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時代の候補生からKAIST生へ

本の出版に引っ掛けての記事のようですが、去年から話題になっていた人みたいです。

少女時代レッスン生がKAISTに行った理由とは(1)

兄さんを愛してると言い、願いを言ってみてと言い、大韓民国の男たちをそわそわさせるグループ「少女時代」。彼女らがブラウン管を掌握したその時から、1日に数十人の女子学生が少女グループへの夢を抱いて芸能事務所を訪ねている。運良く“レッスン生”の道に入れる人がいるかと思えば、敷居もまたげずに帰って行く人もいる。ところがここに、4年間過ごした“少女グループレッスン生”を辞め、「学校」に帰った人がいる。それも国内最高の秀才が集まるという「KAIST」にだ。

KAIST無学科(予備電機電子工学)2学年に在学中のチャン・ハジンさん(20)は、“少女時代メンバー候補生”だった。彼女は国内最大の芸能事務所のひとつである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で2003年から2006年まで約4年間にわたりレッスン生として過ごした。ひたすら踊って歌うことが好きで、とにかく歌手になりたかったという彼女は、「成績さえ維持するならOK」という両親から許可を得てレッスン生となった。現在の少女時代メンバーらとともにレッスンを受けた彼女は、1日のうち半分を彼女たちと過ごした。歌とダンスのレッスンにプロフィール写真まで少女時代と一緒に撮った。そうして同じチームになるものと思った。

そんな彼女がなぜ4年の時間を整理してそこを飛び出したのだろうか。返事は簡単だった。「特別目的高校に行きたかったのです」。特別目的高校? 数日前まで歌手になりたいと言っていたのになぜ突然特別目的高校に行きたいと言い出したのだろうか。彼女は、「二兎のうち一兎は手放さなくてはならない時だった」と話す。事実、歌手レッスン生といえばレッスンに集中し、勉強は後回しになるのは明らかというのが一般的な考えだ。だが、彼女はレッスン生時代も勉強を忘れなかった。レッスンが終わり家に帰れば夜11時を回っていた。襲ってくる疲れをものともせず彼女は必ず1〜2時間ずつは本を見てから寝た。彼女は、「その時は歌手も、勉強も、2つともしたかった。そうするうちに周囲の友だちが特別目的高校の準備をする姿を見て揺らいだ」と話した。2歳年上の姉が特別目的高校に進学したことも大きな刺激となった。彼女は結局「勉強」を選んだ。

2011.03.30 11:37:35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38644&servcode=400§code=420

少女時代レッスン生がKAISTに行った理由とは(2)

悲壮な覚悟で臨んだが特別目的高校進学試験には落ちた。他の人たちが中学校の3年間にわたって準備してきた過程をたった数カ月で追いつくには力不足だった。その後一般高校に進学した彼女は文字通り“戦争”に臨む姿勢で勉強した。「どのように勉強したか」という記者の質問に彼女は、「本当に勉強だけした」と繰り返した。彼女は「4年間勉強ばかりしてきた彼らに追いつくという考えよりも、どうにかその空白の時間を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思いが強かった」と話した。

努力は裏切らないというのか。高3の夏、KAISTの2011年度随時募集に合格した。入学する前から“KAISTの有名人”になった。「少女時代レッスン生が私たちの学校に入学する」といううわさがキャンパスに広がったのだ。彼女は、「学校で私を見てこそこそと話す人もおり、珍しいといってあれこれ尋ねたりもする。ともかく歌手レッスン生だった人がKAISTに入学したということから好奇心があるようだ」と話した。

最近彼女は自身の話を取り上げた本「願いをいってみて」を出版した。この本を通じてしたい話があるという。「幼稚に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が、ひとまずすべてやってみるのが良いようだ。そうすれば自分の道が見えてきます」。明るく澄んだ声でしばらく話した彼女は、「最近は試験期間だ。そろそろ勉強し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だ」と話した。そんな彼女に最後の質問を投げた。テレビに出てくる少女時代を見てどのように感じるのか。彼女は、「姉さんたちを見るたびに満たされた気持ちになる。それぞれの場所で最善を尽くすのが最も良いのではないか」と答えた。

2011.03.30 11:38:03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38645&servcode=400

[인터넷 교보문고] 소원을 말해봐

SM 연습생에서 KAIST 과학도로 변신한 장하진의 성공 공부법!

누구나 부러워하는 연예인이 될 수 있는 SM 연습생의 신분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KAIST 과학도로 변신한 소녀가 있다. 유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연습생 출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장하진이 스타의 꿈을 과감히 접고 KAIST라는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친언니의 권유로 우연히 ‘제7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해 ‘외모짱 부문’ 1위로 당선되어 시작한 연예인 지망생의 길, 3년 동안의 길고도 짧았던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 그리고 명문대 입학이라는 꿈을 위해 과감히 연습생을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해 KAIST 합격을 이루어낸 그녀의 분투기가 펼쳐진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반짝반짝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연예인이 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친구들처럼 한 번 죽도록 공부해 보고 싶었다”는 장하진. 그녀가 말하는 공부 비결은 남들과 특별히 다르지 않다. 공부 시간에 집중하기, 쉬는 시간 활용하기, 선생님께 질문하기 등은 누구나 다 알 법한 이야기들이지만, 그녀만의 꾸준한 노력이 이와 같은 합격을 이뤄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의 공부법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한 저자의 합격 수기를 실제 자료와 함께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전하는 그녀의 애정어린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こちらのブログに当時の写真などがありますね。

소녀시대 연습생 장하진, sm연습생 장하진 카이스트 학생변신 화제~~!!! - 김찬월가모

SM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생 장하진 "소시 윤아는 부처"
입력 2011.03.24 11:12

[장진리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 학생 장하진이 자신의 자서전에서 소녀시대의 윤아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장하진은 친언니의 권유로 `제 7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해 외모짱 부분에서 1위로 당선된 후 소녀시대 멤버들과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학업을 위해 연습생을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해 카이스트에 합격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학구열로 화제가 됐다.

장하진은 최근 출판한 자신의 자서전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극찬했다. 장하진은 "(윤아)언니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뻐서 입이 딱 벌어졌다. 키도 크고 팔다리도 길쭉길쭉해서 꼭 바비 인형 같았다"며 "주먹만한 얼굴에 장난스럽게 반짝반짝거리며 빛나는 선한 눈빛과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어린 내 마음을 훔쳤다.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 언니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천성이 유하고 선해서 남의 험담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했다. 웃기는 또 얼마나 잘 웃는지, 남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을 3년 동안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저 언니 부처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진리기자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76/5242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