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済州の風景】西帰浦市公設公園墓地

西帰浦の忠魂墓地を見たついでに、公設公園墓地も見に行ってみます。NAVER地図ではわかりにくいですが、忠魂墓地の裏手一帯にあって、忠魂墓地を回り込む形で道が通じています。こちらの公園墓地があったが故に、その手前に忠魂墓地が造成された、という時系列の関係になると思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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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객
강경민 기자 입력 : 2014. 09.08. 1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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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인 8일 서귀포시 공설공원묘지에는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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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halla.com/read.php3?aid=1410157571474234059

서귀포시, 설 명절 대비 추모공원 및 공설공원묘지 환경정비 실시
봉안당 연휴기간(2월 6일 ~ 2월 10일) 정상운영
설윤숙 | 승인 2016.0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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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많은 성묘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모공원 및 공설공원묘지에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일제 환경정비는 설 연휴 전인 2월 5일까지 추모공원의 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공설공원묘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성묘객들이 버리고 간 제수용품 잔재물 및 쓰레기 수거를 대대적으로 시행해 설 연휴동안 성묘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불어 설 연휴동안 공설공원묘지를 찾은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예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윤숙

http://www.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989

済州市のオスンセンの公設公園墓地と同じ日に訪れたわけですが、雪の状況が全く違います。標高差もあるでしょうし、山の北面に位置する済州市、南面の西帰浦市という違いもあ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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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い土地を石垣で囲むという伝統的な済州の墓地の形態を、ここでも見ることができます。ただ、そこに置く石物や土饅頭などについてはいろいろバリエーション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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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敷地内にいると全体像が見えないくらいに広いので、限られた時間ではごく一部しか見て回ることができません。墓地全体の大まかな雰囲気を感じ取るくらいがせいぜ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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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今にして思えば、墓域入り口にあった納骨堂「西帰浦追慕公園」くらいは見ておけばよかったかな…。お昼をだいぶ過ぎてしまっていてお腹が空きすぎていたせいもあって、ついスルーしてしまいましたよ。

http://www.jeju.go.kr/wel/burial/facInfo/chumo/facInf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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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설납골당 명칭 '서귀포 추모공원' 선정
양미순 기자 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00:00 0면

서귀포시 공설납골당의 명칭으로 '서귀포 추모공원'이 최종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월5일부터 20일간 서귀포시 상효동에 신축중인 공설납골당 명칭을 공모한 결과 '서귀포 추모공원'을 납골당 명칭으로 최정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인터넷 및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모두 202건이 응모했는데 1, 2차 심사를 거쳐 강용숙씨(서귀포시 강정동)를 비롯해 모두 5명이 응모한 '서귀포 추모공원'을 납골당 명칭으로 선정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상효동 1893번지 공설공원 묘지내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납골당을 신축 중에 있으며 올 연말 준공 및 200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중이다.

공설납골당이 개관되면 서귀포시 뿐만 아니라 산남지역의 장묘의식 개선 및 화장·납골 문화 선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납골당 사용료는 서귀포시민의 경우 5만원, 기타 지역주민인 경우 10만원이며 최초 15년가 사용할 수 있고 3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서귀포 추모공원'은 강용숙(서귀포)·김용복(인천)·김지연(서울)·박성윤(부산)·정순식(서울)씨 등 모두 5명이 같은 명칭으로 응모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26

オスンセンと違って雪で埋もれてもいなかったし、追慕公園には自然葬地も完成したところだったのになあ。ちょっと失敗。

www.youtube.com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15일 개장
신동원 기자 승인 2016.04.1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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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가 오는 15일 개장한다.

서귀포시는 화장문화의 조기정착 및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친환경 장사시설인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조성사업을 마무리, 오는 15일부터 본격 개장한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화초,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 지내는 자연 친화적 장례방법으로 매장에 비해 장례비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에 따른 불편과 비용을 해소할 수 있는 선진형 장례문화다.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는 서귀포시 상효동 1893번지 일원에 7260㎡ 면적의 4000기 안장규모의 잔디형으로 조성됐다.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에서의 자연장 방식은 화장한 유골을 지면으로부터 깊이 30㎝이상 아래로 묻고, 표지석(가로 15㎝, 세로 10㎝)을 제작해 설치하게 돼 있다. 또한 사용료는 제주도민의 경우 10만원, 제주도외 주민의 경우 20만원이며, 40년 동안 안장하게 된다.

자연장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신을 화장해 골분 형태로 처리해야 하며, 화장증명서와 신청인 신분증을 소지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무연고 분묘의 개장유골과 무연고 사망자는 자연장지를 이용할 수 없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장례문화의 변화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친환경 장사시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자연장지의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화장문화 확산을 위한 대주민 홍보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