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るほど。史劇ドラマの影響もあるでしょうが、ソウルや釜山周辺以外への観光コンセプトとして「百済」が注目されているのは前から聞いていますから、力の入れどころとしては間違っていないと思います。
日本からの観光客誘致に注力 韓国・益山市
2012/07/24 20:51 KST【益山聯合ニュース】全羅北道益山市が「2012全羅北道訪問の年」を迎え、海外からの観光客誘致に力を入れている。益山市は全羅北道内の14市・群のうち百済の文化遺跡が最も多く、日本人観光客も訪れている。
益山市は24日、日本人観光客誘致を専門とする旅行会社、ツアージャパンと業務協約を締結した。協約締結を機に、さまざまな観光商品を企画し、広報策を設ける予定だ。
市関係者は「9月には『薯童祝祭』と『1000万本菊祝祭』が開催される予定だ。祝祭の期間中に約1000人の日本人観光客を誘致するのが目標」と話している。
http://japanese.yonhapnews.co.kr/Locality/2012/07/24/3000000000AJP20120724004400882.HTML
この観光客誘致活動は、日本人だけでなく、当然のことながら中国人も対象になっています。
해외 관광객 유치 원년 다짐
2012년 07월 24일 (화) 14:38:08 문성용익산시가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24일 (주)투어재팬(대표이사 윤기준)과 해외 관광객 유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와 (주)투어재팬은 시 홍보관에서 이한수 시장, 윤기준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투어재팬은 협약 체결에 따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기획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주)투어재팬은 익산 왕궁리 유적 및 미륵사지, 지역 향토음식을 중심으로 한 백제문화 관광상품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투어재팬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 기획부문 대상 수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등으로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아, 활약이 기대된다.
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서동축제와 천만 송이 국화축제 기간 중 모두 2천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제 역사와 축제를 활용해 일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2012년이 해외 관광객 유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ただ、個人的な意見としては、益山市単独で観光客を誘致するのは少々しんどいところもあるように思います。私なら、「百済文化」「近代史遺跡」「グルメ」を軸に、隣り合った群山市・論山市との連携を図りますね。「百済三山」とか銘打って。
群山には旧日本家屋のような近代史遺産やケジャンをはじめとする海産物、論山には階伯将軍の墓や江景邑のジョッカル(塩辛)などがありますし、この一帯には鉄道関連の観光資産が残っているのも日本人の観光客誘致には好材料ですね。
木浦・群山(韓国)哀愁を帯びた面影の町 - とっておきの旅 - 旅・観光 - 西日本新聞
美しい島々と日本との深い関わりを持つ町「群山」 - 韓国観光公社公式サイト
秋の韓国〜ソウル・江景3日間の旅(2007年11月3日〜11月5日)・2日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