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ギュリの「무작정패밀리」

実際の内容は全然観ていませんけど、撮影も放送も楽しいという、いいお仕事のようです。何よりです。


'무작정패밀리' 카라 규리, '미스터' 안무 불만 "허리 돌아가겠다"
최종수정:2012-06-25 00:09


(사진=MBC '무작정패밀리' 방송화면)

카라 규리가 자신의 히트곡 '미스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규리는 24일 MBC '무작정 패밀리'에 한류스타로 출연, 연이은 공연에 피곤한 기색을 표하며 "맨날 '미스터'만 추니까 허리가 돌아갈 것 같다"고 불평했다.

규리의 고충은 위로가 아닌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문숙은 "그래서 입금은 언제 되냐"고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고, 재훈은 "맨날 공연 다니고 대단하다"고 추켜세웠다.

규리가 "도쿄돔에서 공연할 것 같다. 5만석쯤 된다", "이번에 영화 주연 캐스팅 됐다" 등 근황을 전하자 선웅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MBC '무작정 패밀리'에는 이한위, 안문숙, 탁재훈, 이혜영, 유세윤, 박규리, 최선웅, 김소현, 차홍 등이 출연했다.

박상미 기자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SM=4101&idxno=600548#

카라 박규리, '무작정 패밀리' 시청 소감 "자면서 피식거릴 듯"
기사입력 2012-06-25 01:07:32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자신이 출연한 MBC TV '무작정 패밀리' 시청 소감을 전했다.

박규리는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무작정 패밀리' 재밌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주 촬영도 기대. 이제 자야지. 자면서 피식피식 거릴 듯"이라고 이날 방송을 본 소감을 밝혔다.

박규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무작정 패밀리'에서 '19금' 영화에 출연하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가족들은 그녀의 영화 출연을 만류했지만, 규리의 영화 출연에 대한 의지는 확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봉만대 영화감독이 출연해 박규리에게 '엉덩이의 재발견'이라는 엉뚱한 제목(?)의 영화 출연을 제의하며 가족들을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종일관 진지하게 자신의 영화를 설명하는 모습에서 의외의 큰 웃음이 터져나왔다.

한편 '무작정 패밀리'는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대본 없이 진행되는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에서 5.3%(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MBC '무작정 패밀리' 화면 캡처

장영준 기자

기사일자:2012-06-25 01: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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