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ともとは大統領任期の末期=レイムダック期になると繰り返されるパフォーマンスに端を発した騒動の矢面に、何故にKARAが立た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そう考えると、これは実に理不尽な話なのですが、そうは言ってもそれはどうしようもなく現実の話で、当事者たちは嘆きながらもどうにかして乗り切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わけです。
韓国のKAMILIAの間で一部、囁かれているような、某社との関係における陰謀論に与する気はありませんけど、色々な意味で見やすい標的になっていることは確かなようです。
ここまでのところを、「韓国経済」サイトに載っていた2本の記事でまとめておきましょう。一歩引いた視点から、一連の事態を整理してくれています。
카라, "日 독도입장 표명 어떻게?" 질문에
입력: 2012-08-28 10:06 / 수정: 2012-08-29 02:23최근 독도 문제 등을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그 어느때보다 냉각된 상황이다.
물론 일본 외무성 부대신이 독도 수영 행사에 참석한 배우 송일국을 콕 집어 "앞으로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협박하고, 일본의 위성TV인 BS닛폰과 BS재팬이 송일국이 출연한 드라마의 방송을 전격 취소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한류 열풍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지난 10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도는 진정한 우리의 영토이고 목숨바쳐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긍지를 가지고 지켜갑시다-독도에서"라는 내용의 청와대 트위터 글을 리트윗한 후 일본팬들이 '실망했다' '날계란을 던지겠다'는 감정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일본의 반응에 다수의 한국 팬들은 "독도는 우리땅! 맞는 말인데 날계란을 왜 던져?", "시원씨 인기보다 나라를 챙기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처럼 국내에서 한류스타들에게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일본에 강하게 전달할 것을 주문하면서 궁지에 몰린 그룹도 있다.
지난 22일 신곡 '판도라'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가진 그룹 카라는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한일 관계가 냉랭하지 않느냐. 만약 일본에서 독도 관련 입장을 표명하라면 어떤 입장을 취하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카라는 이 질문을 받은 직후 다소 당황한 모습이었다. MC를 맡았던 방송인 박지윤 역시 "국내 활동 질문을 해 달라"며 독도 관련 대답 자체를 원천봉쇄 했다.
민감한 독도 사안에 침묵했다는 이유만으로 카라는 연일 언론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독도 소신발언을 내놓으면서 카라의 애국심이 비교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문제가 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스타들이 공개장소에서 밝혀야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건 아니다.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이 독도 발언을 내놓으면 통쾌함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순 있지만 그것은 단지 한순간의 쾌락일뿐 먼 앞날의 실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결코 아니다.
일본의 토요타 자동자가 지난 2012 올림픽 한일전 축구를 앞두고 플래카드를 통해 대대적으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던 일이 있다.
만약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일본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면 우리나라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매국노 친일기업으로 낙인찍혀 '불매운동'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토요타 자동차의 홍보활동을 전혀 문제삼지 않았다. 그 행위는 단지 한국에서 토요타 자동차를 많이 팔기 위한 상술이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이윤을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한류스타들은 일본에서 외화를 벌어들이며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 한류산업의 역군으로 봐야한다.
우리가 한류스타들에게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라고 강요하고 그렇게 못하는 스타들을 비난한다면 우리 가요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만 인기있는 자국 문화로 머물 수 밖에 없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류 관계자들은 모두 한일 관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우익자들은 한류문화 열풍에 대해 문화적 침략이라고 꼬집으며 일본팬들을 틈만나면 선동하려 애쓰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는 한류스타들은 그들의 정치적 목적에 좋은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이념적인 강요로 한류스타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정치는 정치 문화는 문화라는 폭넓은 인식으로 한류를 세계시장에까지 퍼뜨려나가야 할 때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2897647&sid=01073305&nid=000<ype=1
독도, 의상, 주차문제까지…카라, 판도라 상자는 왜 열었나?
입력: 2012-08-28 14:39 / 수정: 2012-08-28 14:47
▲카라, 독도 의상 주체문제 논란 ⓒ 엑스포츠뉴스 DB[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대진 기자] 카라가 컴백 후 삼재(三災)에 봉착했다. 의상 선정성, 독도 발언 침묵, 그리고 정말 생뚱맞게도 주차 문제까지 논란이 됐다.
신화를 보면 절대 꺼내보지 않았어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는 순간, 상자 속에 있던 온갖 재앙과 불행들이 밖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이쯤되면 카라도 자신들의 '판도라 상자' 속에 있던 온갖 악재들을 모두 꺼내본 셈이다.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도 진출해 큰 한류 바람을 일으킨 카라는 지난 22일 5집 미니앨범 'PANDORA'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에 컴백했다.
오랜만에 국내 컴백을 하는 만큼 많은 팬에게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었지만 국내에서의 음반 활동은 없었기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연일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
시작은 선정성 논란이었다.
선정성 논란은 20일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 뮤직비디오 공개 후 시작됐다. 뮤비 속 의상 및 안무 수위도 높았다.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였지만 94년생인 강지영의 풋풋함을 기억하는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카라가 보여준 이번 의상은 그 수위가 높았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카라는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 활동에 있어서도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쇼케이스 기자회견에서 독도 관련 질문에 침묵으로 답해 논란이 됐다. 특히 독도 문제가 국민들의 최고 관심사가 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아쉬움은 컸다.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카라가 침묵을 지킨 것은 국민들의 입장에선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어 카라는 무대 의상 표절까지 수면위로 올랐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카라 의상이 명품 수영복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카라가 한 방송 무대에서 입은 노란색 의상이 지난 2008년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선보인 수영복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네티즌이 비교한 의상은 한눈에 봐도 흡사해 보여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었다.
카라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카라 멤버들이 탄 차량 2대가 한 휴게소 장애인 주차구역에 15~20분간 주차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질타와 아쉬움을 나타내는 말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류와 청소년 및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는 카라다. 그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그에 따른 책임감과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신화 속 판도라의 상자에 남아있는 것은 '희망'이라고 한다. 카라 또한 희망을 품고, 초반의 악재를 딛고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길 바래본다.
방송연예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sid=01073305&aid=201208280948l
「高速道路SAで障碍者スペースに駐車」という問題については、DSPメディアが謝罪文を出して迅速に対応しています。現状としては、こうした事後対応を一つ一つ誠実に行なっていくしかないでしょう。
카라, 장애인석 주차 논란 사과 "불편 끼쳐드려 사과"
스포츠조선=조윤선 기자
입력 : 2012.08.28 11:46걸 그룹 카라가 휴게소 장애인석 주차 보도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일 28일 오전 보도된 카라 차량의 휴게소 장애인석 주차와 관련해 공지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차량을 운전했던 현장 매니저와 사실 여부를 확인 한 결과 카라와 스태프들을 태운 차량이 25일 공주 정안 휴게소를 방문, 두 대의 차량이 약 15분가량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었음을 확인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DSP 미디어는 당일 불편을 끼쳐드렸던 분들과 카라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향후 재발 방지에 철저히 유념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카라는 휴게소 장애인석에 두 대의 밴을 주차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샀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휴게소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었는데 두 대의 밴이 주차 관리자가 막아서도 무작정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세웠다"며 "알고 보니 카라 멤버들이 탄 차였고, 관리자가 차를 빨리 빼라고 해도 자기들 볼일을 다 본 뒤 휴게소를 떠났다"고 전했다. 또한 "카라 멤버들 역시 핫도그를 먹거나 화장실을 가는 등 무덤덤했다. 연예인들이 너무 특권을 누리는 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기에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8/2012082801534.html
韓国食の広報大使にKARAを任命するという話もありますね。「だったらKARAの足を引っ張る行動を控えてくださいな」と、韓国政府にはお願いしたいものです。まったく。
카라, K-Food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2-08-29 08:12:29[TV리포트 = 강승훈 기자] 카라가 K-Food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세계 속의 ‘K-Food 알리미’로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세계 속에 ‘한식품(K-Food)’을 알리는 역할로, 국내 대표 한류스타인 카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카라는 오는 9월부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캠페인영상과 화보 등에 등장하며, 이 후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주요 국가들에 K-Food를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카라의 홍보대사 위촉은 글로벌 시장에 한류를 적극 활용하여 한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카라를 통해 K-Food의 대중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계인에게 주는 카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큰 신뢰감을 준다는 점 또한 이번 홍보대사 선정에 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대사의 첫 과업으로 카라는 오는9월3일 포털 음악사이트‘네이버 뮤직’과 함께 진행하는 카라의 일일 레스토랑 이벤트에 재능기부 형태로 한식 요리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 된 카라의 팬들과 함께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일부 초청, 카라가 직접 만든 한식품을 활용한 요리들을 대접하고 가까이에서 K-Food를 알리겠다는 특별한 계획이다.
이후 9월 말에는 정식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위촉 수여와 함께 홍보 컨텐츠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K-Food 홍보대사로 선정 된 카라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전 세계에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해왔다.
한편, 카라는 현재 5집 미니앨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중이다.
강승훈 기자
기사일자:2012-08-29 08:12:29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25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