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KARAニュース

朝鮮日報』の日本語版サイトは、時として記事の翻訳時期が後ろにズレることもあるのですが、この記事に関してはあまりタイムラグなしに掲載されています。まあ、ネタ的にそうでないと意味がないでしょうけど。

카라, 8개월만에 日 앨범 100만장 돌파
입력 : 2011-03-31 14:50:15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카라가 일본 진출 8개월 만에 총 앨범 판매고 100만장을 돌파했다.

31일 카라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카라는 `미스터`(Mister), `점핑`(Jumping), `걸스토크`(Girl's Talk), `카라 베스트 클립`(Best Clips), `카라 베스트 2007-2010` 등 일본에 발매한 5장의 앨범으로 총 108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8월 일본에 진출한 후 약 8개월만에 이뤄낸 쾌거다.

특히 지난 해 11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걸스토크`는 43만장에 가까운 판매 수치를 보이며 일등 공신이 됐다. `걸스토크`는 발매 된 후 이례적으로 9주 연속 오리콘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지난 2월 발매된 DVD `카라 베스트 클립`과 지난 해 9월 발매한 카라의 첫 베스트 음반 `카라 베스트 2007-2010`도 각각 20만장이 팔렸다. `카라 베스트 클립`은 카라의 소속사 분쟁 속에도 무려 2개월 간 위클리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데뷔 싱글 `미스터`와 싱글앨범 `점핑`은 각각 13만장, 11만장의 판매고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보아, 동방신기에 이어 100만장을 돌파한 것은 카라가 처음으로 안다. 8개월만에 이같은 성과를 낸 것은 신인으로 대단한 일"이라며 "특히 일본 아이돌 문화를 일본 가수들에서 한국 가수로 주도권을 넘겨 받았다는 점이 더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거대한 실적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카라 멤버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3인 측은 지난 11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newsid=01453046596188896&DirCode=0010200&searchDate=&startArrow=0&strPage=1

記事入力 : 2011/03/31 17:08:24
日本デビュー8カ月のKARAが100万枚突破

 日本デビュー8カ月目のKARAが100万枚セールスを記録した。31日、KARAの日本でのマネジメントを担当している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が発表した。

 KARAは日本でリリースした「ミスター」「ジャンピン」「ガールズトーク」「KARA BEST CLIPS」「KARA BEST 2007〜2010」の売り上げが、累計で108万枚を記録した。

 特に、昨年11月にリリースした初めてのアルバム「ガールズトーク」は約43万枚を売り上げる大ヒット。その後も9週連続でオリコンランキングで上位にランクインしている。

パク・ウンビョル記者

edaily/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entame/20110331000076

では、「KARA事態」の最終的な争点を報じたこの記事、翻訳されることはあるのでしょうか。

카라 사태, 이번주 중대 고비. 쟁점은 계약 기간
스포츠조선=이정혁 기자
입력 : 2011.03.31 13:14


▲ 전속 계약 문제로 국내 활동이 중단된 걸그룹 카라. 왼쪽부터 강지영 정니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사진제공=tvN 카라 사태가 이번 주 중대 고비를 맞는다.

지난 1월 19일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카라 3인이 소속사인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시작된 이번 사태가 이번 주를 최종 시한으로 정하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최종 시한까지 양측이 입장을 조율하지 못할 경우 결국 법정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일단 카라 3인 측이나 DSP미디어 측 모두 감정이 한풀 꺾인 상태다. 그동안 소모적인 대립을 한만큼 양측 모두 원만한 해결을 원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의 여론까지도 압박이 되고 있다.

막바지 협상의 쟁점은 계약 기간.

카라 3인측은 멤버들의 계약 기간을 일본 유니버설 계약 종료 시점인 2012년 8월까지 해달라고 소속사 측에 요구했다. 일단 3인측의 요구를 소속사가 받아들이게 되면 일본 활동 뿐만 아니라 국내 활동까지 바로 재개한다는 생각이다.

반면 소속사 측은 계약 기간을 2013년까지로 주장하는 동시에 무조건 소속사에 먼저 돌아온 뒤 나머지 얘기를 진행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일단 양측의 원하는 전속 계약 기간의 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카라 3인의 한 측근은 "일단 계약 기간을 내년 8월까지로 하면 그동안 제기됐던 배후 세력 설은 사라질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걸그룹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가요계 현실에서 어느 배후 세력이 그때까지 기다려 주겠냐"며 "일본 활동이 지진 때문에 어려워진 것도 양측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않겠느냐"고 낙관했다.

한편 카라 3인은 29일부터 개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꾸준히 연습이 필요한 상황에서 각자가 돈을 내고 춤과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카라의 나머지 멤버인 박규리는 그동안 중단했던 MBC 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DJ 활동을 재개했고, 구하라는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31/2011033101877.html

もうホント、何でもいいからとっとと和解してくださいな。


追記:されましたね、翻訳。

記事入力 : 2011/04/01 09:09:10
契約トラブル:KARAと事務所、争点は契約期間

 KARAの契約トラブルが今週最大の山場を迎える。

 今年の1月19日、KARAのスンヨン、ニコル、ジヨンが所属事務所DSPメディアを相手取り、専属契約の解除を通告したことで始まった今回のトラブルが、今週を最終期限とし、最後の交渉を行っている。双方が合意できない場合、法廷闘争に突入する。

 一時鋭く対立した両陣営も、現在ではかなり落ち着いている状態だ。消耗戦を経て、円満な解決に向けた方向で調整が進んでいる。国内外の世論も両陣営への圧力になっている。

 両陣営にとって最大の争点は契約期間だ。3人側は、メンバーの契約期間を日本ユニバーサルとの契約が終了する2012年8月までにしてほしいと事務所側に要求。3人の要求を事務所が受け入れれば、日本での活動だけでなく、韓国での活動もすぐに再開するという考えだ。一方、事務所側は契約期間を2013年までと主張すると同時に、まずは無条件に事務所に戻ってきた後、残りの話を進めようと主張している。両陣営の主張の差はさほど大きくない点で、最悪の事態は避けられる見通しだ。

 KARAの関係者は「契約期間を来年8月までにすれば、これまで取り沙汰されていた黒幕説は消えるだろう。しょっちゅうガールズグループが現れては消える音楽業界で、どの黒幕がそのときまで待ってくれるというのか」とし、「日本での活動が、大地震のため難しくなったことも両者にとっては負担となっている。解決の糸口を見つけないと思うか」と楽観視した。

 KARAの3人は3月29日から、各自トレーニングに突入。地道な練習が必要な状況で、それぞれがお金を出してダンスとボーカルトレーニングを受け、復帰を準備している。ほかのメンバー、パク・ギュリはこれまで中断していたMBC FM『シンドン&パク・ギュリの退屈打破』のパーソナリティ活動を再開、ク・ハラはドラマ『シティーハンター』で本格的な女優活動を始める。

イ・ジョンヒョク記者

スポーツ朝鮮/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entame/20110401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