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度かお見かけしたことのある方ですけど、東西大学校は学校も総長もアグレッシブですねえ。
立命館大学とウマが合うのも頷けます。
釜山・東西大学総長 日本ドラマに出演=8月放送
2013/04/15 10:24 KST【釜山聯合ニュース】韓国釜山・東西大学の張済国(チャン・ジェグク)総長が、今年8月に放映予定のテレビ西日本(TNC)開局55周年特別ドラマに出演する。 同ドラマは日本の植民地時代に朝鮮半島で生まれた日本人が、釜山で食べた明太子を日本人の口に合うように開発し成功するというサクセスストーリーを描いたもの。
ドラマ撮影に臨む張総長=(聯合ニュース)張総長は、日本に帰国してから30年ぶりに再び釜山を訪れた主人公夫婦に釜山を案内する観光協会関係者を演じる。
14日に釜山国際旅客ターミナルや市場などで撮影し、15日未明には釜山中学校で日本側の出演者と共にドラマ撮影に臨んだ。
同ドラマは今年8月から福岡地域で1日15分ずつ放送される。
張総長の出演は、姉妹都市である釜山市と福岡市の有識者らによって発足した「釜山―福岡フォーラム」がきっかけになった。
張総長は2月に釜山で開かれた同フォーラムで韓国側幹事を務め、その際、同フォーラムに出席したTNC代表が張総長に出演オファーを申し出た。
張総長は「映画映像に特化した大学の総長であり、またイム・グォンテク監督の作品にも出演した経験がある。学生たちが現場を知る良い機会になると思って出演を快諾した」と話した。
張総長は2011年に韓国映画界の巨匠イム・グォンテク監督の映画に出演した経験がある。
東西大学は2008年、韓国の大学では初めてとなる個人の名前を付けた単科大学「イム・グォンテク映画芸術大学」を設立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Locality/2013/04/15/3000000000AJP20130415000900882.HTML
<동서대 해운대센텀캠퍼스 영화 공연예술 특성화>
동서대 해운대센텀캠퍼스
(부산=연합뉴스) 영화와 공연예술 부문을 특성화한 동서대 해운대 센텀캠퍼스. 1만6천532㎡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 18층 규모의 센텀캠퍼스에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이 이전했다. 센텀캠퍼스 내에 있는 임권택영화박물관과 소향뮤지컬극장도 28일 문을 연다. 2013.3.25 << 동서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영화와 공연예술 부문을 특성화한 동서대 해운대 센텀캠퍼스가 28일 오후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텀캠퍼스는 1만6천532㎡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됐다.
임권택영화박물관 개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8일 문을 연 임권택영화박물관 입구 모습. 이 박물관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동서대 센텀캠퍼스 2층에 마련됐다. 340㎡ 규모의 박물관에는 196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임 감독의 영화인생과 관련된 자료가 6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돼 일반에 공개됐다. 2013.3.28.영화의 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촬영스튜디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문화재단 등이 인접한 센텀시티 중심가에 센텀캠퍼스가 들어서 영화영상과 공연예술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동서대는 기대했다.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이 이번 신학기부터 이곳으로 이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권택영화박물관 개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8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동서대 센텀캠퍼스 2층에 마련된 임권택영화박물관에서 임권택 감독 등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340㎡ 규모의 박물관에는 196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임 감독의 영화인생과 관련된 자료가 6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돼 일반에 공개됐다. 2013.3.28.이날 임권택 감독의 영화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임권택영화박물관도 개관했다.
센텀캠퍼스 2층에 위치한 340㎡ 규모의 박물관에는 196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임 감독의 영화인생과 관련된 자료가 6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돼 일반에 공개됐다.
동서대 센텀캠퍼스 뮤지컬 전용극장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8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마련된 소향뮤지컬극장에서 장제국 총장이 개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향뮤지컬극장(1천134석)은 뮤지컬, 클래식콘서트, 팝 콘서트,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현대식 공연장이다. 2013.3.28.지난해 준공된 센텀캠퍼스 내 소향뮤지컬극장(좌석수 1천134석)도 이날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소향뮤지컬극장은 뮤지컬, 클래식콘서트, 팝 콘서트,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현대식 공연장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영화와 공연예술을 특성화한 센텀캠퍼스가 앞으로 관련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 시너지효과를 거둬 부산 영화영상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대 해운대 센텀캠퍼스 개관식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학원장, 장 총장, 임권택 석좌교수, 배우 안성기, 강수연, 예지원, 신현준 등이 참석해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사진 있음>
2013/03/28 14:11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3/03/28/1102000000AKR20130328127900051.HTML