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女性人権振興院による「2013性売買防止映像制作公募展」

先ほどの光州・鶏林洞の記事を書いているときに検索で出てきた動画、ちょっと気になって調べてみたら、韓国女性人権振興院が開催した「2013性売買防止映像制作公募展」の選定作だったようです。

2009年から開催されているというこの公募展、Youtubeですぐに出てきた2013年の選定作は「クリック」と「ワンルーム」という2本です。


なんでBGMがこんな音楽なんでしょう…?

ともあれ、2作ともよくできていますが、「クリック」のほうが観ているだけでだいたいのことは理解できるでしょう。このティーザーもいい出来です。

本編はこちらです。



여성가족부, 성매매방지 영상제작 공모전

30일까지… 2편 선정 멘토링 지원
11월 서울·대구·대전·광주 시사회

최경식 승인 2013.04.09


▲ ‘2013 성매매방지 영상제작 공모전’ 포스터.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담아주세요.”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성매매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문화적 소통을 위해 ‘2013 성매매방지 영상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은 20분 내외의 성매매방지영상 제작기획안으로 장르는 자유다. 주제는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성매매방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고, 응모 방법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작성한 성매매방지영상 제작기획안을 이메일(webmaster @ sto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 중 2편을 선정해 제작비 각 500만원과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영상작품 주제와 내용을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11월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영상시사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또 영상작품집(DVD)으로 제작해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에서 성매매예방교육 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19565

"성매매, 그들의 일상이 무엇을 만드는가?"

여성가족부, 성매매 방지 영상 릴레이 시사회 연다
(서울=뉴스1) 고현석 기자 | 2013.11.19 02:38:12 송고


© News1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매매 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광주, 대전, 대구 4개 지역에서 '제5회 성매매방지 영상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상시사회는 19일 오후 3시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20일), 대전대(21일), 목원대(27일), 삼육대(28일),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12월5일)에서 총 6회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2013년 성매매방지 영상공모전'을 통해 선정되고 6개월의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하고 영화감독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2013년 성매매 인식개선 홍보영상 '성매매, 그들의 일상이 무엇을 만드는가?'(여성영상프로젝트팀 'nevertheless')는 성매매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묵인되는지와 성매매 현실을 들여다보고 결국 우리의 선택과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피스텔 성매매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원룸'(정헌수 감독)과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 유입 문제에 대한 고민을 녹여낸 '클릭'(김샛별 감독)은 흡입력 강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수작들이다.

성매매방지 영상 상영회는 우리 사회에 성매매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구여성인권센터, 여성인권티움 느티나무, 광주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삼육대 성평등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영상시사회 참여 문의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전화 02-735-1452/1453, 사이트 www.stop.or.kr.

http://news1.kr/articles/?1412972

ちなみに、韓国女性人権振興院のYoutubeチャンネルには、現在のところ、2013年の公募展の作品しかアップされていませんね。そうなっている理由は、よくわかり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