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2件のニュースが並んでいて、思わず笑ってしまいました。この人のこんな動静まで韓国でニュースになるとは…。
'달라진 외모' 카라 강지영, 졸업사진 비교
입력: 2012.02.08 08:51/ 수정: 2012.02.08 09:03
▲카라 강지영의 고교 졸업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중학교 졸업 때와 달라진 외모가 주목 받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영의 초중고 졸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고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강지영의 고등학교 졸업식 하루 전인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지영 무학여고 졸업 사진, 3년 사이 볼살이 쏙!'이라는 제목과 함께 강지영의 졸업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강지영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채 '준'이라는 글씨가 든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예 활동을 할 때와 달리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강지영은 밝은 갈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이 네티즌이 게재한 중학교 졸업 사진과 비교되면서 "예뻐졌다", "날씬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강지영은 중학교 졸업 때 이미 카라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와 천양지차다. 중학생 때 강지영은 통통한 뺨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데 3년 만에 볼살이 쏙 빠지고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느낌이 확 다르네", "볼살도, V라인도 다 좋아요", "볼살 통통이 더 귀엽다", "얼굴살 빼는 비법 좀", "그나저나 자연 미인 인증"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8일 무학여고를 졸업하며, 가수 아이유는 9일 동덕여고를 졸업한다.
'카라 열성팬' 日개그맨 게키단히토리, 인플루엔자 감염
기사입력 2012-02-08 08:00:10
일본 NTV 방송 화면 캡처일본 유명 개그맨이자 걸그룹 카라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게키단 히토리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
일본의 매체들은 8일 "게키단 히토리가 하루 전인 6일부터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인 개그맨 아리요시 히로유키도 인플루엔자로 같은 날부터 휴식에 들어갔다.
게키단 히토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폐를 끼쳤다. 컴퓨터 모니터를 향해 머리를 숙이고 있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앞서 게키단 히토리는 "한류팬인 부인 오사와 아카네의 영향으로 카라의 영상을 본 후 팬이 되었다"고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카라의 일본 진출 당시 진행된 악수회에도 직접 참가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20808001060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