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ラちゃんの「シティーハンター」と、KARAの「ドリームコンサート」

もともと歌手ではなく女優が夢だったというハラちゃん。「URAKARA」ではニャングムの女官役を熱演していましたが、韓国でのドラマデビュー作での演技はひとまず製作陣に好評だったようで何よりです。

'시티헌터' 진혁PD, "연기 첫도전 구하라, 큰 걱정 없다"
11-05-16 12:00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연출을 맡은 진혁 PD가 ‘시티헌터’를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진PD는 구하라에 대해 “정극 연기에는 첫 도전이지만 개인이 갖고 있는 캐릭터와 극 중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큰 걱정은 없다”고 안도감을 표하며 “워낙 의욕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어서 대단히 만족스럽다. 아주 잘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믿고 따라주는 배우들이 있어서 참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진PD는 그동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애와 감동이 묻어나는 드라마를 만들어왔다. 특히 세 작품 모두 시청률과 작품성에서 모두 인정받으며 인기를 누렸던 바, 그가 다시 메가폰을 든 이번 ‘시티헌터’에 쏟아지는 시청자의 기대도 대단하다.

동명의 일본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이 출연한다. 의욕 넘치는 젊은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진PD는 배우들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갖고 있다.

진PD는 주인공 이민호에 대해 “배우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갖고 있는 재능이 무척 많은 배우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많은 걸 끌어내고 싶다”고 전했고, 여주인공 박민영에 대해선 “밝고 씩씩해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대본이 다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에 대한 신뢰 하나로 작품을 선택했을 만큼 열의를 보여줬다. 그 점이 고맙고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또 이준혁에 대해서도 “이준혁 역시 오랜 시간 ‘시티헌터’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며 믿음직한 모습을 선보였다”며 신뢰감을 표현했다.

한편 드라마 ‘시티헌터’는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기존의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오는 25일 ‘49일’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진혁PD(왼쪽)-구하라. 사진=SSD, DSP미디어]

강선애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5161154511112

なんせ、何かと演技批評がうるさい韓国ですから、それに負けずに頑張ってほしいものです。

[방송가 기상도] 가수출신 배우가 몰려 온다
성유리·남규리·구하라·윤은혜 드라마 주연… 개런티·지명도 이해관계 맞물려
안진용기자

"가수 출신 없으면 큰일 나죠."

한 드라마 PD가 웃으며 던진 얘기다. 하지만 가벼운 농담은 아니다. 윤계상 윤은혜 성유리 박정아 남규리 구하라 등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단 배우들이 주요 드라마의 주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말 속에 뼈가 있는 셈이다.

수목 저녁시간대는 가수 출신 배우들의 각축장이다. KBS 2TV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ㆍ연출 황의경)의 성유리, MBC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홍미란ㆍ연출 박홍균)의 윤계상, SBS <49일>(극본 소현경ㆍ연출 조영광)의 남규리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윤계상과 남규리가 시청률 1위를 다투는 가운데 성유리가 다소 뒤처져있는 모양새다. 남규리가 출연하는 <49일>은 19일 퇴장한다. 하지만 이후 방송되는 <시티헌터>(극본 황은경ㆍ연출 진혁)에는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버티고 있다. 구하라는 마수걸이 작품부터 주연급 배우로 발탁되며 또 한 명의 거물급 '가수 출신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공교롭게 그룹으로 활동하던 배우들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윤계상과 성유리는 배우로 전업한 지 5년이 넘었다.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성공한 가수 출신 배우로 꼽히는 윤은혜도 활동을 재개했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ㆍ연출 김수룡)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항간에는 '캐릭터에 변화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윤은혜는 "변화를 시도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대중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일각의 비판에 대해 정면돌파를 택했다.

이 외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해 숱한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던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13일 종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야 동해야>를 통해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박정아는 현역 가수로도 활동한다는 점에서 윤은혜 성유리 윤계상 등과 다소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수 출신 배우들이 점점 증가하는 이유는 당사자와 제작사의 조건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제작사는 조금 더 싼 개런티로 유명 연예인을 쓰길 원한다. 하지만 전문 배우들의 몸값이 비싸기 때문에 연기력이 다소 부족해도 지명도가 높은 가수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룹 출신 가수들은 생명력이 짧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배우 겸업 혹은 전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힌다. 처음에는 몸값이 낮더라도 한 두 작품만 성공시키면 곧바로 톱배우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드라마 시장을 노크한다. 한 외주 제작사 관계자는 "가수로서 인지도를 활용한 '우회 상장'이라 볼 수 있다. 윤은혜 성유리 등 성공사례도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그룹 출신 배우들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상대적으로 정통 배우들의 설 자리는 좁아지고 있다. 연기를 전공하고 기초부터 닦은 배우들이 인지도 때문에 가수 출신 배우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입력시간 : 2011/05/17 06:00:18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105/sp2011051706001894350.htm

記事中のソンユリFin.K.LユンウネはBaby V.O.Xで歌手として活躍していましたが、ユンウネと言えば個人的にはむしろキムジョングクとのラブラインの印象が強いです。ドラマをあまり観ないもので、すみません。


シティーハンター」だけでなく、今日は韓国でKARAの「強心臓」も放送されますし、「ドリームコンサート」のへの出演も決まったようですし、いよいよ本格的にカムバックですね。

KARAのドリームコンサート出演が確定、韓国復帰舞台に
2011年05月17日09時06分


28日、「愛する大韓民国2011ドリームコンサート」を通じて韓国で復帰舞台煮立つ予定の女性グループのKARA。

KARAが28日「愛する大韓民国2011ドリームコンサート」(主催:韓国演芸製作者協会)を通じて国内復帰舞台を持つ。

1月にKARAメンバー3人の離脱騒動後初めて国内ファンと公演ステージで会うことになった。主催側は、「KARAの出演を最終決定した」と16日に報道資料を通じて知らせた。 

KARAをはじめと、キム・テウ、東方神起、レインボー、BEAST(ビースト)、SHINee(シャイニー)、ソ・イングク、シークレット、シスター、IU(アイユー)、アフタースクール、U−KISS(ユーキス)、イル、ジュエリー、K.will(ケー・ウィル)、T−ara(ティアラ)、ファイブドールズ、4minute(4ミニッツ)、フラワー、2PM、FT Island(FTアイランド)、f(x)、G.NA(ジナ)、missA(ミス・エー)など23チームの歌手が出演を確定した。 

ドリームコンサートは1995年に青少年のためのドリームコンサートとして始まり、K−POPが世界各地で人気を得て韓流を代表するパワーブランドに成長した。演芸製作者協会は、「4月7日に現代(ヒョンデ)オイルバンクでチケット応募が始まってから1日平均100件を超える電話問い合わせが殺到した。ドリームコンサートホームページも3日と7日にそれぞれサーバーがダウンするなど、コンサート開催を20日余り後に控えすでに業務に支障をきたすほど韓国内の音楽ファンの関心を集めている。海外音楽ファンもドリームコンサート観覧のため韓国駐在の各国大使館にまでチケットについて問い合わせをしている」と熱気を伝えた。

今年で17回目を迎える「愛する大韓民国2011ドリームコンサート」は5月28日(土)午後6時30分ソウルワールドカップ競技場で開催される。韓国演芸製作者協会が主催して現代オイルバンクが特別後援する。詳細はドリームコンサート公式ホームページ(www.dreamconcert.kr)とドリームコンサートのツイッター(@dreamconcertkr)、フェイスブック(james@kepa.net)を通じても確認できる。

http://japanese.joins.com/article/978/139978.html?servcode=700§code=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