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8回 天使たちの手紙」写真展

いま光州で開かれているというこの写真展、以前にパクイェジンが『女性中央』の表紙を飾った写真で知りました。

パクイェジンの表紙写真

광주서 미혼모와 입양아 위한 사진전
기사입력 2011.05.27 17:18 최종수정 2011.05.28 00:18
사진작가 조세현 ‘제8회 천사들의 편지’ 순회전 6월3일까지 롯데갤러리


김옥빈과 민혁.

사진작가 조세현과 유명인들이 함께한 입양아를 위한 ‘천사들의 편지’ 순회전이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주최로 오는 6월3일까지 롯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미혼모와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순회전은 가정의 달 기획 2부 전시로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이뤄지고 있다.

미혼모들의 자립지원금과 입양가족 사후프로그램 자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들과 이병헌, 김희애, 이승기, 장근석, 김정은, 한효주, 이민정, 김옥빈, 유지태, 윤시윤, 배종옥, 박경림, 김민준, 왕지혜 등을 모델로 촬영한 입양문화 캠페인 사진전이다.


이승기와 민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천사들의 편지’전은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광주에서 순회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03년부터 비, 권상우, 김혜수, 고소영, 빅뱅, 손예진, 윤은혜, 유승호, 원더걸스, 카라 등 100여명이 넘는 스타와 사회 저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는 유명 연예인만 참가한 것이 아니라, 미혼모와 입양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바꾸기 위해 미혼 양육모와 국내 입양가족들도 촬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사진작가 조세현씨는 "사진전을 통해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동시에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가정을 찾아 사랑을 받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선주 기자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1052716531794063

過去にはKARAも参加しているこの連続写真展は、「未婚の母と養子縁組に関する社会的啓発」を目的としたものです。作品や写真展に関心のある方は、下記のリンクなどもご参照ください。


입양에 대한 한 사진가의 시선 - VOGUE_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