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女優・ギュリのインタビュー:「KARA解体」の否定と、演技活動のこれから

午後、ネットがざわざわしていると思ったら、これだったんですね。

基本的には「そうだろうな」と予想できていたことですけど、ギュリの口から直接語られたことに意味があります。アルバムを出したり、活動をしたり、ということも否定されてはいませんから、「KARA」は既に今、DSPメディアという事務所の枠を超えて存在している、と言ってよいようです。

박규리 "카라, 해체 아냐..기회되면 활동할거예요"[인터뷰①]
2016.04.14 15:00

[OSEN=김경주 기자] 배우로 변신한 카라 멤버 박규리가 카라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박규리는 14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카라가 해체된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 앨범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전해왔다.

그는 이날 "카라가 해체된 것은 아니지만 같은 회사에 있는게 아니다보니 활동이 뜸해질 것이라는 생각은 한다"면서 "그것과는 별개로 나는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 가수의 방향보다는 아역을 했었어서 연기를 깊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카라에 대해 '해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안다. 사실 그저 흩어지게 된 것인데 그걸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쉽게 말해 '해체'라는 것이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카라를 '해체'라고 표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f:id:bluetears_osaka:20160414212822j:plain

또 "우리끼리는 연락을 하면서 지낸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앨범을 내고 활동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앨범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진행하는 멤버들과의 소통에 대해 "사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있지만 SNS에 올리는 걸 통해 팬들에게 '우리 이렇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아요'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주고 싶은 것 같다. 다들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사진] 이대선 기자

http://osen.mt.co.kr/article/G1110394272

박규리 "걸그룹→배우..이젠 편안하게 다가갈래요"[인터뷰]
2016.04.14 15:14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가 아닌, 배우 박규리로 돌아왔다.

박규리는 14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제는 조금 더 편하게 내려놓고 새로운 박규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카라가 만 10년 정도 활동을 했는데 사실 카라로 데뷔한 것은 나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고 그렇게 사랑을 받은 것도 꿈만 같은 일이었다. 10년 동안 그렇게 활동을 했고 내 카라 활동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스스로 대견하고 멤버들도 대견하고, 모두가 대견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라 활동을 10년 했다면 이번 영화 '두 개의 연애' 개봉을 기점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동안은 카라 박규리로 보셨지만 나는 짧아도 10년 이상은 연기를 하고 싶다. 길게 보고 연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f:id:bluetears_osaka:20160414213056j:plain

또 "걸그룹을 할 때에는 판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더 예쁘게 보여야하고 특히 카라는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많이 생각해주셔서 그런 쪽에 맞추려고 노력을 했다"며 "물론 그게 싫었던 건 아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발랄한 걸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웃어보였다.

더불어 "앞으로 길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때 나이에 맞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다. 지금 나이에 귀여운 걸 하기에도 내 스스로 민망하다"면서 "이제는 조금 더 편하게 내려놓고 이런 곳에서 울기도 하고 저런 곳에서 화내기도 하는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이대선 기자

http://osen.mt.co.kr/article/G1110394276

日本語の抄訳はこちらです。配信時間見ればわかりますけど、「WoW!Korea」の翻訳は、間髪入れずといった感じで出てますね。

女優パク・ギュリ、「KARA」解散を否定…「機会があれば活動する」

 女優に転身した「KARA」パク・ギュリ(27)が「KARA」の去就について話した。

 ギュリ(元KARA)は14日午後、ソウル市内のカフェで取材陣に会い、「KARA」は解散したのではないとして、今後の活動への可能性を示唆した。

 ギュリはこの日、「KARAは解散していないが、(メンバー同士が)同じ事務所にいるわけではないから活動がバラバラになると考えている」とし、「それとは別に私は個人活動を一生懸命にしたい。歌手というより、子役をしていたため演技を深くしたいという思いだ」と打ち明けた。

 続けて「多くの方がKARAについて“解散”と話していることは知っている。実際、単に(メンバーが)バラバラになるだけなのに、それを簡単に表現できる単語が“解散”なのだろう」と述べた。また、「私たちは連絡を取りながら過ごしている。良い機会があればアルバムを出して活動しようとも話している」と活動に対する可能性を高め、期待感を仰いだ。

 それだけではない。SNSを通したメンバー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ついて「私的に連絡することもあるが、SNSに掲載することでファンに『私たちはこうして元気に過ごしているから、心配しないで』という無言のメッセージを伝えたかった。みんなファンに心配をかけたくないのだ」と伝えた。

2016年4月14日15時18分配信 (C)WoW!Korea

http://www.wowkorea.jp/news/enter/2016/0414/10164354.html

パク・ギュリ「KARA、解体ではない…良い機会があればまたアルバム出す」
2016年04月14日17時33分 [ⓒ 中央日報日本語版]

f:id:bluetears_osaka:20160414220134j:plain
女優のパク・ギュリ

女優のパク・ギュリが14日午後、ソウルのカフェで行われた取材陣とのインタビューでKARAは解体していないとし、今後もアルバム活動をする可能性があると話した。

この日、パク・ギュリは「KARAは解体してはいないが同じ会社にいるわけではないので活動の頻度は少なくなるだろうとは思う」としながら「メンバー間で連絡を取り合いながら過ごしている。良い機会があればアルバムを出して活動しようと話している」とアルバム活動の可能性について言及した。

また「多くの方々がKARAに対して『解体』だと言っているのは知っている。実際はただバラバラになっただけだが、それを簡単に表現できる単語が『解体』なので、あまりご存知ない方はKARAを『解体』と表現しているようだ」と話した。

ファンに対する心遣いも伝えた。SNSで連絡を取り合っているKARAメンバーに対する質問に、パク・ギュリは「SNSに互いに応援し合うコメントを載せて『私たちはこんなふうに仲良くやっているので心配しないで』というメッセージをファンに伝えたいのだと思う」とし「ファンに心配をかけたくない」と伝えた。

http://japanese.joins.com/article/j_article.php?aid=21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