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行する「KARA PROJECT」への反応

一日一日、新メンバー候補生が公開されていく中、様々な反応も目に付くようになっています。

‘베이비 카라’ 두 번째 멤버 시윤 티저 공개 “발랄 청순”
기사입력 2014-05-15 09:31:00 기사수정 2014-05-15 10:02:27


카라 시윤 사진= DSP 미디어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베이비 카라’의 두 번째 멤버인 시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DSP미디어는 14일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멤버 소진을 공개했다. ‘베이비 카라’는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모인 프로젝트 팀으로,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윤에 대해 “이미 여러 편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며 “발랄하고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지만 매사에 진지함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시윤은 소속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서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카라 시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카라 시윤, 귀엽다” “카라 시윤, CF에 많이 나왔구나” “카라 시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DSP 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http://news.donga.com/3/all/20140515/63488785/5


DSP미디어, ‘베이비 카라’ 세 번째 멤버 영지 공개 “도도+섹시”
기사입력 2014-05-16 08:22:00 기사수정 2014-05-16 08:38:52


카라 영지 사진= DSP 미디어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세 번째 멤버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영지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웨이브 댄스를 추고 있다. 영지는 하얀 피부에 앳된 외모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 큰 자리라서 무대마다 열심히 할 것”라며 “부모님과 약속한 것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자’였다”고 밝혔다.

앞서 DSP미디어는 ‘베이비 카라’의 멤버 소진과 시윤을 공개했다. ‘베이비 카라’는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모인 프로젝트 팀으로,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카라 영지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예쁘다” “카라 영지, 응원해요” “카라 영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DSP 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516/63519248/7

賛否両論あって、どちらかと言えば「否」のほうが目立つというのは、ある程度予想可能なことであって、おそらく織り込み済みの反応でしょう。最終的には、KARAの現メンバー3人がこうしたファンの反応の矢面に立つことで、事態の収拾を図るより他にないと思われます。

KARAファン、新メンバーのオーディションに反発
2014年05月14日16時08分
[ⓒ ISPLUS/中央日報日本語版]

KARAのファンが反発している。所属事務所DSPメディアが新しいメンバーを選ぶ「KARAプロジェクト」の開始を明らかにしたからだ。DSPメディアは27日のMBCミュージックで初めて放送される「KARAプロジェクト」で新しいメンバーを迎えると伝えた。ファンが選ぶオーディションで、14日には最初のメンバー候補のソジンのティーザー映像も公開した。しかし映像の公開はオーディションに反対していたファンの逆なでする格好となった。

ファンはファンページやKARAギャラリーにコメントを書き込み、新メンバーを迎えることに反対している。あるファンは「KARAプロジェクトには絶対に反対する。まだ5人のKARAが忘れられない」とコメントした。別のファンは「まだKARAプロジェクトも認めていないのに、なぜメンバー候補の顔を公開するのか理解できない。オーディションをボイコットするべきだ」と伝えた。14日に書き込まれたコメントは「KARAオーディションをボイコット、新メンバーの顔の公開に反対」などだ。

所属事務所側もファンの反応をよく知っている。ある関係者は「反発があるのは事実。5人のKARAの再結成にまだ期待が残っているようだ」とし「24日に開かれるファンミーティングでファンといろいろ対話する予定なので、少しだけ待ってほしい」と話した。

DSPメディアは音楽チャネルMBCミュージックと提携し、KARAの新メンバーを選抜する番組「KARAプロジェクト」(KARA Project)を始める。この番組にはDSPメディアで数年間にわたり体系的なトレーニングを受けてきた練習生7人が参加する。7人は「Baby KARA」を結成し、最終メンバーに向けてさまざまなミッションを遂行する。計6回放送され、最終回は生放送される。

http://japanese.joins.com/article/319/185319.html?servcode=700§code=740

2番目に登場したシユンがPURETTYのメンバーだということが波紋を呼んでいますが、DSPメディアの手持ちのリソースから考えれば、それも現実の選択肢としてあり得ないわけではないでしょう。


카라 프로젝트, '카라 + 퓨리티' 되나? "팬心 무시 황당 기획"
입력시간 | 2014.05.15 10:30 | 고규대 기자

퓨리티 멤버 시윤, '베이비 카라' 등장에 팬들 '멘붕'
퓨리티는 현재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해체 안 된 상태


‘베이비 카라’ 퓨리티 멤버 시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카라, 카라3기? 카라+퓨리티?

‘카라 프로젝트’의 베일이 순서대로 벗겨지면서 기존 카라 팬들의 ‘멘붕’이 점입가경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으로 구성된 걸그룹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베이비 카라’라는 이름의 7인 중에서 오디션을 통해 뽑는 이벤트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자정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또 다른 얼굴인 시윤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전날 공개된 소진에 이어 두번째다. DSP미디어는 이날 “데뷔 전부터 수 편의 CF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시윤을 표현했다.

문제는 시윤이 신인이 아닌 기존 걸그룹의 멤버라는 데서 있다. 시윤은 일본에서 데뷔한 DSP미디어의 걸그룹 퓨리티의 멤버다. 퓨리티는 일본 데뷔 당시 ‘카라 동생’이라는 예명으로 프로모션을 한 적이 있다. 퓨리티는 일본 활동을 잠시 중단됐지만 여전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생일 축하 인사를 나눴다.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퓨리티가 공식적으로 해체된 건 아니다”고 말했다.


걸그룹 퓨리티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여전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사진=화면 캡처)

그 때문에 카라 3인에 합류할 새 멤버를 뽑는 ‘베이비 카라’의 두번째 얼굴로 시윤이 모습이 공개되자 카밀리아 등 기존 카라 팬들은 당황을 넘어서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카라의 팬클럽인 카밀리아 뿐 아니라 기존 퓨리티의 팬클럽마저 무시한 알 수 없는 기획이라는 게 반발의 요지다. 양 그룹의 팬심(Fan+ 心)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게 과연 가능하지 여부도 설왕설래다. 이번 ‘카라 프로젝트’가 끝을 맺는 7월초가 되더라도 ‘카라 3기’가 될지, ‘카라 + 퓨리티’가 될지, 아니면 ‘카라 + 신인’이 될지 가늠하기 어렵게 된 이유다.

무엇보다 팬들은 더 이상 카라의 정체성을 지키기 어렵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번 카라 프로젝트의 기획이 일본에서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걸그룹 졸업 제도’를 본 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그 때문에 한류 최고 걸그룹이었던 카라의 정체성도, 한국 음악시장의 강자인 DSP미디어의 강점도, 심지어 K팝 그룹의 매력도 찾기 어려운 ‘황당 기획’이라는 지적도 있다.


카라 3인.

일부 카라의 열성 팬들은 ‘카라 프로젝트’의 새 얼굴이 선보이는 매일밤 자정을 맞는 게 괴로운 일이라고 토로할 정도다. 결국 ‘카라 프로젝트’는 카라의 명성을 이용한 신인 혹은 중고 신인 뛰우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292326606089248&DCD=A10202

「KARAのいないKARA」という可能性も、将来的に十分ありうることで、もっともな心配だと思います。ただ、「5人のKARA」が再結集する可能性が当面はない中、「KARAという大看板」を5人(またDSPメディアに残った3人)が独占することが果たしてベストな選択なのか。

ファンの思いとは別のレベルで、そういう議論が交わされたであろうことは想像に難くありません。何が正解なのかはわからないこの難局で選択されたこの一手をどう見るか、難しいところではありますが、どの立場から誰が何を言おうと、私はギュリの側に立ちますので。

【KARA】この際、ハッキリさせときましょう。

팬들이 걱정하는 건 ‘카라 없는 카라’
입력 : 2014-05-15 오후 12:37:5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를 영입하겠다고 선언했다. 후보는 소속사 DSP미디어의 연습생 7명이다. 이들 중 카라를 탈퇴한 니콜, 강지영을 대신해 기존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팀을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이 결정되게 된다. 카라의 새 멤버 영입 과정은 오는 27일부터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팬들이 카라의 새 멤버 영입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 이유와 새 출발을 선언한 카라가 떠안게 된 숙제에 대해 살펴봤다.

◇'카라 없는 카라' 우려..깜짝 재결합 가능성도 희박해져

니콜은 지난 1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앞서 DSP미디어는 지난해 10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에겐 약 1년 반의 시간이 있다.

새 멤버가 투입되면 당장 1년 반 동안 진행될 카라의 활동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문제는 그 이후다.

지난 2001년 데뷔한 걸그룹 쥬얼리의 경우를 보자. 이 그룹은 멤버 교체를 반복해왔다. 최근엔 김은정이 팀을 탈퇴했고, 쥬얼리엔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등 세 명의 멤버가 남아 있다. 이 중 2001년부터 팀을 이끌어온 원년 멤버는 아무도 없다.

카라의 팬들도 결국 이런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지금과 같이 새 멤버가 투입되기 시작하면 몇 년 뒤엔 ‘카라 없는 카라’를 보게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카라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팀의 타이틀만 유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팬들의 우려대로 '카라 없는 카라'가 활동을 하게 된다면 기존의 다섯 멤버들이 먼훗날 깜짝 재결합을 가능성도 희박해진다. 이 때문에 팬들은 차라리 모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 개별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팬들 납득시키지 못한 발빠른 결정

DSP미디어 측은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니콜과 강지영이 빠진 빈 자리를 메워줄 멤버가 필요했다는 점과 새로운 얼굴 투입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이유 등을 고려한 결정인 것으로 보인다.

DSP미디어 측은 이어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공개된 미디어에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 방법이 과연 팬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방법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든다. 연습생들을 미디어에 노출하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으나, 카라의 기존 다섯 멤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던 팬들로선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일이다. 아이돌 팬들은 데뷔 때부터 함께 동고동락해온 그룹과 멤버들에 대해 상당한 애착을 가진다. 데뷔 초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카라를 묵묵히 응원했던 카라의 팬들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새 멤버를 영입하겠다는 발표와 '카라 프로젝트'의 시작이 너무 빨랐다. 강지영의 전속 계약이 끝난지 불과 한 달이 지났다. 팬들에게 새 멤버 영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과정이 없었다. 일부 팬들은 DSP미디어의 이런 발빠른 움직임에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다.

◇팬들과의 교감이 첫 번째..다양한 숙제 떠안게 돼

주사위는 던져졌다. 니콜이나 강지영을 팀에 다시 데려올 수도 없고, '카라 프로젝트'를 갑자기 중단할 수도 없다. DSP미디어 측은 이미 소진, 시윤 등 두 명의 예비 카라 멤버들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는 건 카라와 팬들 사이의 충분한 교감이다. 카라는 오는 24일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팀에 남게 된 세 명의 멤버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다. 이곳에서 새 멤버 영입과 관련해 팬들을 납득시키고, 앞으로의 국내 활동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 멤버 영입 과정에서 풀어야할 숙제도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일단 어떤 멤버를 뽑느냐가 문제다. 7명의 후보들이 모두 소속사 연습생이기 때문에 DSP미디어 측에선 이들의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 이미 파악이 끝났을 터. 모바일 투표와 실시간 투표, 전문가 점수 등이 더해져 카라의 새 멤버가 결정되게 되는데, 카라의 기존 색깔과 어느 정도 궁합이 맞는 멤버가 선발될지가 관심사다.

카라는 7년차 걸그룹이다. 다양한 국내외 공연 경험이 있고, 최고의 인기도 누려봤다. 하지만 새롭게 투입될 멤버는 이제 막 연습생 꼬리표를 뗐을 뿐이다.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 사이의 틈을 어떻게 좁힐지, 또 팀 화합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도 문제다. 새롭게 투입되는 멤버는 카라 팬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카라의 진정한 멤버로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숙제도 떠안게 됐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6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