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ナンカン、「ヒザ打ち導師」に出演?

ほう、この番組に出演ですか。

直接的な契機としては、チャスンウォンとの舞台共演があるようです。

彼の韓国との関わりは「シュリ」のハンソッキュを観て以来だったように記憶していますから、韓流ブーム以前からのものです。

最初に「チョナンカン」をテレビで見たときには、色物扱いの域を出ていなかったと思うのですが、それからもう10年を軽く過ぎて、韓国語の受け答えも堂々としたものになっています。

<芸能>草なぎ剛 韓国の人気トーク番組に出演決定
2013/01/14 20:03 KST

【ソウル聯合ニュースSMAP草なぎ剛が韓国・MBCテレビの人気トーク番組「ヒザ打ち導師」に出演することが14日、分かった。

 同番組に日本人が出演するのは初めてで、外国人としては米映画監督のウォシャウスキー姉弟以降2回目となる。同局関係者によると、番組には昨年11月に東京で初演された舞台「ぼくに炎の戦車を」で共演した韓国俳優チャ・スンウォンがゲスト出演する。

 草なぎは2002年、韓国語で収録した曲「チョンマル サランヘヨ(本当に愛している)」を発売。日本でも韓流関連の番組に出演するなど、芸能界の代表的な「知韓派」として知られる。

 番組収録は27日、ソウル近郊にあるMBCドリームセンターで行われる。

 草なぎとチャは今月30日にスタートする「ぼくに炎の戦車を」のソウル公演でも共演する。

http://japanese.yonhapnews.co.kr/enter/2013/01/14/1000000000AJP20130114003100882.HTML

たぶん、この記事が心配しているところよりは、チョナンカンの韓国語力はあると思います。

‘무릎팍’, 시청률 대신 외국인 게스트 잡는 이유
기사입력 | 2013-01-14 15:13:33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안정적인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변화를 통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무릎팍도사’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앤디, 라나 워쇼스키 남매 감독을 내세운데 이어 일본의 국민 아이돌그룹 스마프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한국명 초난강)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초난강은 워쇼스키 남매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게스트다. 외국인 게스트는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통역과 자막을 통해 의사가 전달되는 까닭에 부담스러워하는 시청자가 있는 것도 사실. 때문에 토크쇼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초대하는 일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실제로 ‘무릎팍도사’는 워쇼스키 남매 편으로 재미를 안겼다는 평가와 함께 언어의 장벽 때문에 다소 산만했다는 지적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사실 외국인 게스트를 초대해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그래도 ‘무릎팍도사’가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외국인 게스트를 초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일단 워쇼스키 남매 편이 걱정했던 것보다는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당장의 시청률보다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무릎팍도사’를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변화를 통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난강, 그와 함께 일본에서 연극무대에 올랐던 배우 차승원이 참여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27일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사진> MBC 제공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301140000000000006763&ServiceDate=20130114


しかし、聯合ニュースのこの写真はいいとして。

毎日経済は今わざわざこれを引っ張ってこないといけないのでしょうかねえ。それとも、チョナンカンといえば未だに「やっぱりこれ」なんでしょうか。

초난강 무릎팍 출연 ‘차승원 우정출연 하나?’

[아츠뉴스 김나영 인턴기자] 일본배우 겸 가수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1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에 이어, 일본 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인 초난강을 섭외해 27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난강은 지난 1991년 데뷔해 일본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마프의 멤버로, 20년이 넘도록 최고의 아이돌 그룹 자리를 지키고 있다.


초난강 무릎팍 출연, 일본배우 겸 가수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 초난강 앨범재킷

초난강은 대표적인 친한파 스타이며 일본 방송에서 능숙한 한국어 솜씨로 한국 문화를 소개해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2년 한국에서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까지 하며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무릎팍 도사’ 녹화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의 연예계와 일본 최대 아이돌 회사인 소속사 쟈니스에 대한 비화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무릎팍 도사’ 초난강편은 배우 차승원의 출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차승원은 지난해 11월 일본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초난강과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http://artsnews.mk.co.kr/news/24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