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ギュリ、ミュージカル韓国公演を前に語る。

韓国公演の初日を前に、記者懇談会が開催されたようですね。

喉のことも含めて、心配なことは山ほどあると思うのですが、いつものことながらこういうときのギュリの受け答えは実にしっかりしています。さすがリーダー、と言えばいいのでしょうか。

박규리, ″′미녀는 괴로워′에서 괴로운 미녀예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5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1-12-05 16:37] , 기사수정 [2011-12-05 16:36]


/사진=조준원 기자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첫 뮤지컬 출연이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극본 이희준, 연출 임철형, 제작 KM컬쳐, 쇼노트, CJ E&M)’의 사전 시연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규리는 극중 여주인공이자 과거 뚱뚱했던 강한별에서 성형수술로 미녀 가수로 변신하는 제니 역을 맡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규리는 “뮤지컬은 어릴 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다”며 “첫 뮤지컬이라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첫 뮤지컬 출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또 그는 “제니역에 더블 캐스팅된 바다 언니가 많이 가르쳐 주고 있다”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지만 따로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약 한 달 동안 ‘미녀는 괴로워’를 선보이며 일본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일본에서의 공연에 대해 “한 달 동안 공연하면서 카라 멤버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 첫 시작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다”며 “한류 아이돌로 일본 팬들에게 한국 뮤지컬을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2008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 쇼치쿠좌 극장에서 공연된 바 있다. 또 3회 더뮤지컬어워즈 9개부문 노미네이트와 4개부문 최다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공연에는 이종혁, 오만석, 바다, 전혜선 등이 출연한다. <한상연 기자>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65338

박규리 “아이돌 가수들의 뮤지컬 도전에 대한 생각은…”
2011.12.05 17:13

[쿠키 연예] 걸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아이돌 가수들의 뮤지컬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프레스콜에 참석한 박규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돌이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고운 시선을 가지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신다”며 “아이돌이 섣불리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까지 곱지 않게 봐주시는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2008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뚱뚱한 외모 때문에 다른 가수의 목소리로 살아야 했지만, 전신 성형수술을 통해 절세 미녀 가수로 변신한 강한별 역을 바다, 전혜선과 나눠 맡았다. 이미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한 달간 마친 상태다.

최근 성대 결절 소식을 전한 박규리는 “성대 결절은 오사카 공연 때는 진행 중이 아니었다. 계속 목 관리를 하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저도 관객과 약속한 부분이 있고, 첫 뮤지컬이라 욕심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의 매력에 대해 “뮤지컬 무대에 섰을 때 혼자서 2시간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과 즐길 수 있는 에너지가 많이 생긴 것 같다. 오사카에서 한 달 공연을 마친 후에 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6일부터 2012년 2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이종혁, 오만석, 바다, 박규리, 전혜선, 이병준, 김태균, 임형준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323105087&code=41181111

2011年12月6日9時35分
「KARA」のギュリ、「美女はつらいの」韓国公演に抱負


パク・ギュリ=(聯合ニュース

 日本でも人気を博したミュージカル「美女はつらいの」の韓国公演を前に、ヒロインを演じる「KARA」のパク・ギュリが5日、ソウルで開かれた記者懇談会で公演への意気込みを語った。同ミュージカルはソウルの忠武アートホール大劇場で6日から始まる。

 ギュリは心配される声帯結節について、「期待を裏切らないよう、しっかりとのどの管理をしている」と明るい表情。「歌や演技、ダンスをすべてできるミュージカルに挑戦したかった」と述べた。

 6日からの公演については、「自分にとって(美女はつらいの)は初めてのミュージカル。とにかく懸命にやります。ミュージカルの経験を積むことは自分にとってプラスになると思います」と語った。

 アイドル歌手がミュージカルの主演に抜てきされたことについて、時期尚早との声も出ているが、ギュリは「情熱を持ってベストを尽くしていることが良く思われないのは残念」としながらも、「心配よりも応援してほしい」と笑顔。また「ミュージカル俳優として成長していく姿を見守って下さい」と話した。

http://www.asahi.com/showbiz/korea/AUT201112060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