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市、間もなく本格稼働

盧武鉉政権期に始まって、李明博政権を経て、次の政権で本格的に動き出すことになる世宗市。迫り来る大統領選挙の行方がどうなるかは知りませんが、次の代の国務総理は、朝鮮戦争期を除けば初めて、ソウルの外で執務を行なうことになるわけですね。

世宗特別自治市、正式に誕生

首相室の入居を控えた世宗市庁舎
SEPTEMBER 05, 2012 06:49

首相室の入居を10日後に控えた4日の世宗(セジョン)市政府庁舎の様子。15日、首相室の移転を皮切りに、年末までに6つの政府省庁と6つの付属機関が政府世宗庁舎に入ることになる。

http://japan.donga.com/srv/service.php3?biid=2012090586628

세종시 BRT 시범운행 차량 '바이모달트램' 결정


세종시 BRT 시범운행 차량 '바이모달트램'
(세종=연합뉴스) 오는 18일부터 세종시에서 시범운영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차량으로 선정된 '바이모달트램'. 이 차량은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했고, 한국화이바가 생산하고 있다. 2012.9.1 << 지방기사 참고·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18일부터 'KTX 오송역∼정부청사∼대전 유성 구간' 운행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 오는 18일부터 세종시에서 시범운영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차량에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바이모달트램'이 선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4월 초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과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잇는 BRT 노선에 5종류의 차량을 투입, 시민 시승행사를 하고 설문조사한 결과 '바이모달트램' 선호도가 가장 높아 시범운영 기간 투입 차량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모달트램은 버스 2대를 연결한 '2량 1편성' 차량으로, 길이 18m·폭 2.5m·높이 3.4m에 93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0㎞이다.

세종시 BRT는 'KTX 오송역∼세종시 첫마을 연결도로' 개통일인 오는 18일부터 KTX 오송역∼세종시 정부청사·첫마을∼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구간(총연장 31.2㎞)을 운행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송역∼첫마을 연결도로 개통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이 차량은 이 도로 상하행선 1차로에 개설된 'BRT 전용도로'를 달리게 된다.


세종시 BRT 시범운행 차량 '바이모달트램'
(세종=연합뉴스) 오는 18일부터 세종시에서 시범운영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차량으로 선정된 '바이모달트램'. 이 차량은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했고, 한국화이바가 생산하고 있다. 2012.9.1 << 지방기사 참고·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시범운영 기간에는 2편이 운영되며, 요금은 무료다.

운행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정오,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와 토·일요일은 차량정비·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세종시∼대전 유성구 구간은 하루 12차례, 세종시∼오송역 구간은 하루 8차례 운행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내년 4월부터 세종시에서 BRT를 본격 운영키로 하고, 내년 초 공모를 통해 기종과 운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정렬 행복도시건설청 대중교통팀 사무관은 "이 구간에서 BRT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고 환경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9/02 07:00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8/31/0302000000AKR20120831193800063.HTML

この時期に合わせて、「韓国経済」紙がドドッと記事を上げています。KTX五松駅から世宗市中心部への直通道路が開通すれば、鳥致院駅を経由しないといけない現在の道路交通事情は、確かに劇的に変わるでしょうね。世宗市とソウルの間も、今以上に余裕の通勤圏になります。そうなると、今まで誰が得するのかわからないままに不承不承といった雰囲気をはらみながら進められてきたこの計画都市も、少し人を惹きつける面白い存在になってくるかもしれません。

2階建てKTXと経済合理性と旅情

改めて地図を見ると、忠北大や清州空港のある清州市の近さと、鳥致院にある高麗大・弘益大の「世宗キャンパス」が目につきますね。大田はもう少し遠いですけど、上で見たBRTで直結できるような距離です。

[미래를 여는 세종시] KTX 오송역, 국토 X축으로 잇는 거점역 급부상
입력: 2012-09-04 15:31 / 수정: 2012-09-04 15:31
新충청권시대
세종시·바이오밸리 관문


세종시에서 가장 가까운 KTX 역사인 오송역은 2014년 호남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되면 국토를 X축으로 연결하는 거점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코레일 제공

오는 15일부터 총리실을 시작으로 각 행정부처들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되면서 KTX 오송역이 국토의 심장부에 위치한 ‘제2의 서울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종시 이전 부처 공무원들이 서울에서 40분 소요되는 오송역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세종시에 도달한다. 서울에서 오송을 거쳐 세종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시간은 1시간 이내로 웬만한 서울시내 출퇴근 시간과 비슷하다.

15일 이전에 개통될 오송역과 세종시 정부청사를 잇는 ‘오송역 연결도로’는 총 연장 9㎞ 왕복 6차로로 오송역사에서 서쪽인 조치원읍을 거치지 않고 직접 중앙행정타운과 연결된다. 이 도로 상하행선 1차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도로’로 활용된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세종시 정부청사와 오송역 간 소요 시간이 현재 30분에서 15분 이내로 단축된다. 세종시와 수도권이 1시간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된다.

박정호 KTX 오송역장은 “세종시 입주 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KTX의 오송역 추가 정차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신행정 중심인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송역은 2014년 12월 호남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되면 국토를 X축으로 연결하는 거점역으로도 자리매김하게 돼 명실상부한 국내 교통의 중심 기지이자 KTX 대표 역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호남고속철도 공사는 오송에서 전남 목포(임성리)까지 총 연장 230.9㎞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KTX 호남선이 완공되면 오송에서 목포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오송역은 장래 경부선 호남선 충북선의 분기점으로 전국 최고의 접근성을 갖게 된다.

이런 미래 수요를 감안해 오송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물 길이만도 161m, 너비 104m, 높이가 39.9m에 이를 정도로 웅장하게 지어졌다.

오송역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 11월 역사 준공과 함께 최초로 영업을 시작했으나, 이후 수요 부족으로 인해 1983년 여객업무를 중지했다. 화물 운송만으로 겨우 명맥을 이어온 조그만 시골역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0년 11월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완전 개통과 함께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관문이자 2014년 12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역으로서 웅장한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충청권은 오송역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여줘 세종시의 경쟁력을 뒷받침해 주는 ‘일등 공신’이라며 역세권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범충청권 발전을 위한 중심 시설로 개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송역 역세권 개발은 이미 충북도가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2017년까지 민간자본 7200억원을 들여 KTX 오송역 일대에 동서양 의약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약박물관과 웰니스 타운 등을 짓고 문화 관광 상업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송역은 세계 최고 수준 바이오밸리의 관문 역할도 한다. 인근에 자리잡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등을 연결하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 6대 국책기관이 입주한 첨단복합단지 등도 오송역이 문을 연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김태철 차장/최성국 차장/임호범 기자/강경민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0486921&sid=0106&nid=009<ype=1

[미래를 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가보니…`스마트` 시스템 갖춘 총리실, 주인맞이 OK
입력: 2012-09-04 15:31 / 수정: 2012-09-04 15:31
세종시의 현재
영상회의·스마트워크센터 설치
정부세종청사 공정 76%…오송역 6차선 도로 18일 개통


지난 4월 완공된 세종시 내 국무총리실 청사(1단계 1구역) 전경.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만3026㎡로 건립된 국무총리실은 오는 15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아니 칸막이는 이쪽이라니까. 그리고 수도꼭지는 우선 이쪽에 쌓아 놓으세요.”

정부세종청사 1단계 1·2구역 공사가 막바지로 접어든 지난 4일. 공사 책임 기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에 분주했다. 정부세종청사 1단계 2구역 공정률은 이날 기준으로 76%다. 구조물 공사는 끝났고 조경공사와 주변도로 포장공사,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15일부터는 총리실 120여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12개 중앙부처와 소속 기관 공무원 4139명이 이전한다. 행정중심도시건설청 관계자는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입주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너편 2단계 1구역과 2구역 현장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부지조성 공사를 끝내고 조만간 구조물이 올라갈 예정이다. 공정률은 각각 18%다. 2단계 1구역에는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가 입주한다. 2구역에는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자리잡을 계획이다.

2단계 1구역과 2구역에는 소속기관까지 합쳐 18개 기관 4116명이 내년까지 옮겨온다. 3단계는 2014년까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등 6개 기관 2197명이 이전한다. 현재 조달청에 공사가 발주돼 있다.

가장 먼저 완공된 국무총리실(1단계 1구역)을 찾아가 봤다. 국무총리실은 지난 4월 완공됐다.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만3026㎡ 규모다. 일반 사무실 외에도 대·중·소회의실 등 업무공간과 다목적홀, 강당,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건물 중앙 마당에는 중앙호수공원,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을 만들었다. 영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워크센터도 설치됐다. 다른 지역에 있는 부처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총리실은 모두 3그룹으로 나눠 9월15일부터 12월16일까지 이전한다.

정부청사 내 쓰레기 처리시설과 에너지 시설도 가동에 들어간다. 정부청사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자동클린넷)’이 최근 완공됐다. 국무총리실이 입주하는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정부청사에 냉난방 에너지 70%를 공급할 ‘지열시스템’도 최근 청사 내에 완공됐다. 나머지 30%는 도시가스로 충당된다.

정부청사 외에 세종시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도 속속 완공되고 있다. 세종시 관문인 충북 오송역과 세종시 정부청사를 잇는 ‘오송역 연결도로’는 오는 18일 개통된다.

총연장 9㎞에 왕복 6차로 규모다. 이 도로는 오송역사에서 서쪽인 조치원읍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정부청사가 있는 중앙행정타운과 연결되는 세종시 핵심 도로망이다. 세종시 정부청사와 오송역 소요시간이 현재 30분에서 15분 이내로 단축된다. 이 도로 상·하행선 1차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도로’로 활용되는 게 특징이다.

세종시 BRT는 ‘오송역 연결도로’ 개통과 함께 충북 오송역, 세종시 중심행정타운,∼대전시 반석동 구간(총연장 31.2㎞)을 상시 운행한다. 세종시 서쪽으로 지나는 국도 1호선 우회도로도 오는 26일 전후로 개통된다. 이 도로는 세종시 연기면 산울리와 금남면 용포리를 잇는 총연장 11.6㎞의 왕복 6차로다.

<특별취재팀> 김태철 차장/최성국 차장/임호범 기자/강경민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0486571&sid=0106&nid=009<ype=1

[미래를 여는 세종시] 세종시, 중부권 메갈로폴리스로…`제2 수도권` 뜬다
입력: 2012-09-04 15:36 / 수정: 2012-09-04 15:36
권역간 과학·비즈니스·문화 연계…네트워크형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세종~대전~천안 등 핵심벨트 구축…전북·강원·경북과 새 발전축 기대


오는 15일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정부부처들이 순차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한다. 사진은 각 정부부처들이 입주하게 될 정부세종청사 건설현장. 12월부터 입주하는 1-2구역은 현재 70%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시는 행정 중심의 과학과 비즈니스, 문화를 서로 연계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개발된다. 행정구조는 단층이지만 주변 도시와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갖는 구조다.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서는 인근 충남·북 지방자치단체들과의 연계가 필수다.

세종시는 이 같은 기반으로 중부권에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초거대 도시)를 구축할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 Area·거대도시)이 충청권에 한정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메갈로폴리스는 세종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개념이다.

메갈로폴리스는 중부권 거점도시를 하나의 네트워크형 거대도시권으로 형성해 국가 중추행정 및 과학기술의 전국적 영향력과 지배력을 갖는 도시를 일컫는다. 세종시가 사실상 ‘제2의 수도권’ 핵심도시라는 의미다.

한선희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은 인구학적이나 환경요소, 인프라 체계, 역사·문화적으로 공통된 속성을 갖고 있어 도시 간 연대가 가능한 지역”이라며 “전국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과학기술과 국가중추행정 기능을 보유해 제2의 수도권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갈로폴리스의 공간범위는 1차 권역으로 대전과 세종, 최근 통합키로 한 충북 청주·청원, 천안, G9(대전, 보은, 옥천, 영동, 공주, 논산, 계룡, 금산, 연기) 등이 속한다. 이 중 대전 신동·둔곡지구를 거점도시로 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사업은 최근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 설치를 위한 구상이 진행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 내 기초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원자력, 생명과학, 정보산업, 신소재·고분자, 정밀화학, 에너지·자원, 기계·해양·항공우주, 표준기초 등 90개 연구기관이 참여 중이다.

여기에 최근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국가 미래성장동력 산업들이 포진한 청주·청원이 통합될 예정이어서 과학벨트와 연계해 메갈로폴리스의 발전 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KTX 오송역을 거점으로 역세권인 대전, 오송, 천안, 아산, 공주 등이 연계된다”며 “국가적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갈로폴리스 2차 권역으로는 1차 권역을 제외한 충북, 충남, 전북, 강원, 경북 일부분이 속한다. 강원도 의료복합산업권과 전북 새만금사업권, 경북 첨단산업권 등과 한축을 이뤄 수도권 또는 경부축에 대응한 새로운 발전 축의 중심지로 연계될 수 있다.

충청권 지자체는 메갈로폴리스 성공을 위해 중앙정부의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종시가 이른 시일 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접 도시의 기능분담 체계를 구축하는 행정·재정적 지원이 시급하다. 특히 중부권 메갈로폴리스 지역은 ‘신행정 수도권’으로 행정관할구역을 초월한 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 특별법 제정도 검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와 인접도시들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도시 간 철도 건설, 기존 도로확장·증설 및 순환도로 신설 등의 긴밀한 교통망 구축이 절실하다”며 “세종시가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수준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주변 도시와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김태철 차장/최성국 차장/임호범 기자/강경민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0486471&sid=010620&nid=009<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