 좁혀보면 상황이 다르다. 전북은 2010년 7월14일 이후 울산전 7경기 연속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다. 6승1무로 전북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다.
체력이 관건이다. 전북과 울산 모두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살인적 일정의 여파로 체력이 바닥나 있다.
더블스쿼드를 구축해 시즌 개막 이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전북도 사나흘 간격으로 열리는 경기 탓에 힘빠진 모습이 역력하다. 장거리이동은 전북의 체력을 급격히 떨어뜨렸다. 알짜 영입을 마친 울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전북은 지난 9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서 0-2로 덜미를 잡혔다. 선두를 내다보던 전북은 승점11점(3승2무2패)에 머물며 어느새 리그 5위까지 미끄러졌다.
초반 2연승으로 화려하게 시즌을 출발했던 전북의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다. 주축 선수들이 하나 둘 부상으로 낙마하며 로테이션이 꼬였다.
이승기는 지난달 광저우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 박원재도 부상으로 전력외로 분류됐다. 중앙 수비수 정인환도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에서 회복중이다.
그러는 사이 성적은 주춤했다. 지난달 29일 약체로 평가받는 성남FC와의 6라운드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연패를 막았던 전북은 6일 FC서울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더니 급기야 9일 제주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초반 순위싸움의 분수령이 될 울산전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돌아온다는 점은 반갑다. 이승기·박원재가 회복을 마치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숨통이 트였다.
지난 광저우전에서 우측 발가락 골절부상을 당했던 이동국도 투혼을 발휘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탠다는 각오다.
울산은 승점13점으로 포항(승점13점)에 골득실(울산 +6, 포항 +5)에서 앞선 1위에 올라있다. 아슬아슬하다. '철퇴 축구'로 대변되는 화끈한 한 방이 터져주지 않고 있다.
게다가 지난 9일 성남FC에 0-1로 덜미를 잡히며 기세가 확 꺾였다.
전북과 마찬가지로 일정도 빡빡하다. 2주일 동안 두 차례 주중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하고, 전북전 이후로 19일 9라운드에서는 수원삼성과 부담스러운 한 판을 앞두고 있다.
울산은 확실한 원톱 김신욱의 활약에 따라 울고웃고 있다. 김신욱을 향한 공격 의존도는 양날의 검이다. 김신욱은 지금까지 울산의 9골 가운데 5골을 책임졌다. 공격을 풀어나갈 2선 공격수 자원도 마땅치 않다.
지난주 유일하게 승리를 맛본 포항스틸러스와 제주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뉴시스】울산현대 김신욱(사진=뉴시스DB) 2014-04-10울산(1위·승점 13)·포항(1위·승점 13)·제주(3위·승점 13) 모두 선두 싸움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이날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포항은 지난 9일 경남을 3-0으로 완파했고 제주는 같은 날 전북을 2-0으로 꺾었다. 포항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제주는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달리고 있다.
포항은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5도움)를 올리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명주의 상승세가 매섭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제주는 지난 전북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린 김현이 또 한 번 터져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은 1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상주상무를 불러들인다.
성남은 7라운드에서 울산에 0-1 패배의 쓴맛을 안겼던 주인공이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가 홈경기의 이점도 있다. 올 시즌 홈에서 한 번도 패한 적 없다.
상주 역시 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상태여서 기세가 만만치 않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한 박항서 감독과 양준아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 변수다.
초반 돌풍의 주인공 전남드래곤즈는 13일 오후 2시 광양전용구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전을 앞두고 있고, 인천유나이티드는 같은 날 오후 4시 수원삼성과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8라운드 일정(12·13일)
▲12일(토)
전북-울산(오후 2시30분·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경남(서울월드컵경기장)
포항-제주(이상 오후 4시30분·포항스틸야드)▲13일(일)
성남-상주(탄천종합운동장)
전남-부산(이상 오후 2시·광양전용구장)
인천-수원(오후 4시·인천전용구장)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10_0012847924&cID=10503&pID=10500
Jリーグ?まあ、見るべき内容が見えてくれば、いずれまたそっちも取り上げると思いま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