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in Okinawa
東京に続いての、沖縄でのフェスティバル出演ですね。こちらでは3人でダンスナンバーを披露したみたいです。
KーPOPに酔う 国内外から1万6千人
2012年3月5日
歌とダンスで会場を沸かせる「KARA」=4日、那覇市の沖縄セルラースタジアム那覇K―POP(韓国ポップ)の人気グループなどが出演する音楽ライブ「ワールド・ミュージック・フェスティバル・イン・オキナワ」が4日夜、那覇市の沖縄セルラースタジアム那覇で開かれた。国内外から約1万6千人のファンが来場し、次々に登場するアイドルたちの歌や踊りに酔いしれた。
第1部は韓国人気ドラマの音楽を手掛けるオ・ジュンソン氏が作曲した音楽をドラマ名場面の映像とともに披露。琉球交響楽団のオーケストラ演奏に加え、「さんしんの日」にちなみ、三線も取り入れた。韓国、沖縄の音楽が国やジャンルを超えて共演した。
第2部は人気の音楽グループなど6組が登場した。日本でもおなじみの女性アイドルグループ「KARA」は「ミスター」など、男性アイドルグループ「2PM」は「I,m your man」の日本語バージョンなどを披露。ダイナミックで息の合ったダンスと歌に会場の興奮も最高潮に達し、盛り上がった。
http://ryukyushimpo.jp/news/storyid-188268-storytopic-143.html
K−POP沖縄席巻 KARAなどライブ
ダンスで会場を盛り上げるKARA=4日、沖縄セルラースタジアム那覇文化 2012年3月5日 09時46分
国内でも人気の高いKARAや2PMなど韓国の人気グループを集めたワールド・ミュージック・フェスティバル・イン沖縄(主催・同実行委員会)が4日、沖縄セルラースタジアム那覇であった。聴衆は主催者発表で国内外の約1万6000人。「さんしんの日」に合わせて三線演奏や地元の琉球交響楽団とも共演した。
公演は三線奏者の独奏で幕開け。大画面に映し出される韓国ドラマの名場面と生演奏が観客を魅了。KARAや2PMが登場すると、黄色い声援が飛び交い、会場は熱気に包まれた。
韓国から訪れた韓日女性親善協会会長の李堯植(イヨウシク)さん(77)は「韓国と日本が文化を通じて互いを知ることは良いこと。沖縄の人も韓国でコンサートを開いてほしい」と期待した。
오준성 음악감독 ‘월드뮤직 페스티벌 인 오키나와’ 新 한류 콘서트 탄생 예감… ‘2만 명 팬 모여’
입력: 2012-03-05 23:13 / 수정: 2012-03-06 00:01[조나영 기자 / 사진 장수정 기자] 3월4일 오후 6시 ‘월드뮤직 페스티벌 인 오키나와’
(world music festival in Okinawa)가 오키나와현 나하시에 위치한 셀룰라스타디움에서 2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한류의 별들이 자리를 빛낸 이번 콘서트는 일본의 ㈜宣伝과 한국의 ㈜포레스트 미디어의 주최로 오키나와 최초 한일 합작 콘서트로 새로운 형식의 총 2부로 구성된 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는 가수나 연주자의 공연이 아닌 작곡가의 음악을 드라마의 영상과 함께 보여주는 콘서트이며 33인조 오케스트라와 그가 이끄는 슈퍼세션밴드 ‘그린카카오’와 함께 여러 히트작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직접 연주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이끌어 내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 OST의 황제라고 불리는 오준성 감독은 “오키나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한국 드라마, 영화 OST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또한 배우 박시후의 축하 영상이 흐르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수 먼데이 키즈, J-Symphoney 가 함께한 1부에서는 오준성 작곡가가 직접 지휘하고 연주하여 ‘시티헌터’의 Suddenly, Lonely day ‘꽃보다 남자’ Paradise 내 머리가 나빠서 ‘검사프린세스’의 Good bye my princess ‘맨땅에 헤딩’의 사랑인걸요 ‘마이걸’ Never say good bye ‘마녀유희’ 운명의 장난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은 오준성 작곡가의 히트작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K-POP 스타인 카라, 2PM,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등 뜨거운 한류열풍의 중심에 있는 국내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신들의 인기곡들과 새로운 곡들을 선보였다.
카라의 규리는 성대결절로 참석을 못했고 니콜의 다리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얼마 전 일본 첫 투어를 시작한 시크릿은 ‘별빛달빛’, ‘샤이보이’, ‘사랑은 무브’를 불러 2부 공연 분위기를 업시켰다.
그 후 여성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는 제아(ZE:A), 인피니티, 2PM 공연이 진행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일본 현지 팬들은 “한국 K-pop 가수와 드라마 OST의 대표주자가 함께 한 자리라 더 뜻깊었다”며 “한류 드라마 콘서트를 오키나와에서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오준성 감독과 모든 스타들이 한 무대에 모여 꽃보다 남자의 .‘Paradise’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해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했다.
일본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음악과 동시에 히트한 드라마 OST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인 world music festival in Okinawa는 매년 일본 오키나와(Okinawa)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공연 실황은 오는 3월25일 밤 1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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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휠체어 포착…수척해진 얼굴 '눈길'
기사입력2012-03-06 06:51:18[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항에 휠체어 타고 나타난 니콜, 밀어주는 강지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수척해진 표정의 니콜이 마스크를 쓴 채 휠체어에 앉아 있고 이를 밀어주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콜은 지난달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 도중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니콜의 휠체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아파 보인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강지영 착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30606424489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