聯合ニュース日本語版にあがっている記事はこれだけですが、その背景や昨年までの流れについては、過去の記事や韓国語元記事などをどうぞ。
朝鮮戦争時の中国兵の遺骨68柱 韓国が返還
2015/03/20 11:56 KST【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国防部によると、韓国と中国は20日午前に仁川国際空港で、朝鮮戦争で死亡した中国軍兵士の遺骨の引き渡し式を行った。
韓国が中国に引き渡したのは、この1年間に発掘された68柱の遺骨だ。
両国は2013年、毎年新たに発掘された中国兵の遺骨を墓参りの習慣がある中国の清明節(今年は4月5日)前に引き渡すことで合意した。これに基づき韓国は昨年3月、中国兵の遺骨437柱を中国に返還した。
中国軍兵士の遺骨の引き渡し式=20日、仁川(聯合ニュース)中国軍兵士の遺骨の引き渡し式=20日、仁川(聯合ニュース)http://japanese.yonhapnews.co.kr/pgm/9810000000.html?cid=AJP20150320000900882
「歴史認識問題」はどこまで「不可避の問題」か:韓国から中国への遺骨返還の余話として
한중, 6·25전쟁 사망 중국군 유해 인도식
중국군 유해 인도식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일 오전 영종도 인천공항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 인도식에서 한국 군(왼쪽)이 중국 군에 유해를 인도하고 있다. 한중 양국은 지난 2014년 3월 중국군 유해 437구를 처음으로 중국측에 송환하였으며, 이후 지난 1년동안 발굴된 중국군 유해 68구를 이날 송환했다. 2015.3.20지난해 437구에 이어 올해 68구 송환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한국과 중국은 20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양국 유해 송환 대표단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때 숨진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유해 인도식은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중국의 더우위페이 민정부 부부장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에 중국 측에 인도된 유해는 지난 1년 동안 발굴된 68구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3월 중국군 유해 437구를 처음으로 중국 측에 송환했다. 양국은 매년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를 '청명절'(4월 5일) 이전에 인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번에 송환된 중국군 유해도 랴오닝성 선양의 '항미원조(抗美援朝)열사능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 25사단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유해 입관 행사를 했다. 당시 입관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뚜농이 소장 등 중국 측 인사 5명이 참관했다.
국방부는 "올해는 분단 70년을 맞는 해로서 이번 유해 송환이 과거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양국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0 10:00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0/0200000000AKR20150320053900043.HTML
한국전 사망 중국군 유해 68구 송환 앞두고 입관
한국전쟁 사망 중국군 유해 입관식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중국군 유해 임시감식소에서 열린 입관식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뚜농이 소장 등 중국측 인사들이 헌화하고 있다. 2015.3.16(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한국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군 유해 68구가 오는 20일 중국으로 송환된다.
국방부는 1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 25사단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유해 입관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께 열린 입관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뚜농이 소장 등 중국 측 인사 5명이 참관했다.
이들은 묵념과 헌화를 한 뒤 유해가 입관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제 다시 고향 중국으로'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중국군 유해 임시감식소에서 열린 입관식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들이 중국군 유해를 입관하고 있다. 2015.3.16뚜농이 소장은 "유해를 발굴하고 계획대로 입관식을 진행하는 등 한국 정부의 노력과 배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유해는 파주 구읍리 중성산, 연천 갈곡리 등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에서 지난 2014년 발굴한 것이다.
국방부는 오는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한·중 공동 유해인도식 행사를 열고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보낸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3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파주시 적성면 적군묘지에 안장되어 있던 중국군 유해 437구를 송환했다.
중국으로 돌아가는 유해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중국군 유해 임시감식소에서 열린 입관식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들이 유해를 입관하고 있다.이들 유해는 랴오닝성 선양의 '항미원조(抗美援朝)열사능원'에 안장됐다.
양국은 또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과정에서 중국군 유해가 추가로 나오면 매년 중국의 청명절인 4월5일 이전에 송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2015/03/16 14:51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6/0200000000AKR20150316111900060.HTML
敵軍墓地ができたのが1996年、私がそのことを知ったのは2012年のことです。朴槿恵政権でここまで話が進展するとは、その時には思いもよりませんでした。改修前に、とはいきませんでしたが、発掘作業が始まる前の敵軍墓地を見ておいたのは幸い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